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8개월에 보내는 건 좀 이르겠죠?

ㅇㅇ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7-09-10 18:33:14
직장맘이라 둘째 아기를 지금 베이비시터 이모님께서 봐주시고 계신데요. 저희가 올해 말에 이사 예정이에요.

그래서 이사가는 동네에 가정 어린이집에 맡길까 하는데 너무 어릴까요? 베이비시터분께 급여 좀 더 드리고 같이 가자고 말씀드릴까도 생각중인데 그럼 최소 두돌까지는 시터분께 부탁드리는게 나을까요?

시터비를 좀 아끼고 싶어서 어린이집에 보낼까 하는데 넘 어리면 비용이 들더라도 집에 있게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23.62.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터분과
    '17.9.10 6:36 PM (182.226.xxx.200)

    같이 가시는 게 나을듯요
    아기 애착 대상 떠나보내면 엄청 힘들어 해요 ....

  • 2. ..
    '17.9.10 6:42 PM (39.7.xxx.175)

    두돌까지는 가능하면 안보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ㅡㅡ
    '17.9.10 6:52 PM (121.191.xxx.172)

    8개월이면 완전 애기에요
    어린이집은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4. ..
    '17.9.10 6:55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아뇨. 18개월까지는 집에서..

  • 5. 세돌까지도 안보내는게 나아요
    '17.9.10 6:55 PM (112.187.xxx.170)

    5살 아이 어린이집에서 맞고 왔어요 담임이 다른 아이가 때렸다고 했는데 담임이 때린거였어요 지역에 좋은 어린이집은 한군데정도래요 잘 알아보고 보내세요 최소한 자기의사표현할때 말 할수있을때 보내야해요 맞고 와도 집에와서 말 안해요 ㅠㅠ

  • 6. 그래도
    '17.9.10 7:12 PM (221.163.xxx.72)

    두돌이상은 지나서 보내세요

  • 7. ㅠㅠ
    '17.9.10 9:18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시터분 돈 드리는게 더 큰일 막는 걸수도 있어요.

    외국 어린이집은 안전한 곳인양 전업이면서도 8개월에 애들 어린이집 보낸 여자 있는데 애 둘다 ADHD성향 있어요.
    애 엄마만 모르는 거 같아요.

  • 8. 나옹
    '17.9.10 11:30 PM (39.117.xxx.187)

    적어도 18개월은 돼야 해요. 그리고 남아들은 두돌은 넘어서 보내는게 좋고 두돌 이후 보내더라도 전일 말고 반일정도로 짧게 하셔요. 아이들 정말 힘들어 합니다. 남아들은 의사소통도 잘 안 돼서 더 힘들어하고 애들 때리거나 물고 그러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441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가 145·부 145(속보) .. 53 2017/09/11 3,114
728440 골든 리트리버 키우고 싶은데요 18 반려견 2017/09/11 3,191
728439 요새 EBS 왜이러나요 ㅠㅠ 7 요새 2017/09/11 3,358
728438 학교를 졸업하고도 절친을 사귀시나요? 4 ... 2017/09/11 1,111
728437 초5 사회공부 어떻게 하나요? 3 /// 2017/09/11 1,166
728436 제주도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4 2017/09/11 1,287
728435 술 잘먹고 노는거 좋아하는 남자 어떤가요 22 302호 2017/09/11 4,992
728434 재건축사무실에 명부받는일 아시는분요 1 2017/09/11 497
728433 가족살해 가해자의 특성과 양형요인에 대한 연구 1 oo 2017/09/11 659
728432 소고기 미역국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게 끓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7 2017/09/11 2,334
728431 꼭)에어컨 조언부탁드려요 4 부탁 2017/09/11 736
728430 산 김치에서 이상한 향이나서 입맛베렸어요 으으 2017/09/11 453
728429 상대적으로 남편이 점점 잘생겨져서 신경질나요 5 ........ 2017/09/11 2,650
728428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2 ... 2017/09/11 817
728427 초등아들 찰거머리 친구 문제로 고민이에요ㅠㅠ 24 고민맘 2017/09/11 3,713
728426 자동차 깜빡이 안키는 지역 1,2위 울산 부산 9 깜빡이 2017/09/11 1,080
728425 문재인 정부에서 왜 적폐를 한국으로 다시부르는지 이해가. 3 tgas 2017/09/11 910
728424 외모가 경제력의 지배를 받네요 15 ㅇㅇ 2017/09/11 5,656
728423 8/25 신청한 문대통령 우표 아직 안온게 맞죠? 받으신 분 있.. 6 순콩 2017/09/11 538
728422 박주민 의원 트윗. jpg 6 펌글 2017/09/11 2,175
728421 친구없다고 하면 무시하실껀가요? 무시당하나요? 11 ..... 2017/09/11 3,366
728420 이 탈렌트가 누구였나요? 2 tt 2017/09/11 2,214
728419 시추가 정말 멍청한 축에 속하는 견종인가요? 23 ㅇㅇ 2017/09/11 4,320
728418 인스타 비로그인 상태에서 누군가의 인스타 방문 하려면 3 2017/09/11 6,046
728417 남편이 여자 원어민 과외쌤을 구한다는데 5 ㅁㅁ 2017/09/11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