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수술을 나이들어 하긴 좀 그렇겠죠?
아직 노안오지는 않았는데 안경쓰기가 너무 귀찮네요.
렌즈 끼었다 뺐다하는거도 번거롭고
싸게 사겠다고 그거 왕창 사는것도 일이네요.
나이드니 귀찮은게 너무 싫어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서 라식수술
라식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7-09-10 22:23:02
IP : 125.185.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9세
'17.9.10 10:34 PM (175.223.xxx.196)렌즈끼다 일회용끼다 하드끼다 하드가 튀어나오기 시작해서 42에 수술했어요.
노안은 친구들과 비슷한수준인데 건조함때문에 죽겠어요.2. ᆢ
'17.9.10 10:45 PM (175.117.xxx.158)양심안과는 안권할텐데요ᆢ45만 되도 노안도 많이 와서ᆢ몇년 빤짝이죠ᆢ
3. 음
'17.9.10 10:56 PM (211.109.xxx.203)저 47에 수술했구요.
4살위인 대학병원 안과의사인 남편 여자친구 저보다 1년전에 라식했었어요.
지금 55세이고 아주 아주 만족합니다.
노안과 근시는 다르네요.
작은 글씨만 돋보기 잠시 씁니다.4. 쑥뜸
'17.9.10 11:03 PM (211.243.xxx.27)손목 뼈 밑 양로혈에 쑥뜸 떠서 렌즈도 안경도 없이 나안시력 양쪽 모두 1.2된 사람도 있어요.
김남수 옹 검색해 보세요.5. 저 아는 분도 했어요
'17.9.10 11:25 PM (116.45.xxx.163)그분 40몇살이신데ㅡ하고나서 신세계래요
몇년되었는데 눈이 좀 예민하고 인공눈물인가 그걸 자주쓰고 눈꼽도 자주 생기고 가려운데 그래도 좋대요6. ..
'17.9.10 11:35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지인이 40살에 수술하겠다고 안과갔더니
노안오는데 수술을 왜하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