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에 교회다니는 목적이요..

핫초콩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7-09-10 23:55:58
인테리어회사차린후 사람들 인맥이용해서 홍보효과보려고 교회다니려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불순하고 치졸한건가요?
IP : 117.111.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1 12:02 AM (190.20.xxx.123) - 삭제된댓글

    쥐박이 황교활 이런 것들이 다 그런 목적으로 대형 교회 다니는거 아닌가요?

  • 2. ㅎㅎ
    '17.9.11 12:05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교인이라고 오히려 가격 후리?친다는 소리 들음
    영업한다 생각했다가는 큰코 다쳐요

  • 3. 거이ㅢ
    '17.9.11 12:06 AM (175.223.xxx.7)

    거의 90%이상이 목적있을걸요?

    미혼남녀부터 .유부남녀들..
    영업목적.
    심지어 성범죄자들 출퇴근길이 교회라면서요?

  • 4. ..
    '17.9.11 12:07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 다 영업할려고 다니는거 같은데요.
    의사, 식당, 문구점, 인테리어회사 등등..

    썩은 집단이니 그냥 그렇거니 해요.
    이젠 화도 안나네요.

  • 5. ㅇㅇ
    '17.9.11 12:18 AM (61.106.xxx.81)

    그런 상업적?목적으로 오셨다 하더라도 예배드리다보면 은혜받고 거듭날거에요
    교회오는 사람들 처음부터 예수믿으려고 오는사람들 얼마안될걸요
    미혼남녀는 배우자나 연애상대 찾으려고 오는경우도 있고요
    몸이 아픈사람은 병고침받으려고 오는경우도있고요
    이유는 다양하죠
    그리고 교회공동체안에서 사업하시는분들
    가격싸고 좀더 믿을만하게 해주시면 서로 돕고돕는거죠

  • 6. 주변.
    '17.9.11 12:18 AM (112.150.xxx.194)

    보면 대부분 목적이 있던데요.
    순수한 신앙심은 거의 못봤어요.

  • 7. 아이 5살인데
    '17.9.11 12:26 AM (58.231.xxx.76)

    남편한테 아이 결혼할때 하객없음 어쩌지?
    하니 (남편이나 저나 인간관계를 막 맺는성격이
    아닌지라) 남편이 괜찮아 교회다니면돼 해서 웃었네요.
    물론 웃자고 한 소리지만.
    아마 대부분 목적있지않나요??

  • 8. ..
    '17.9.11 2:29 AM (223.62.xxx.238)

    외국서 한인교회 다니는건
    영업보다 인맥 쌓을려 기는거 같더라구요

    교회 다님서 좀 모범이 되면 좋은데
    정말 사기꾼들 많이 봤어요

  • 9. dlfjs
    '17.9.11 8:10 AM (114.204.xxx.212)

    대다수가 그래서 다녀요
    장사하는 사람치고 교회 안다니는 경우 드물죠

  • 10. 안다니면
    '17.9.11 8:14 AM (1.246.xxx.122)

    장시니 사업을 못한다고 봐야죠.

  • 11. 교회 다닌다고
    '17.9.11 12:03 PM (1.225.xxx.34)

    하객이 많이 가지 않아요.
    교회 내에서도 친분이 생겨야 경조사도 가지
    같은 교인이라도 빤히 속셈이 보이고 뺀질거리면
    교인들도 사람인지라 친해지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523 이재웅 다음 창업자 , 김상조,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오만.. 18 고딩맘 2017/09/11 3,056
727522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9~9.10(토일) 1 이니 2017/09/11 515
727521 그래도 우리들은 운이 좋은 거 같아요. 8 비가 오네 2017/09/11 1,606
727520 면생리대 관한 경험담, 그리고 질문요.. 7 슈파스 2017/09/11 1,622
727519 맞춤 옷 하는 곳 아시나요? 가을비 2017/09/11 386
727518 설현,에릭 등의 매력 7 제목없음 2017/09/11 2,988
727517 중2 역사 인강 괜찮은데 있을까요? 5 . . 2017/09/11 1,537
727516 요즘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가 어린애들에게 압도적인 히트를 .. 16 ㅇㅇ 2017/09/11 4,355
727515 누구나 좋아하는 책 추천해 주세요. 6 책주문 2017/09/11 987
727514 잠을 늦게 자는 아기 일찍 재우는 방법 있나요? 9 고민 2017/09/11 4,397
727513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7 ... 2017/09/11 1,497
727512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어쩌면 진리.. 2017/09/11 1,717
727511 초등 5학년 딸이 너무 통통해요..어떻게 하면 살 뺄수 있을까요.. 11 dd 2017/09/11 3,408
727510 대학 때 CC였던 남자가 저희 회사로 들어올 것 같아요 4 2017/09/11 2,812
727509 (펌)주진우 기자 9/10 무대인사서 우리에게 부탁한것(펌) 5 복숭아 2017/09/11 1,168
727508 70년대도 사교육이 굉장히 심했나요? 25 질문 2017/09/11 3,035
727507 미키모토 마스크팩 어떤가요? 4 홈쇼핑에서 .. 2017/09/11 2,441
727506 둘째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5 깐따삐약 2017/09/11 1,576
727505 요즘에 딱 맞는 노래. 2 퓨쳐 2017/09/11 583
727504 쌀통문의 3 ㅇㅇ 2017/09/11 721
727503 의무감과 책임감이 아닌 사랑으로 키우는 법을 모르겠어요 8 자식 2017/09/11 1,318
727502 박준금씨같은 옷차림..;;; 18 .. 2017/09/11 6,477
727501 오랜만에 자켓 사는데 봐주세요 5 2017/09/11 1,362
727500 고1 영어 과외로 돌려야할지 너무 14 고민이예요^.. 2017/09/11 2,349
727499 40대 후반에 청바지와 티셔츠? 27 40대 2017/09/11 8,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