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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보셨나요 ?6세 4세 남매 죽이고 자살시도 아이엄마

크림 조회수 : 19,175
작성일 : 2017-09-10 22:40:10
뉴스나오길래 봤더니 우울증 걸린 아이엄마가
아이들 살해후 자살시도 하려다 병원이송됬다네요
..휴~~~
IP : 117.111.xxx.8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7.9.10 10:41 PM (115.136.xxx.67)

    아무리 우울증이어도
    어떻게 애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ㅜㅜ

    너무 끔찍해요

  • 2. 뭐라고
    '17.9.10 10:42 PM (14.138.xxx.96)

    왜 애들부터 저러는지...
    둘째는 왜 낳았는지...아니 애를 왜 낳은 건지

  • 3. ..
    '17.9.10 10:42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아까 뉴스에 나오던데.. 아빠가 집에 와서 발견하고 신고했다니.
    진짜 너무해요.

  • 4. ㅇㅇ
    '17.9.10 10:42 PM (61.106.xxx.81)

    지나 죽지 지는 또 왜살어?

  • 5. 그게
    '17.9.10 10:46 PM (182.239.xxx.29)

    남겨둔 자식 안스러워 같이 죽고 싶어져요
    나없이 얘들이 힘들겠지요 바에야 같이 가자...
    우울해지니 그 생각 나도 들더라고요

  • 6. ...
    '17.9.10 10:46 PM (117.111.xxx.148)

    자식새끼 그렇게 만들 용기면 지도 죽었어야지

  • 7.
    '17.9.10 10:54 PM (59.6.xxx.30)

    이런경우 본인은 꼭 살게 되더라구요
    애기들 너무 불쌍해요~~~
    자식죽이는 우울증인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ㅠ

  • 8.
    '17.9.10 10:54 PM (221.146.xxx.73)

    이 나라 엄마들은 자식과 자기를 너무 동일시해서 문제네 분리가 안돼. 저런거 우리나라에만 있죠?

  • 9. ㅡㅡ
    '17.9.10 11:00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어휴 네살 여섯살 얼마나 예쁜 나이인데ㅠㅠㅠㅡ슬프다..

  • 10. @@
    '17.9.10 11:02 PM (121.182.xxx.168)

    개나소나 우울증 핑계는~22222
    약을 먹던가 했어야지..저런 핑계는 듣기 싫어요.

  • 11. ..
    '17.9.10 11:08 PM (118.36.xxx.221)

    그걸 살려뭐해요..
    살아서 고통받으라고 살린건지..

  • 12. ㅡㅡ
    '17.9.10 11:17 PM (111.118.xxx.146)

    우울증하고 공황장애 남발..
    그게 살인 이유가 안된다고.

  • 13.
    '17.9.10 11:21 PM (211.114.xxx.59)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ㅜㅜ

  • 14. ㅠㅠ
    '17.9.10 11:23 PM (114.204.xxx.212)

    뉴스로 아이들 얘기듣고 , 가족 짓이구나 했는데 역시 ,,,,

  • 15. 하...
    '17.9.10 11:29 PM (220.89.xxx.118)

    진짜 하.... ㅠㅠ 말이 안나오네요

  • 16. Mm
    '17.9.10 11:31 PM (110.70.xxx.24)

    친구들 만나고 들어가는 중입니다. 친구 친구 동생이래요. 남편이 나쁜 놈이더군요. 여자가 생겼는지 집 나가서 생활비도 몇달째 주지 않았데요. 어젠가 아이 유치원비도 못 낸다고 언니한테 전화 왔었데요. 아이들 살해하고 언니랑 남편에게 전화도 했고요.. 워낙에 집안이 우을증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힘든 사람에게 그런 짐을 넘겨놓은 남쳔이 나쁜 사람이죠. 그렇다고 아이들 죽인 엄마 편 드는 건 아닙니다. 왠지 혼자만 욕 먹는게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요..

  • 17. 그러니까
    '17.9.10 11:38 PM (39.7.xxx.94)

    남편이 저따위면 진짜 애둘하고 막막하죠

    어디맡길때없는 저로썬...충분히 저상황이 이해가가요

    얼마나 막막할지...

  • 18. 결혼극혐
    '17.9.10 11:39 PM (39.7.xxx.61)

    한남충하나가 또 엄한 여자인생도 모자라
    ,자식인생까지 망가뜨리네 .~~~ !

  • 19. 그렇다고
    '17.9.10 11: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자식을 죽여요?
    애들 눈에 엄마가 악귀로 보였을걸요.

  • 20. ㅡㅡ
    '17.9.10 11:53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애들을 죽이나요??ㅠㅠㅠ
    내손으로 새끼를 어떻게 ??.ㅠㅠ
    전아무리그래도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 21. 위에 223.33 180님
    '17.9.10 11:56 PM (39.7.xxx.50)

    저댓글러는 아니지만
    이미 여자한테 미쳐
    바람난놈한테 무슨애들을 맡기나요? 아동학대로 죽을게뻔하니 다같이 죽자 했겠죠..
    하여간 현실감각없는 여자들 왜이렇게 많은건지...

  • 22. ..
    '17.9.11 12:08 AM (175.223.xxx.137)

    우울증 환자에겐 엎친 데 덮친 일이긴 한데
    그분들이 걍 다운된 감정만 갖고 있는 게 아니고
    가족에게 한없이 공격적이다 보니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나가떨어지게 하는 건 사실입니다.
    친한 친구 정도라도 잘 모르는 경우 많을 거예요, 배우자는 죽어나는 데도.
    남편도 문제있지만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을 텐데
    솔직히 정센 못차리게 하는 병이 문제죠.

  • 23. ..
    '17.9.11 12:08 AM (175.223.xxx.137)

    정센 ㅡ 정신

  • 24. ㅠㅠ
    '17.9.11 12:44 AM (119.66.xxx.93)

    외국도 우울증 엄마들이 애한테 저러나요?

  • 25. wisdomgirl
    '17.9.11 12:53 AM (14.32.xxx.201)

    휴 한편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나.. 뭐가 그렇게 힘들었던걸까... 안타깝네요

  • 26. ...
    '17.9.11 1:00 AM (110.70.xxx.110)

    저 엄마, 많은 생각끝에 내린 결론이겠어요.
    생활비도 안주고 여자한테 정신팔려 집나간 남자가
    자기 죽고나면 자식들 잘 거둬줄리도 만무하고
    혹시 키우더라도 계모&친부 학대로 고통스럽게
    죽어간, 어린애들이 떠올랐을거고요.
    그런 지옥같은 고통에서 사느니
    그냥 엄마랑 같이 저세상 가자. 그런 생각 했겠어요

    원래 남편놈이 속썩이면
    여자들, 대체로 부정적인 생각 많이 하는데
    게다가 우울증 있었으니
    하는 생각마다 안좋은 것들하고만 연관지어생각했겠죠

    거지같은 아빠 밑에 태어나 불쌍하게
    짧은 생을 마감한 아이들이 부디 좋은곳에 가기를..

  • 27. ...
    '17.9.11 1:03 AM (59.12.xxx.4)

    우울증이 살인면허도 아니고 ... 나쁜엄마죠 그냥 자기르낳아서 죽일지 어떻게 알았어요? 보통 엄마들은 자식위해 자기목숨 내놓는데

  • 28. ..
    '17.9.11 1:37 AM (1.238.xxx.165)

    한국 아빠들은 재혼대부분하겠고 새로 애를 낳으면 그전처자식들 어찌대하는지 눈에 뻔하죠

  • 29. Stellina
    '17.9.11 2:07 AM (87.0.xxx.31)

    공감하신다는 분들, 아이들과 동반자살이 아니라 엄연히 살인이라고요.
    나 아니면 아이들이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해요.
    물론 우울증이 세상 막다른 구석에 몰린 것 같지만
    극단적이 선택을 할 때 아이는 좀 건드리지 않으면 좋겠어요.
    유서라도 써서 누구에게 부탁하든지 하지..
    자신 뿐 아니라 여러사람 잡는 우울증, 치료할 수 있도록 가족이나 주위사람이 도와주어야 해요.

  • 30. 살인자에요
    '17.9.11 7:20 AM (124.50.xxx.75)

    그것도 지자식을 죽인.
    죽을려면 자기나 죽든가 애 죽여놓고 자기 죽을땐 무서웠나보죠.

  • 31.
    '17.9.11 7:59 AM (1.253.xxx.9)

    살인이지...그래도 바람핀 (그것도 확인 안 됐지만) 남편은 적어도 아이들 죽이지는 않았어요
    아이가 내 소유물도 아니고 무슨 권리로 목숨을 뺏고
    자기는 살았대요?
    죽을려면 자기만 죽지

  • 32. 자신만
    '17.9.11 8:05 AM (119.56.xxx.138) - 삭제된댓글

    자살해야 되지 않나요 엄마없으면 아빠가 키우고 아빠가 못키우면 고아원에서
    고등학교까진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엄마없어서 못살꺼라고 단정하는것도 우스워요
    태어나면 자식과 부모는 분리된 인생인거예요
    이왕 태어났으니깐 너는 그래도 한번은 살아보라고 해주는게 진짜 사랑아닌가요
    남편에 대한 분노를 이런식으로 푸는게 결국은 자신에 대한 감정이입같아요
    모성보다는 결국 인간은 이기적이라는

  • 33. 남편에 대한 복수심
    '17.9.11 1:05 PM (223.33.xxx.163)

    니애를 죽여버리겠어
    모성아니에요
    자식을 복수의 수단으로 삼는 엄마일뿐

  • 34. 저런건 우울증이라고 방송 안햇으면 좋겠어요
    '17.9.11 1:08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우울증은 그냥 정신병 같잖아요
    저건 남편의 학대와 자신의 부재시 남편이 아이들 학대할 것 같은 실제적인 고민중에 옳지 못한 일이지만 결정한걸텐데요
    저남자 일타 삼피라고 생각하는 건 아닐지.

  • 35. 우울증 환자의 특성 상
    '17.9.11 1:08 PM (210.222.xxx.111) - 삭제된댓글

    최악의 선택을 한다고 해요.
    자기는 최선이라고 생각한 일이
    악수를 둔다고......

    제 친구도 그런 말을 했어요
    자식 데리고 죽는 사람이 이해가 된다고
    내가 죽고나면 남겨질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데리고 가고 싶을 거라더군요.

  • 36. 엄마라면 애랑 자살하지 말고
    '17.9.11 1:09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있으면 애들 고아원에도 못가고 학대만 받을테니 남편을 죽이고 감옥을 가든 자살을 하든 애들 길을 열어줬어야지
    지편할대로 하고 있냐.

  • 37. 돈 벌러나가야지 나쁜년
    '17.9.11 1:11 PM (223.62.xxx.207)

    애들을 죽여?

  • 38. 말도안됨
    '17.9.11 1:16 PM (220.81.xxx.209)

    자기 죽고 애들이 힘들게 살건 불쌍하고, 그 어리디 어린게 죽는건 안불쌍한가????

  • 39. 우울증으로
    '17.9.11 1:16 PM (39.7.xxx.23)

    자살을 선택할땐 생각을 안한답니다.
    앞뒤 생각 안한다고요..
    병실에서 지키던 간호사가 잠시만 자리 비워도 바로 창밖으로 뛸수 있는게 우울증이라니 무섭죠..

  • 40. ...
    '17.9.11 1:18 PM (203.244.xxx.22)

    자식은 죽이지 마요 제발...
    자식들이 엄마 나도 데려가줘서 고마워요 할 것 같아요?
    죽으면 천국도 지옥도 없는데, 뭘 어딜 데려가요.

    그렇게 아이들이 불쌍하면 본인이 살아서 보호해줘야죠.
    남편 바람이 사실이라면, 제가 보기에도 이건 남편에 대한 복수심.
    너 때문에 이렇게 됬다. 죄책감 지고 평생 고통스럽게 살아봐라 이거 아닌가 싶은데요.

  • 41. ...
    '17.9.11 1:20 PM (203.244.xxx.22)

    암만 생각해도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내 자식도 6살이라 그런지.. 어떻게 천사같은 아이들을 죽이나요...

  • 42. 00
    '17.9.11 1:25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메갈은 꺼져라
    태아를 기생충이라고 하는것들이 여기 글에 왜 끼어드는지 자격도 없는 버러지들

  • 43. ㅠㅠ
    '17.9.11 1:38 PM (203.251.xxx.31)

    6.4살 아이들 너무..에구구.ㅜ
    남편은 바람나서 생활비도 몇달 안주고 아이들은 그동안 보살핌도 제대로 못받았겠어요. 어린것들 가여워서 어째요ㅜㅜ명복을 빌어요. 요즘 보육원은 아이들 학교뿐 아니라 학원도 보내주고 먹이고 입히고 상황이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나봐요. 아이가 눈에 밟히니 애들 보육원 맡기고 일했으면 어땠을까 안타깝네요ㅠ

  • 44. 나없이
    '17.9.11 1:59 PM (123.215.xxx.204)

    나없이 살 아이들이 불쌍하면
    개처럼도 살아요
    살아서 아이들 지켜요
    나없이 살 아이들이 불쌍해서
    애들먼저 죽이는건
    지 욕심이거나
    남편이나 주위 누군가에게 복수하는 마음일거구요
    우울에 찌들어 사는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해줬을거라고
    그 어린것들 목숨을 빼앗습니까?

  • 45. 애들 살해했으면
    '17.9.11 2:12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바로 그엄마도 목을 매고 죽어야! 확실히 죽죠. 기사에는 자해라고 하는데 그거 갖고 잘 못죽죠 안에 박힌 동맥 끊어내기가 쉽지 않으니

    우울증이고 뭐고간에 자식을 지손으로 죽을때엔 자기목숨을 아에 없다고 봐야지 기껏 시도한게 자해라니?? 살아나겠어요 그여자만

  • 46. ㅡㅡ
    '17.9.11 3:05 PM (223.38.xxx.15)

    우울증이 살인 면허예요?

    진짜 개 쓰레기 같은 인간을 못버리면 이 악물고 자식들과 살아야지. 자식이 소유 물건양 뭐 개나소나 부모랍시고 아 낳고 책임 못지면 버리거나 죽이거나

    왜 이리 사람새끼 아닌것들이 많은지. 저런것들은
    우울증이 아니라 애초 부모자격이 없는것들이 일 버린거네요

  • 47. 00
    '17.9.11 3:28 PM (221.153.xxx.219)

    우울하면, 정신병이면, 음주이면
    심신 미약이면 다 용서가 될까요?
    어딘가에 도움을 요청 해야죠.
    약이라도 잘 챙겨 먹고요.
    아이를 왜 본인의 소유로만 생각하는지 참... ㅠㅠ

  • 48. 남편이 나쁜 놈이면
    '17.9.11 3:33 PM (1.238.xxx.39)

    차라리 그 인간을 죽이지 왜 힘없는 애들을 죽이나요?
    차라리 남편을 죽이고 자기가 죽던가?
    불쌍한 애들은 왜!!!!
    애들은 성공적?으로 죽였는데 왜 하필 본인은 실패했나요?
    우울증 드립 지긋지긋 합니다.

  • 49. 지연민에 빠져서 애죽인 살인자인거죠
    '17.9.11 3:44 PM (223.62.xxx.207)

    걍 남편한테 무슨 메세지를 보내고 싶었던 거 같단...애들 이용해서
    애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저런 짓 못해요

    남편ㅇ 애 안돌보고 학대할 것 같으면 남편 죽이고 지도 죽고 애들만 살게 놔두던지
    정상적인 사람이면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해야지
    맨날 저렇게 집구석에 누워서 자기 위주 생각만 하고 살다 남편 바람 나니
    애들 제거한거죠.

    어디서 우울증이라 나불대는지
    우울증이 저런 병이라면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았어야지
    우울증 걸린 사람은 사이코패스예요?
    저건 우울증이 아니라 인간성 때문이죠

  • 50. 지가 돈 벌러 나가는 힘들게 사는것보다
    '17.9.11 3:45 PM (223.62.xxx.207)

    애들이 죽어주는게 나았던 년인거죠

  • 51. ..
    '17.9.11 4:57 PM (115.136.xxx.3)

    윗분 말대로 우울증이 살인면제부도 아니고
    배우자의 바람 또한 살인면제부도 아니에요.
    병적 오만과 뒤틀림의 현상이에요.
    사고 또는 병으로 일찍 부모를 여읜 아동들도 더 저마다의 생존력으로 살아나가는데, 본인이 무슨 판단근거로(그것도 지 삶도 유지못시키는 정신상태로) 남의 삶을 판단하나요. 저건 그냥 더도 덜도 아니고 존속살해범이에요

  • 52. 남편이
    '17.9.11 5:19 PM (223.62.xxx.47)

    나쁜놈이라고 애들 죽인데 면죄부가 되나요?
    남편이 나쁜놈이면 차라리 남편을 죽였어야지

  • 53. 저년 조용히 죽지말고 꼭 살아서
    '17.9.11 5:24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그 몸으로 평생 감옥에서 썩었으면 합니다.

  • 54. 아무리
    '17.9.11 5:51 PM (175.214.xxx.113)

    남편이 마음에 안들고 사는게 힘들어도 그렇지 자기 애들을 그렇게 무참하게 칼로 찔러 죽이는
    엄마는 인간도 아니죠
    본인은 자살시도?
    아이들 그렇게 했으면 자기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그대로 죽어야죠
    애들 다 죽이고 자기는 살아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 55. 고통없이 죽인 것도 아니고
    '17.9.11 6:25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칼로 죽여요?
    남편이 저런 년이랑 사느라 끔찍했겠네요.

  • 56. ....
    '17.9.11 8:22 PM (1.237.xxx.189)

    칼로 찔러죽였데요?
    오죽하면 맘충이라고 하겠어요

  • 57. ....
    '17.9.11 8:25 PM (182.209.xxx.167)

    남편 없으면 자기가 낳은 애 못건사해요?
    우울증 엄마에 집나가서 나몰라라하는 아빠에
    좋은 꼴도 못보고 엄마한테 결국 살해당한 어린 아기들이
    너무 너무 불쌍해요

  • 58. 햇살
    '17.9.11 8:33 PM (211.36.xxx.71)

    우울증이 뭔지.. 예전에 벨기에에서 5아이를 칼로 죽인 우울증 엄마 있었어요. 본인은 멀쩡..자식을 죽인 심리 이해 안가요

  • 59. 미친뇬이네여
    '17.9.11 9:04 PM (223.62.xxx.163)

    지 자식 죽이는게 돈 벌러 나가는 거 보다 쉬운 년

    그러니 남편이 바람나고 버리지...

    바람날만하네요.

  • 60. 우리동네
    '17.9.11 9:46 PM (14.32.xxx.94)

    우리동네에서도 10년전에 그런 사건 있었어요.
    아이엄마가 우울증이 심했는데 그게 남편이 지방근무 내려가 거기서 바람나서 아이까지 낳았데요.
    그 엄마 그때 초 6 초 4인 남매 수면제 먹여 넥타이로 목졸라 죽이고 본인은 10층에서 투신해서
    죽었어요. 장례때 장례차가 학교 한바퀴 돌고 갔어요. 다들 한달 정도 마음이 아파 동네전체가
    우울했어요. 남자는 이거 실화냐 했겠죠. 그 여자하고 군더기들 없이 낳은 자식 데리고
    잘먹고 잘살겠죠. 대전에 무슨 공기업 다니는 남자였어요.

  • 61. ㅁㅁ
    '17.9.11 10:28 PM (49.2.xxx.165) - 삭제된댓글

    바로 위에 우리동네 덧글... 차라리 남편을 죽이거나 남편을 장애라도 만들어놓고 죽지 쉽네요...

  • 62. ㅁㅁ
    '17.9.11 10:29 PM (49.2.xxx.165)

    바로 위에 우리동네 덧글... 차라리 남편을 죽이거나 남편을 장애라도 만들어놓고 죽지 싶네요... 저라면 죽을거면 애보다 남편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제가 독기가 있는건가 어휴...

  • 63. ..........
    '17.9.11 10:39 PM (175.112.xxx.180)

    헐, 저위에 그 미친여자 이해간다는 둥, 한남충 어쩌구, 애들도 델고 가구 싶은 마음든다는 둥 예비살인자 같은 인간들 뭔가요?
    남자한테만 기생해서 살아야해요?
    남편놈이 그지경되면 나라도 나가 벌어서 애들 키워야죠! 이해되긴 뭐가 이해된다고 살인자를 옹호해요?
    엄마라면 사막 한가운데 있더라도, 구걸을 해서라도 내자식만은 끝까지 살려내겠다는 마음이 있어야하는거 아니예요?
    고작 남편바람하나에 자식을 죽여요?

  • 64. ....
    '17.9.12 1:5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모 중 하나라도 멀쩡하면 뉴스에 오를일도 없어요
    둘 다 정상이 아니니 사고가 생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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