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재미없어 졌어요.

보스를 지켜라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1-09-07 23:41:19

이게뭐야!!

간만에 배배 안꼬고 재벌들의 모습이 기존 드라마의 틀을 바꾸는 박영규와

없지만 위풍당당한 노은설때문에 설거지 부랴부랴 마치고 정말 오랜만에 챙겨보는 드라마가 됐는데

지난주부터 슬슬 김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완전 재미없어져 버렸다.

지난주에 실망하고 그래도 오늘은 무언가가 처음같은 느낌이 되살아나지않을까 했는데

완전 실망.

이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IP : 122.100.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9.7 11:47 PM (221.162.xxx.140)

    잼있던대....

  • 원글
    '11.9.7 11:49 PM (122.100.xxx.80)

    정말요?전 첨이 너무 재미있어서 점점 그닥..이래도 아마 끝까지 볼겁니다.제가.

  • 2. 저두요
    '11.9.7 11:48 PM (14.49.xxx.165)

    저두 잼나던데요...흥미진진...뭐 모든 사람이 똑같을 순 없으니..낼은 그래도 잼날거에요...기대해 보아요~!

  • 3. 저도
    '11.9.8 12:03 AM (112.169.xxx.27)

    지난주부터 안봐요 ㅠ
    박영규만 재밌고 나머지 캐릭은 이제 공감이 전혀 안되요

  • 4. 0-0
    '11.9.8 12:13 AM (121.88.xxx.138)

    저두 동감요~
    잠깐 잠깐 말장난은 재미있는데 웬지 점점 맥이 풀리는게 재미가 없네요.
    남녀 주인공이 뭔가 확 끌리는것도 없고...
    작품과 시청자와의 밀당이 부족한듯...

  • 5.
    '11.9.8 12:30 AM (36.39.xxx.240)

    켜놓고 보다가 잠들었었다는...
    지난주부터 흥미가 떨어졌어요

  • 6. m.m
    '11.9.8 12:58 AM (118.33.xxx.156)

    전 지고는 못살아 잠깐 보니 괜찮아서 오늘 본방사수했네요.. 공주의 남자는 여주인공 연기가 갑갑해서;

  • 7. 걍 평범한 시트콤같은
    '11.9.8 1:40 AM (119.149.xxx.102)

    진짜 평범해져버린 듯해요.
    8화까진 눈 벌개져가며 내리 쭉달렸는데
    이젠 했던 말 또하고
    어제 봤던 장면 좀 비틀어 또 보고
    그런 느낌이예요.

    남주가 매력이 약해요.
    지성 연기 잘하고 좋은데, 캐릭터가 로코 남주에 대해서 빠져드는 뭔가가 없어요.
    오히려 남주보단 여주 노은설이 좋았는데 얘도 뭔가 아삼삼.
    그러다 박영규에 의지했는데
    뭔가 동어반복되는 느낌.
    그러다보니 진짜 흥미반감이네요

  • 8. 흥미상실..
    '11.9.8 1:41 AM (180.230.xxx.93)

    저도..티비켜놓고 컴터들여다보고 있었어요.

  • 9. 결론은
    '11.9.8 1:43 AM (119.149.xxx.102)

    착하고 전형적이지 않은 재벌드라마고 뭐고 다 좋은데,.
    로코가 뜨려면 뭔가 김주원이나
    독고진...같은 (잘 생기고 방송끝나고도 내내 머릿속에 맴도는
    아님 진짜 캐릭터 독특한테 멋지구리해서 확 말려드는 뭔가가 있어야 되는 거 가타요

    현시점에서 지성은 뭔가 애매모호,
    재중인 연기력이 참...,
    박영규는 연세가 너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7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5 그냥 2011/09/09 975
11646 소심한 행복... 1 하이파이브 2011/09/09 949
11645 명절증후군 소피친구 2011/09/09 991
11644 머리감고 말리기만 해도 봉 뜨는 파마가 있을까요? 파마 2011/09/09 1,546
11643 방학때 열리는 서울대캠프는 어떻게 신청해서 가나요? 2 ..? 2011/09/09 1,409
11642 경기도 의정부에있는 숙박시설좀 알려주세요 3 쵸이 2011/09/09 1,666
11641 최근 일을 통해 깨닫게 된 한 가지 23 .. 2011/09/09 6,299
11640 안심으로 할 요리는 스테이크가 제일 낫나요? 3 지나 2011/09/09 1,220
11639 너무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14 빙고 2011/09/09 7,347
11638 유시민 “곽노현에 기 보내려왔다…박명기도 석방해야” 2 참맛 2011/09/09 1,555
11637 혹시 약사님 계시면 약에관해좀 여쭤요... 4 빠른댓글좀 .. 2011/09/09 1,852
11636 모히또는 정확하게 무슨 맛인가요? 9 모히또 2011/09/09 3,758
11635 어제 MB 대통령과의 대화 보셨나요? 3 나팔수 2011/09/09 1,600
11634 기차나 고속버스에서 먹는 음식물은 왜 괜찮을까요?? 15 추억의 토스.. 2011/09/09 4,085
11633 추석특선영화 리스트... 어느 영화를 보시렵니까? 18 바람이분다 2011/09/09 2,943
11632 낼 제일평화 하나요? 3 ** 2011/09/09 1,246
11631 이번 추석.. 갑자기 피곤해졌다..이게 다.. MB 때문;; 1 아마미마인 2011/09/09 971
11630 비슷한 가방 좀 알려주세요. 2 가방 2011/09/09 1,213
11629 곽노현교육감 최후 진술 전문 17 존경합니다 2011/09/09 1,920
11628 송편 몇개만 만들면 되는데 2 웃자 2011/09/09 1,486
11627 파마값얼마 하나요? 4 비싸 2011/09/09 1,966
11626 찻잔안에 커피랑 녹차, 결명자차...이런 걸 먹고 씻는다고 씻어.. 12 찻잔의때 2011/09/09 2,344
11625 태생이 이기적인 남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16 며느리이자 .. 2011/09/09 3,098
11624 제가 아몬드를 잘못 볶은건가요;? 9 아몬드 2011/09/09 1,593
11623 파는 명절 생선 구운거 사 보신 분 계세요? 2011/09/09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