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짧게 자른 커트머리도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도전적이고 약간 보이쉬한 매력도 느껴지면서
정말 배우로서 변신이 무궁무진한 얼굴과 매력을 가졌네요.
트와일라잇에서 나온 머리긴 청순한 소녀에서
지금까지 작품들을 보면 쉼없이 변신을 계속해 온 것 같아요.
인형처럼 깜찍하고 예쁜데, 남자들을 홀리는 팜프 파탈이 될 줄 알았건만
- 옷 차려입고 메이크업 한 화보사진이나 시상식 사진 보면 진짜
매력적이고 예쁘던데-
의외로 옷 신경 안 쓰고 안 꾸미고 동성연애를 해서 사람 놀라게 하네요.
나한테 그 얼굴 주면 내노라 하는 남자들이랑 연애하는 화려한 20대를
보낼 텐데...ㅋㅋㅋ
사생활을 떠나 배우로서 전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을 능가하는 매력과
스펙트럼을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