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뭐가 좋냐
교사들 시엄머니자리들이 싫어한다.
가르치려고 들어서.
교사들이 시집 잘가는줄 아냐.
딱 맞벌이 원하는 남자들이 원하는 직업이다.
등등
딸이 교사되는게 싫어서 그러는건가요?
제가 과외해서 돈벌고 다니는데 ㅠ
왜 딸의 미래직업을 폄하하는거죠?
합격못해도 기간제라도 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이런부모님 또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7-09-11 09:41:17
IP : 223.62.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17.9.11 9:44 AM (223.38.xxx.29)어쩌라는건가요?
맞벌이 안좋아하는 남자를 꿈꾸는 신데렐라이기를 바라는건지...
나중에 제 딸이 임용공부하면 응원해 줄텐데...
우리딸은 선생님 싫다고 ㅠ2. ......
'17.9.11 9:47 AM (223.62.xxx.55)시집가라는 소리죠.
3. 궁금
'17.9.11 9:49 AM (223.62.xxx.69)아..그거군요
아직 20대인데 시집가야하나요?
무직인데 누가좋아하나요 ㅎㅎ4. MandY
'17.9.11 9:56 AM (121.166.xxx.44)여자는 취집이 최고라는 생각이신듯... 죄송한 말씀이시지만 부모님이 너무 시대착오적이시네요 힘드시겠어요
5. ..
'17.9.11 10:06 AM (116.32.xxx.71)혹시 매사에 부정적이고 걱정 많은 스타일 아니신가요? 그런 분들은 누가 의사된다고 해도 '요즘 의사들 워낙 경쟁이 심해서 파산하는 경우 많대. 잘 되겠니?' 그래요.
6. ㅠㅠ
'17.9.11 10:28 AM (211.206.xxx.52)매사 부정적이신가봐
뭘 한다한들 좋은말 하실까 싶어요
위로드립니다.7. 무식하고
'17.9.11 10:48 AM (61.98.xxx.144)시대착오적인 분들이시네요
취집이 쉽나요? 요즘 누가 누굴 책임지나요 부부도 서로 능력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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