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니까 사교육도..

oo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7-09-11 00:18:07

본래 재력잇는집에서 해야한단얘기아닌가요??

SBS스폐셜 끝부분 보다가 느꼇네요;;
똑똑한 아이들도 어쩜 질좋은 사교육받고 시작하니
출발점 부터 다르고..

역전이 없대잖아요 결국은..
공부공부 매달려도 단 1프로만이 성공률이 높은..
정말인지 결론은 이미 정해진것같아서 우울하네요ㅠㅠ

IP : 125.19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9.11 12:22 AM (211.42.xxx.241)

    스브스 결론보니. 본인 경제상황 잘 살펴서 가성비보고 투자해라. 인것같네요.
    또 개천이면 개천에서 행복한일 할수있게 굳이 1%가 가는길 가지마라 ?
    4차 산업 혁명이 왔을때의 인재상은 당연 지금과 다르겠죠. 잡스같은 사람이 나올수있으니까요. 그런데 누구나 잡스가 될수있나요 ?잡스가 이끄는 회사에서 가정꾸리고 중산층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상이 바뀐대도. 지금처럼 줄세워서 뽑을텐데요. ㅠ

  • 2. 1%
    '17.9.11 12:22 AM (219.255.xxx.83)

    1%안에 들려고 전부 사교육 하는거죠.......
    어짜피 1% 빼고는 들러리 인데.....

    근데 우리세대는 아직 부모봉양 하겠지만.........우리아이 세대가
    교육비 올인했다고 부모노후 책임질까요??

    가성비 떠나서... 그게 큰일이죠.~~~

  • 3. ㅇㅇ
    '17.9.11 12:23 AM (125.183.xxx.135)

    그냥 책이나 많이 읽히고
    사교육비 모아서 나중에 결혼할때 돈으로 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보니까
    '17.9.11 12:2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5. 보니까
    '17.9.11 12:2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보니까
    '17.9.11 12:26 AM (59.9.222.181)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6. 보니까
    '17.9.11 12:2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7. 안봤지만..
    '17.9.11 12:29 AM (123.111.xxx.250)

    공부도 재능이고..
    재능이 안보이거나 집안에 공부머리 있는 사람 없으면 적당한 선에서 포기해야 되는데 부모 욕심이 그게 안되나봐요.

    저는 학교다닐때 2~3% 성적대였고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전교 1등은 확실히 달랐어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전교 1등은 다른 학생들 열심히 쓰면서 공부할때 고고히 앉아서 책장만 넘기던 급우였어요..시쳇말로 넘사벽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073 이틀 일하고 그만뒀을경우에 돈 줄까요 9 가을비 2017/09/11 3,252
728072 결혼식에 흰색 자켓 입는것 민폐일까요? 19 ㅇㅇ 2017/09/11 11,957
728071 코렐그릇은 잘 안깨지나요 11 ,, 2017/09/11 4,375
728070 60대 어머님 이 닥스가방 어때보여요? 8 며느리 2017/09/11 2,638
728069 영어 문법문제 하나만 봐주실래요?(대기중) 17 문제오류? 2017/09/11 1,303
728068 작년도 수시결과 보는데 1 질문 2017/09/11 1,691
728067 자두가 시어서 먹기 힘든데. 방법이 없을까요? 7 오늘 2017/09/11 1,150
728066 밥주나요? 1 3시 2017/09/11 718
728065 대구 사시는 분들~ 대구 동성로 맛집 추천 해주세요. 9 대구 동성로.. 2017/09/11 1,349
728064 시댁 사촌 결혼식 참석관해서요 16 씨앗 2017/09/11 3,892
728063 삼시세끼 배경만 섬이고 그냥 요리프로네요.. 36 호롤롤로 2017/09/11 5,778
728062 북한핵 광화문에 떨어지면 즉사자 36만명 200만명 사망 26 인도적지원 2017/09/11 2,913
728061 반전세 어떤가요? 2017/09/11 550
728060 식당에서도 직원들 추석선물 돌리시나요? 8 점몇개 2017/09/11 1,282
728059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 최악의 안보와 한미관계라는 '정글'에서 .. 8 시사in 남.. 2017/09/11 725
728058 제사음식 주문해서 해보신분 계신가요 7 며느리 2017/09/11 1,541
728057 전 아침시간 12전까지 시간활용 못하면 그리 패배감?이 7 아짐 2017/09/11 1,832
728056 전 재벌들, 금수저들보다 이런 유형들이 더 부럽고, 심지어 질투.. 7 renhou.. 2017/09/11 4,222
728055 황금빛 내인생 보신분,, 남주가 여주한테 한 말이 다 맞는 듯.. 7 혹시 어제 2017/09/11 2,271
728054 아프다고 하시며 제사 걱정 하시는데요.. 14 .. 2017/09/11 2,495
728053 비염, 유근피, 홍삼정 16 최선을다하자.. 2017/09/11 2,339
728052 낫또 맛 있게 먹는 방법 좀요~ 10 급질문~ 2017/09/11 1,723
728051 독일친구들..진지한 면이 마음에 드네요... 10 독일 2017/09/11 3,639
728050 원룸 관리비가 이렇게 비싼건가요? 19 ,,, 2017/09/11 10,293
728049 백수남자친구 10 ... 2017/09/11 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