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니까 사교육도..
본래 재력잇는집에서 해야한단얘기아닌가요??
SBS스폐셜 끝부분 보다가 느꼇네요;;
똑똑한 아이들도 어쩜 질좋은 사교육받고 시작하니
출발점 부터 다르고..
역전이 없대잖아요 결국은..
공부공부 매달려도 단 1프로만이 성공률이 높은..
정말인지 결론은 이미 정해진것같아서 우울하네요ㅠㅠ
1. 00
'17.9.11 12:22 AM (211.42.xxx.241)스브스 결론보니. 본인 경제상황 잘 살펴서 가성비보고 투자해라. 인것같네요.
또 개천이면 개천에서 행복한일 할수있게 굳이 1%가 가는길 가지마라 ?
4차 산업 혁명이 왔을때의 인재상은 당연 지금과 다르겠죠. 잡스같은 사람이 나올수있으니까요. 그런데 누구나 잡스가 될수있나요 ?잡스가 이끄는 회사에서 가정꾸리고 중산층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상이 바뀐대도. 지금처럼 줄세워서 뽑을텐데요. ㅠ2. 1%
'17.9.11 12:22 AM (219.255.xxx.83)1%안에 들려고 전부 사교육 하는거죠.......
어짜피 1% 빼고는 들러리 인데.....
근데 우리세대는 아직 부모봉양 하겠지만.........우리아이 세대가
교육비 올인했다고 부모노후 책임질까요??
가성비 떠나서... 그게 큰일이죠.~~~3. ㅇㅇ
'17.9.11 12:23 AM (125.183.xxx.135)그냥 책이나 많이 읽히고
사교육비 모아서 나중에 결혼할때 돈으로 주는게 나을것 같아요4. 보니까
'17.9.11 12:2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5. 보니까
'17.9.11 12:2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보니까
'17.9.11 12:26 AM (59.9.222.181)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6. 보니까
'17.9.11 12:2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7. 안봤지만..
'17.9.11 12:29 AM (123.111.xxx.250)공부도 재능이고..
재능이 안보이거나 집안에 공부머리 있는 사람 없으면 적당한 선에서 포기해야 되는데 부모 욕심이 그게 안되나봐요.
저는 학교다닐때 2~3% 성적대였고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전교 1등은 확실히 달랐어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전교 1등은 다른 학생들 열심히 쓰면서 공부할때 고고히 앉아서 책장만 넘기던 급우였어요..시쳇말로 넘사벽였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7558 | 전 아침시간 12전까지 시간활용 못하면 그리 패배감?이 7 | 아짐 | 2017/09/11 | 1,839 |
727557 | 전 재벌들, 금수저들보다 이런 유형들이 더 부럽고, 심지어 질투.. 7 | renhou.. | 2017/09/11 | 4,231 |
727556 | 황금빛 내인생 보신분,, 남주가 여주한테 한 말이 다 맞는 듯.. 7 | 혹시 어제 | 2017/09/11 | 2,274 |
727555 | 아프다고 하시며 제사 걱정 하시는데요.. 14 | .. | 2017/09/11 | 2,501 |
727554 | 비염, 유근피, 홍삼정 16 | 최선을다하자.. | 2017/09/11 | 2,347 |
727553 | 낫또 맛 있게 먹는 방법 좀요~ 10 | 급질문~ | 2017/09/11 | 1,735 |
727552 | 독일친구들..진지한 면이 마음에 드네요... 10 | 독일 | 2017/09/11 | 3,643 |
727551 | 원룸 관리비가 이렇게 비싼건가요? 19 | ,,, | 2017/09/11 | 10,355 |
727550 | 백수남자친구 10 | ... | 2017/09/11 | 4,208 |
727549 | 빨리쿡 수준 노답이네요 6 | 빨리쿡 | 2017/09/11 | 1,614 |
727548 | 샤넬 넘버5 leau는 향이 덜 강하지요? 2 | 덜 묵직하고.. | 2017/09/11 | 1,168 |
727547 | 새냉장고 소음이 심해요 11 | 유후 | 2017/09/11 | 7,613 |
727546 | 특수학교 반대 배후에 김성태 월권공약 있었다 9 | 고딩맘 | 2017/09/11 | 894 |
727545 | 중대 원서접수 한자이름 입력이 안되네요 짜증이... 5 | 재수생맘 | 2017/09/11 | 1,201 |
727544 | 냉동생지를 오븐에 구워 빵 만드는 법 4 | ssss | 2017/09/11 | 3,091 |
727543 | 옷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12 | 5 | 2017/09/11 | 3,527 |
727542 | 아프리카 속의 북한 | 세계의 자주.. | 2017/09/11 | 447 |
727541 | 성인남녀 일인당 2천만씩 뜯긴거라네요 26 | 저수지게임 | 2017/09/11 | 18,535 |
727540 | 커피,샴푸,휴지...이런식의 생활용품공산품 어느사이트에서 사세요.. 5 | 공산품 | 2017/09/11 | 1,734 |
727539 | 경비실에 맡긴 택배를 3일뒤에 건내받았어요.. 40 | 호롤롤로 | 2017/09/11 | 5,566 |
727538 | 오늘따라 엄마생각이 나네요 3 | 내맘도비가와.. | 2017/09/11 | 1,055 |
727537 | 면생리대를 못 구했네요. 7 | 흠 | 2017/09/11 | 1,445 |
727536 | 경남쪽 난리네요 17 | ..... | 2017/09/11 | 6,064 |
727535 | 홀 시어머니와 합가 29 | 고민의 연속.. | 2017/09/11 | 7,612 |
727534 | 형님들, 시어머니와의 여행지 추천 부탁해요. 3 | 마루코 | 2017/09/11 | 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