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아침시간 12전까지 시간활용 못하면 그리 패배감?이

아짐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7-09-11 11:26:21
들어요ᆢT.T. 아이 학교 간사이 시간활용 못하고 그냥 지나간거 같음ᆢ하루 망친기분ᆢ막 그런생각이 들고 기분이 가라앉네요ᆢ저같은분 계신가요ᆢ애올때 되면 이리 보낸 나땜에 막 화가 나요ᆢ주책맞게ᆢ
IP : 175.117.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7.9.11 11:39 AM (39.7.xxx.7)

    전 가족 모두 보내고
    티비보다 스르르 잠드는 시간인데요
    꿀잠시간요

  • 2. 그럼
    '17.9.11 11:49 AM (125.134.xxx.97)

    어떻게 시간활용하시면 패배감 안드시는지요? 저도 영양가있는 시간 보내고 싶네요.

    전 그냥 아이들 보내고 청소하고 오롯이 저만이 집에 있는 이 시간을 즐기거든요.

    오늘은 월요일 소중한 저의 하루가 폭우로 휴교령이 내려 ㅠㅠ 애들 점심차릴 준비하네요,아흑
    이젠 비도 별로 안오는구만요.

  • 3. ...
    '17.9.11 11:57 AM (58.126.xxx.69)

    아 저도요. 어린이집 하원시간이 3시인데 1시쯤부터 기분이 그래요. 초조하달까 뭔가 시간낭비한거같고..
    애없을땐 시간이너무잘가죠 ㅜㅜㅋ

  • 4. --
    '17.9.11 11:59 AM (112.133.xxx.252)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그래서 전업주부 못합니다. 직장안다니면 기력없어서 오전에 열심히 못할 스타일이거든요. 잠깐 놀때는 운동 잠깐 끊었어요. 운동을 하고픈거 보다 오전시간 흐지부지 보내는게 아까운게 다컸어요.

  • 5. 오고있는EMS
    '17.9.11 12:11 PM (153.163.xxx.224)

    애들오면 또 시달릴텐데~아무도없을때 꿀잠!하고 지금 일어나서 아점먹은 저 입니다만 그 기분 알것 같아요.
    근데 또 아침부터 뭐 하고 이러면 하루죙일 동동 거린느낌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 6. 저두
    '17.9.11 1:11 PM (180.65.xxx.52)

    저도 그래요.
    7시쯤 아이 일어나기 전에 샤워, 기본단장 끝내고 남편 큰아이 간단히 요기 시키고 회사, 어린이 집 보내고 둘째 아침 먹이기가 10시 전에 끝나야해요. 바닥 청소, 먼지 청소, 화장실 청소 끝내고 빨래 시작하고 둘째 간식 먹이며 제가 커피 두잔쯤 마실때 되면 12시쯤 됩니다.둘째 재우고 쓰레기까지 버리고 와야 해요. 여기까지 안되면 하루종일 찜찜 불안하고 게을러진거 같아 기분이 좋질 않아요.

  • 7. ㅇㅇ
    '17.9.11 7:28 PM (223.62.xxx.114)

    그런 자세 좋은데요
    전 출근해서 커피 마시고 이메일 답변 하고 나면 12시 되더라구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096 가방속에 들어가는 휴대용 캐리어 본적 있으세요 6 캐리어 2018/02/07 1,236
777095 퇴근하고 잠시 누웠는데 갑자기 만사귀찮네요ㅠ 3 ㅡㅡ 2018/02/07 1,530
777094 엊그제 인제 스피리움 호텔 기사에서` 2 그냥 2018/02/07 1,149
777093 상가 복비가 너무 비싸요 6 ..... 2018/02/07 2,127
777092 내일 북한공연단 공연 생중계해 주나요? ,,,, 2018/02/07 700
777091 40중반...뭐라도 하지않고 시간을 보내면 외롭고 불안해요 12 zz 2018/02/07 6,702
777090 옵션댓글충 제대로 먹이는 엑소팬들 ㅎㅎㅎ 24 ㅇㅇ 2018/02/07 3,720
777089 하루 세끼 일정하게 소식 하는게 건강에는 제일 좋다는데 7 소식 2018/02/07 2,439
777088 신발 지퍼 열고 다니시는 분 15 ㅇㅇ 2018/02/07 2,765
777087 발사믹식초 어디에쓰나요? 9 ㅇㅇ 2018/02/07 2,044
777086 靑 ..문 대통령 뉴욕 방문때 파견공무원이 성희롱…3개월 정직 9 ..... 2018/02/07 1,465
777085 2주택자인데 강남에 작은 주택 더 매수하면 어떻게 될까요 7 세무사님 조.. 2018/02/07 2,437
777084 긍정적인 아이.^^; 3 rmdwjd.. 2018/02/07 1,219
777083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추잡합이 가장 잘 표현된 영화를 고르라면 6 음.... 2018/02/07 1,399
777082 양재 서초 지역 입원가능한 정형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감사 2018/02/07 1,574
777081 세상에 신문지에 고기를 포장해서 사온적이 없대요 43 세상에 2018/02/07 8,584
777080 소음인들이 에너지가 약한 편인가요? 13 ㄱㄴ 2018/02/07 4,627
777079 옛 여자 수필가 32 .. 2018/02/07 4,491
777078 중도 포기? 이런 2018/02/07 547
777077 왜 힘이 없고 축 쳐질까요 8 왜때문에 2018/02/07 2,520
777076 졸업식 꽃값.. 얼마 예상하세요? 18 졸업 2018/02/07 4,206
777075 채칼버릴때 일반쓰레기로 버리나요? 2 분리배출어려.. 2018/02/07 3,150
777074 매생이굴국하려는데 쌀뜨물로 하면 더 맛있나요 5 땅지맘 2018/02/07 1,386
777073 플라스틱통에 있는 스티커 떼고 난 후 찍찍한 거 어떻게 없애나요.. 11 찜찜 2018/02/07 2,137
777072 블라디보스톡 호텔 추천좀해주세요~~ 3 //// 2018/02/07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