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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니까 사교육도..

oo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7-09-11 00:18:07

본래 재력잇는집에서 해야한단얘기아닌가요??

SBS스폐셜 끝부분 보다가 느꼇네요;;
똑똑한 아이들도 어쩜 질좋은 사교육받고 시작하니
출발점 부터 다르고..

역전이 없대잖아요 결국은..
공부공부 매달려도 단 1프로만이 성공률이 높은..
정말인지 결론은 이미 정해진것같아서 우울하네요ㅠㅠ

IP : 125.19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9.11 12:22 AM (211.42.xxx.241)

    스브스 결론보니. 본인 경제상황 잘 살펴서 가성비보고 투자해라. 인것같네요.
    또 개천이면 개천에서 행복한일 할수있게 굳이 1%가 가는길 가지마라 ?
    4차 산업 혁명이 왔을때의 인재상은 당연 지금과 다르겠죠. 잡스같은 사람이 나올수있으니까요. 그런데 누구나 잡스가 될수있나요 ?잡스가 이끄는 회사에서 가정꾸리고 중산층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상이 바뀐대도. 지금처럼 줄세워서 뽑을텐데요. ㅠ

  • 2. 1%
    '17.9.11 12:22 AM (219.255.xxx.83)

    1%안에 들려고 전부 사교육 하는거죠.......
    어짜피 1% 빼고는 들러리 인데.....

    근데 우리세대는 아직 부모봉양 하겠지만.........우리아이 세대가
    교육비 올인했다고 부모노후 책임질까요??

    가성비 떠나서... 그게 큰일이죠.~~~

  • 3. ㅇㅇ
    '17.9.11 12:23 AM (125.183.xxx.135)

    그냥 책이나 많이 읽히고
    사교육비 모아서 나중에 결혼할때 돈으로 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보니까
    '17.9.11 12:2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5. 보니까
    '17.9.11 12:2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보니까
    '17.9.11 12:26 AM (59.9.222.181)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6. 보니까
    '17.9.11 12:2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7. 안봤지만..
    '17.9.11 12:29 AM (123.111.xxx.250)

    공부도 재능이고..
    재능이 안보이거나 집안에 공부머리 있는 사람 없으면 적당한 선에서 포기해야 되는데 부모 욕심이 그게 안되나봐요.

    저는 학교다닐때 2~3% 성적대였고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전교 1등은 확실히 달랐어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전교 1등은 다른 학생들 열심히 쓰면서 공부할때 고고히 앉아서 책장만 넘기던 급우였어요..시쳇말로 넘사벽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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