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손가락 퇴행성관절염 있는 주부입니다.
골프를 배워보고싶은데 손가락 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있어요.
퇴행성 관절염은 보통보다 많이 일찍 나이 40에 시작되었고
처음엔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손 아껴쓰며 조심했더니
더이상 심하게 아프거나 하진 않아요.
3~5번째 손가락 끝마디가 울볼록한 상태입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에 골프 해보신 분있나요
견딜만 한지,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지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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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퇴행성관절염과 골프
손가락관절염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17-09-10 15:08:33
IP : 36.38.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쥬니어처럼
'17.9.10 3:09 PM (182.239.xxx.29)그냥 베이스볼 타구를 하세요
저도 손가락이 아파 깍지 절대 못 껴요
그냥 베이스 볼 타구인데도 장타입니다
편해요2. 아..
'17.9.10 3:14 PM (36.38.xxx.113)깍지를 끼지 않고도 방법이 있군요..^^
감사해요~
더 나이들기 전에 도전 해야겠네요~3. 언니가
'17.9.10 3:38 PM (211.193.xxx.199)비슷한 경우인데 두 달 치다가 심해져서 관뒀어요.
4. 웃음조각*^^*
'17.9.10 4:05 PM (203.142.xxx.81)전 손가락에 관절염이 없었는데 연습장에서 골프 배우고 관절염이 생기려고 해서 몇달 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코치가 가르치니 폼이 완벽하다고 좋아했는데.. 손가락이 아프니 다 필요 없더라구요.5. 취미
'17.9.10 5:29 PM (36.38.xxx.113)남편과 공유하는 취미가 하나도 없어서
골프를 고민하고 있는데
병원에도 가보고 더 알아 보아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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