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녀가 같은 게임을 하니 좋은 점도 있네요.

..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7-09-10 21:24:20

요즘 오버워치란 게임을 하는데요.

뭐 아이템 사는 것 없다며  아이디 2개 구입해서

휴일에 중학생 딸과 애아빠가 자주 하거든요.

평상시에도 둘이 캐릭터와 등등... 대화가 얼마나 많아졌는지.^^

전 눈이 아파 관심이 전혀 안 가

하나도 못 알아듣지만 그 모습은 좋아보이네요.


다른 댁도 이런 모습 보시나요?

오늘 jtbc 뉴스 보니 리니지란 게임은 이것저것 사대느라

수천만 원 든다던데 그런 게임 안 하니 다행이다 해야겠죠?

IP : 122.4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9살
    '17.9.10 9:27 PM (39.7.xxx.122)

    오버워치 짱 재밌어요 .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옴

  • 2. ^^
    '17.9.10 9:28 PM (122.40.xxx.31)

    정말 그리 재밌나요. 둘 다 아주 신나서 하더라고요.
    얼마쯤 지나면 좀 시들해질까요.
    아님 예전 스타크래프트처럼 오래오래 이어질 게임인가요.

  • 3. 플럼스카페
    '17.9.10 9:29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우리 어릴 적 오락실 게임 800여 개가 들어간 오락기를 사서 온 식구가 해요. 아빠가 애들하고 붙느라 학원도 하루 빼주고-,,- 사이 좋게만 지내라~ (누구하고 누구?)싶어 눈감아 줍니다.
    옵치가 그렇게 재밌다던데...그건 피씨방가서 하라고 보냈는데 안 그래도 남편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조만간 집에 깔겠군요-,,-

  • 4. 플럼스카페
    '17.9.10 9:30 PM (182.221.xxx.232)

    저도 그냥 사이좋게 지내라~(누구랑 누구?) 싶어 모른 척 해줍니다. 학원도 빼줬어요 애 아빠가, 한 판 붙는다고. 에고 머리야...

  • 5. 고딩맘
    '17.9.10 9:31 PM (183.96.xxx.241)

    그럼 좋죠 우린 주말에 가끔 보드게임해요 셜록왓슨 나오는 추리카드게임인데 이기면 게임비 몰아주기도 해요 두세 시간이 후딱 가요 ㅎ

  • 6. .....,
    '17.9.10 10:40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울 남편이랑 아들도 같이 게임해요
    베틀그라운드 라고....
    심지어는 아들 친구들까지 같이 해요
    부자간에 대화는 많네요
    저는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아들이랑 친구들이 게임할때 어른이 있으니까
    욕은 안하더라구요 ㅎㅎㅎ
    제 속이 좀 터지기는 하지만
    사춘기 아들이랑 아빠가 게임때문에
    대화도 많아지고 사이좋게 지내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 7. 고딩맘님..
    '17.9.10 10:47 PM (218.237.xxx.3)

    그 추리카드 게임이 뭔지요? 찾아봐도 없는데 어떤 보드게임인지요?
    한번 아이들이랑 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 8. ^^
    '17.9.11 2:07 AM (122.40.xxx.31)

    115님 저희집이랑 같네요.
    중딩딸 친구들은 게임카페서 하고 부녀는 집에서 같이 하기도 하더라고요.

    정말 추리카드 게임은 뭔가요. 궁금하네요.

  • 9. 고딩맘
    '17.9.11 9:46 PM (183.96.xxx.241)

    아 218님 댓글을 지금 봤네요 ^^;;
    영문 왓슨&홈즈 인데 보드피아 라는 곳에 가면 한글화작업된 자료가 있고 출력해서 참고해야 해요 중딩이상 추천합니다 재미난 거 많으니 구경해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886 뉴스공장 청취율 1위 23 50년장기집.. 2018/02/07 2,314
776885 정시 합격 대학 결정 조언 좀 해주세요. 14 신입생 2018/02/07 2,630
776884 영양제 회사다른데 다섞어먹고 있습니다.. 6 다단계 2018/02/07 1,425
776883 자이글 12 .. 2018/02/07 2,475
776882 과학, 수학 잘하는 사람들... 이런 유형들과 대놓고 논쟁하면 .. 16 renhou.. 2018/02/07 2,439
776881 선배고3 어머님들 고3 엄마 팁 좀 부탁드려요 10 예비고3 2018/02/07 1,680
776880 시조카가 대학입학할때 보통 얼마씩 주나요? 12 .. 2018/02/07 2,943
776879 이재용이 혼외자 있죠? 37 ... 2018/02/07 47,211
776878 뜨거운 물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 고장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 6 보일러 2018/02/07 2,249
776877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17 ... 2018/02/07 3,389
776876 카톡에서 친구추가할때요 2 알려주셔요 2018/02/07 916
776875 정형식이 조선일보에 이것도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ㅎㅎㅎ 18 ... 2018/02/07 1,681
776874 이재용 구치소서 황금빛 내인생 보고 충격... 8 미친똥아 2018/02/07 5,943
776873 갑자기 성욕이 확 줄어들 수 있나요? 9 바람일까.... 2018/02/07 4,079
776872 여고생 딸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봤어요 6 .. 2018/02/07 3,701
776871 14살 딸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저녁에 홍삼(액체)먹었어요 2 홍삼 진 2018/02/07 958
776870 밥솥 예약시간 왜저런가요 3 시간 2018/02/07 980
776869 몰랐다고? 1 ㅇㅇ 2018/02/07 629
776868 몸이 너무 부실한데 머리도 뛰어나지 못할때 15 좌절 2018/02/07 2,848
776867 도우미 11 ... 2018/02/07 2,281
776866 뉴스공장 물이 왜이래요.. 31 ㅜㅜ 2018/02/07 5,147
776865 동네미장원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어요 5 동네 2018/02/07 3,446
776864 나이드니... 친구도 가리게... 5 .... 2018/02/07 3,851
776863 애키우면서 영어공부 꾸준하게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8 궁금 2018/02/07 1,864
776862 선문대응급구조학.진학시켜야하는지. 13 정시 2018/02/07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