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9.11 10:34 AM
(70.191.xxx.196)
생색이 아니라 식품이라면 특히 변질 가능한 것은 받을 사람에게 얘길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2. dd
'17.9.11 10:35 AM
(59.15.xxx.25)
-
삭제된댓글
먹거리 택배 보내고 언제쯤 도착한다는 소리는
당연히 미리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건 생색이 아니죠
3. ....
'17.9.11 10:36 AM
(14.39.xxx.18)
,,님에 동감. 미리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바로 받으실 수 있게 했어야죠. 말은 안그런척하면서 경비아저씨 원망하는 속 다 보입니다.
4. Bb67
'17.9.11 10:36 AM
(114.204.xxx.21)
물건 택배도 아니고 음식택배를 왜 말씀 안하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경비아저씨 잘못 전혀 없으니 잘하셨네요~~
5. 이제부터는
'17.9.11 10:36 AM
(123.111.xxx.250)
하셔야겠어요
경비아저씨 실수긴 하지만 책임을 물을일은 아닌것 같네요
6. //
'17.9.11 10:36 AM
(121.151.xxx.177)
본인 잘못이 젤 큰데 누구한테 따져요.
7. 호롤롤로
'17.9.11 10:39 AM
(175.210.xxx.60)
생색이라기보담.. 엄마한테 보냈다고 택배받으라고 얘기하면
엄마가 뭘 샀냐고 물어보시고 뭘 샀다고 하면 뭘 그런걸 사서 보내냐
너나먹지..머 이런식으로 래파토리가 흘러가는게 싫어서요;;;;
매번 그러시는것도 아니고 바빠서 우리꺼 못봤나보다 하고 생각해야죠
맛도못봐서 아쉽네요ㅎ
8. 음식물
'17.9.11 10:40 AM
(14.34.xxx.36)
택배로 보냈다고 알려주셨다면..
다음달 신경써서 도착여부 확인해봤을텐데요..
경비아저씨게 책임 물을 일은 아니네요.
9. ****
'17.9.11 10:40 AM
(58.140.xxx.75)
-
삭제된댓글
경비아저씨의 업무에 개인간의 택배전달업무가 있나요? 진심 왕진상인증 글이네요....생색내기 싫어서 따로 연락안했다구요? 댓글조차 아깝다...
10. ..
'17.9.11 10:41 AM
(220.76.xxx.85)
택배 배송정보 문자 톡 오지 않나요?
음식물이면 더더군다나 본인이 잘 챙겨야죠.
11. ..
'17.9.11 10:43 AM
(59.30.xxx.159)
-
삭제된댓글
받을 사람한테 얘기하는게 상식입니다
12. ..
'17.9.11 10:44 AM
(1.253.xxx.9)
이건 본인이 잘 챙겨야죠
13. Bb67
'17.9.11 10:44 AM
(114.204.xxx.21)
저도 부모님한테 보낼때 물건택배는 말 잘 안하지만..
음식택배는 꼭 얘기해요~하루만 지나도 음식 상하니..잘 챙겨야지요..경비 아저씨들이 그 많은 택배 일일이 어케 챙겨요..내가 챙겨야지..
14. 호롤롤로
'17.9.11 10:47 AM
(175.210.xxx.60)
그쵸~경비원 책임물을 일은 아니죠~
엄마도 아무말 안하고 그냥 버리셨다고 했어요.
앞으로는 택배보내믄 꼭 연락하기로 했답니다
15. ,,
'17.9.11 10:47 AM
(70.191.xxx.196)
여기도 고구마 글. 상식적인 글 좀 보고 싶네요 진짜.
16. 답답해요
'17.9.11 10:47 AM
(222.106.xxx.19)
직장생활 안해보셨어요?
자신이 맡은 일은 끝날 때까지 확인하는 거잖아요.
일반 택배도 보낸 후 전화로 알리는데
음식물 택배를 안 알렸다니 그저 답답할뿐입니다.
어휴 답답해.
17. 근데
'17.9.11 10:47 AM
(121.132.xxx.225)
대체로 전화나 문자 오던데. 뭐 택배문자 안하는 회사도 간혹 있죠. 다음부터는 먹을거 시키시면 미리 연락하세요.
18. 음식이든 아니든
'17.9.11 10:49 AM
(118.222.xxx.105)
험한 세상에 택배 가장해서 범죄 저지르는 사람도 있는데 택배 보낸 건 당연히 말씀드려야죠.
19. ...
'17.9.11 10:50 AM
(119.64.xxx.92)
신선식품은 물론이고 일반택배도 꼭 얘기하고 주문해요.
상하는것만 문제가 아니고 분실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분실되면 빨리 컴플레인 해야하잖아요.
부모님집에 주문한게 안간적은 없고, 뭐가 더 간적은 몇번있네요.
어디서 잘못된건지 몰라서 그냥 드심 ㅎ
제 집으로 주문한 경우는 과일상자가 딴데로 간적 몇번있어요,
택배확인은 필수죠.
요즘은 얘기하는 잊어버릴때가 종종 있는데, 부모님이
받았다고 꼭 연락하세요.
20. ..
'17.9.11 10:50 AM
(220.76.xxx.85)
이런글은 왜쓰시는거예요? 참 상식밖이라 ..
21. ..
'17.9.11 10:54 AM
(124.111.xxx.201)
흘러가는 레파토리가 싫어도 앞으로는 먹을거 보낼땐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거죠
돈이 좀 많이 들었을 뿐.
22. ...
'17.9.11 10:55 AM
(118.176.xxx.202)
속터지는 글을 길게도 쓰셨네요
먹거리는 변질위험있으니 당연히 연락해야죠
23. ...
'17.9.11 10:57 AM
(14.1.xxx.31)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하게 일처리하네요. 엄동설한도 아니고 뻔히 상할 음식 보내놓고...
자기가 일처리 잘못하고서 남탓하지마세요.
24. ...
'17.9.11 11:0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시각을 다투는 먹거리는 깜짝 선물로 할게 아니라
시시각각 알려서 바로 받게 하셔야죠
배송추적도 됐을텐데 부모님이 받았다 연락없을땐 확인하셨어야합니다 ㅠㅠㅠ
25. 그런데
'17.9.11 11:02 AM
(1.236.xxx.183)
세대수가 적나요? 하나하나 우편함에 찾아가라고
패를 걸어두는것도 일이겠네요.
26. 경비
'17.9.11 11:03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2일씩이나 안찾아기면 호수에 인터폰 넣어줄수도 있지요.
저희동 경비들은 겨울에 눈도 안쓸어요. 미끄러운데 새벽에 사람다니는 길은 쓸어야지 않나요? 에어콘 있고 텔레비젼 보는시간 많아요. 일처리를 원글자가 잘못했지만 경비도 하루지난 물건들은 보관차원에서 인터폰 해줘야해요.
관리실에 건의하세요. 택배물건 하루보관 원칙이고 특별한일 아님 인터폰으로 수령하라고 연락주라고요.
그리고 엄니가 알아서 사드시게 돈으로 일년에 서너번 드리세요.
대부분 부모가 택배 많이 부치시는데ㅡㅡ
27. 경비
'17.9.11 11:05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2일씩이나 안찾아기면 호수에 인터폰 넣어줄수도 있지요.
저희동 경비들은 겨울에 눈도 안쓸어요. 미끄러운데 새벽에 사람다니는 길은 쓸어야지 않나요? 에어콘 있고 텔레비젼 보는시간 많아요. 일처리를 원글자가 잘못했지만 경비도 하루지난 물건들은 보관차원에서 인터폰 해줘야해요.
관리실에 건의하세요. 택배물건 하루보관 원칙이고 집에 없어서 같은 특별한일 아님 인터폰으로 수령하라고 연락주라고요.
그리고 엄니가 알아서 사드시게 돈으로 일년에 서너번 드리세요.
대부분 부모가 택배 많이 부치시는데ㅡㅡ
28. 아니
'17.9.11 11:05 AM
(211.203.xxx.83)
보내놓고 왜 말을안해요? 진짜 이해불가
29. 진짜 답답하네
'17.9.11 11:06 AM
(58.120.xxx.63)
다른것도 아니고 음식을 보내면서
엄마에게 왜 말을 안해?
나같으면 엄마에게 아무 소식 없으면
궁금해서 전화라도 해보겠네
30. 아니!!!!
'17.9.11 11:06 AM
(58.140.xxx.232)
딴것도 아니고 먹는걸 왜 상대방 취향도 묻지않고 보내요?
한창 좋아하던 음식도 갑자기 질리거나 치아 나빠져서 못먹거나 그리되는데 남도 아니고 부모님께 최소한 좋냐싫냐 여쭙고 사드려야죠.
여기보면 무작정 음식내미는 시어머니 욕은 잘도 하면서 내로남불인가.
31. Bb67
'17.9.11 11:07 AM
(114.204.xxx.21)
택배물건 하루보관이 원칙? 이건 무슨 원칙인가요?
32. 택배직원도
'17.9.11 11:08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우편함이니 집문에 스티커 붙여놓고 가던게요.그것도 아님 수취자나 보낸사람에게 택배보냈다고 문자뜨고요.
33. 택배직원도
'17.9.11 11:08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우편함이나 집문에 스티커 붙여놓고 가던데요.그것도 아님 수취자나 보낸사람에게 택배보냈다고 문자뜨고요.
34. ㅇㅇ
'17.9.11 11:09 AM
(219.251.xxx.132)
님도 어머님과 안하는 소통을 왜 경비 아저씨가 하길 바라세요?
35. ...
'17.9.11 11:09 AM
(59.14.xxx.67)
어느누구 책임 하나도 없고 본인 책임이 큽니다
36. Bb67
'17.9.11 11:11 AM
(114.204.xxx.21)
저건 당연 택배 보내는 사람이 잘못한건데..하루보관이 원칙이라며 경비실에 건의? 한다는건 좀 웃긴대요...
경비실에서 친절하게 택배 가져가라고 연락할 수도 있지만 그걸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는게 좀 오버라고 생각되네요~~내 비서도 아닌데..
37. 윗님
'17.9.11 11:13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3일씩이나 경비실에 놔두는건 잘한일?
38. 택배 업무가
'17.9.11 11:1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택배 업무가 법적으로 경비 업무에 들어갑니까?
만약 안 그런데 서비스로 해준다면
님 같은 분 항의가 잦을수록 택배 안 맡아줄 것 같아요.
39. Bb67
'17.9.11 11:18 AM
(114.204.xxx.21)
왜요? 택배가 경비실에 3일씩 있는게 법에 어긋나는건가요? 어디법률에 택배물건은 경비실에 하루만 있어야 된다는 룰이 있나요?
40. 비서냐고
'17.9.11 11:19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비꼬는건 아니라 봅니다.
솔직히 3일씩이나 .. 저정도로 보관해도 냅두면 경비실 미어터지겠어요.
집에 없는거야 어쩔수없어 연락해도 못가져가니 냅두지만 하루지난건 깜뻑잊고 안찾은건데 그런것들은 연락줘야지 않나요?
41. ㅇㅇ
'17.9.11 11:20 AM
(1.232.xxx.25)
택배를 집으로 안보내고 처음부터 경비실로 보내나요
경비실 참 힘들겠네요
그많은 택배 받아서 좁은 경비실에 쌓아두려면요
저희 아파트는 당일 찾아가는게 원칙이라
밤늦게라도 꼭 찾아가게하던데
42. Bb67
'17.9.11 11:22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왜그래요? 왜 흥분하세요. 법없어요. 일에 대한 유두리죠.
43. Bb67
'17.9.11 11:25 AM
(114.204.xxx.21)
그럼 글쓴 원글님이 유도리 있게 음식택배니 부모님한테 연락했어야 하는게 유도리죠..지가 잘못해놓고 왜 남한테 짜증내요?
44. 해피송
'17.9.11 11:26 AM
(211.228.xxx.170)
택배는 스스로 챙겨야할 거 같아요~
경비실 원망스러우시겠지만
한두명도 아니고 경비실도 힘들거든요~
45. ㅇㅇ
'17.9.11 11:29 AM
(61.106.xxx.81)
원글님 답답하시네요 이게 무슨생색인가요
윗님들이 하실말씀 다하셔서 어휴
그냥 답답해하고갑니다
46. ㅇ
'17.9.11 11:32 AM
(211.114.xxx.59)
먹는음식은 더 확실히 며칠날간다고 얘기했어야지요 본인잘못이네요
47. 꿈꾸는사람
'17.9.11 11:32 AM
(183.100.xxx.3)
경비원아저씨가 그게 모싯잎송편인지 뭔지 모르잖아요.
님이 어머님께 엄마 택배보냈으니까 음식물이니까 경비실에 확인해보시라고 문자만 하셨어도.. 일단 경비실잘못은 아니니 물어내라고 하셨으면 진상되실뻔 했어요~
48. ...
'17.9.11 11:32 AM
(1.214.xxx.218)
저희 부모님 택배보내시고 꼭 보냈다고 저한테 못하시면 언니, 동생들한테라도 말씀하세요.
그리고 택배오면 받는 사람한테 문자오지 않나요?
49. ..
'17.9.11 11:37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경비아저씨 까고 싶었는데 실패.
냉장 냉동 식품 보내고 하루이상 안 찾아가면 경비실 아저씨는 애가 탑니다.
연락해도 연락조차 잘 안되는 집이면.
나중에 이런사람들이 덤탱이 씌울까봐.
50. ...
'17.9.11 11:38 AM
(121.88.xxx.9)
네 정확히 아셨어요 경비실에 얘기하지 마세요 개진상이에요
51. 근데
'17.9.11 11:42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택배가 경비업무 맞는데
3일 보관은 아니지않나요
52. 오고있는EMS
'17.9.11 12:19 PM
(153.163.xxx.224)
원글님 제발 댓글좀 달아봐요...
53. 택배
'17.9.11 12:45 PM
(175.223.xxx.147)
원글님 상황은 이해가 갑니다.
저도 친정에 용돈 드리는 것도 뭘 이렇게 많이 보냈냐 됐다 너나 써라.. 뭐 이런 얘기 듣는게 싫어서 봉투만 놓고 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누가 준 봉투인지는 아시죠..
원글님도 그래서 그냥 보냈을테고 그동안 택배가 잘 도착하다가 하필 먹는걸 보냈는데 3일만에 받아보시게 된 거라 보여집다.
다음부턴 택배보내고 나면 보냈다고 연락드리세요.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 건 관습같은거니 적당히 흘리시구요.
54. ..
'17.9.11 1:27 PM
(211.224.xxx.236)
우리엄마가 딱 이런 성격인데 답답해 미쳐요. 입 놔뒀다 뭐하는지.
55. ....
'17.9.11 5:34 PM
(223.62.xxx.195)
근래에 본 글중 가장답답하네요
원글님만 잘못하신거에요
경비아저씨랑 어머니는 무슨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