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시인의 시에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작사,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인 김현성이 작곡을 하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야박한 인생에게 술 한잔 얻어 마셔보지 못한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인생에게 몇 번이나 술을 사줬지만 아직까지 답례의 술 한잔 얻어 마시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에게 술만 사주다 끝날 듯합니다.
정호승 시인의 시에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작사,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인 김현성이 작곡을 하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야박한 인생에게 술 한잔 얻어 마셔보지 못한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인생에게 몇 번이나 술을 사줬지만 아직까지 답례의 술 한잔 얻어 마시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에게 술만 사주다 끝날 듯합니다.
얼마전에 시만 찾아봤는데
노래까지 있었네요.
참 외로운데 ‥
시인도 그랬군요.
뒤에 시인은 인생한테 술 많이 받아먹었다고 번복했는데
아마‥ ‥ 우리도 그렇게 되겠지요‥‥
제가 평소 즐겨듣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