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데요.
조회해보니 99만 8천 얼마였어요.
따로 예금은 없고요. 소소하게는 있는데 노후대비는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소소하게 비상금 통장이요.
보험들은 다 가입이 되어있고 80세까지 보장인가 그러시대요.
그리고 실거주 집 하나 있으시고요.
80세까지 사적연금 하나 나오긴 하는데 그것도 많이는 안나온대요.
엄마는 진짜 조금 나오세요.
30만원 정도 나오실 것 같아요.
가입년수가 짧아서요.
솔직히 저나 부모님이나 이런 경제적인거에는 전혀 무지해서요.
근데 저도 30대 중반이 되서야 직장을 잡아서 이제야 국민연금에 가입했어요.
사적연금은 뭐가 뭔지 몰라서 모르고요ㅠ
일단은 그냥 예금만 계속 하고 있어요.
단기적금으로 모았다가 다시 예금으로 넣어두는 형태요ㅠㅠ
외동딸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서 이제야 찾아보고 있어요.
근데 검색해보니까
일단 엄마는 연장가입을 신청해서 더 납부하려고 하고요.
아버지는 62세가 만나이죠? 만 나이가 되면은 수령시기를 미루는 연기연금을 신청하자고 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개인연금을 이제라도 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은 용돈 드릴걸 모아서 1년에 한번씩 크지 않아도 목돈으로 만들어서 드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