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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와 식기세척기 있는데도 안쓰시는분들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7-09-10 14:39:11

저요.... ㅠ.ㅠ

저 둘다 있는데도 안써요... ㅠ.ㅠ


건조기는 양말과 수건 속옷 종류만 돌리고

식기세척기는 손님 오셨거나 해서 그릇 한꺼번에 엄청 많이 썼을때만 써요.


와이셔츠 티셔츠 치마 바지 등등

옷을 입었을때 겉으로 보이는 옷들은 건조기에 못 돌리겠더라고요 ㅠ.ㅠ

세탁후 탁탁 털면서 모양잡아서 옷걸이에 걸어서 말려야 반듯한 모양이 유지되잖아요

건조기에 데굴데굴 굴려서 말리면 옷이 힘 하나도 없이 찌그려져서 마르는게 너무 싫어요 ㅠ.ㅠ

속옷중에서도 브래지어는 하나하나 모양 잡아서 널어서 말려야 오래가고요


식기세척기는 오로지 도자기 그릇만 잘 닦이는 것 같아요.

플라스틱 그릇은 기름 안지고 둥둥 뜨고

유리그릇은 물얼룩 남고

냄비종류는 깨끗이 안 닦이고

이거빼고 저거빼다보니 신경질나서 그냥 다 손으로 닦아버려요.

부엌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식기세척기 볼때마다 완전 얄미움 ㅠ.ㅠ

자주 안쓰는 냄비나 바구니 넣어두는 적재함으로 전락...


애들이 기숙사 생활을 해서

가끔 집에 오는 주말이면 세탁물이나 식사량이 폭발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만 요긴하게 써요.

특히 세탁물은 급히 손질해서 다음날 저녁으로 보내야하니까

그럴땐 건조기가 고마워요. 이불까지 순식간에 턱턱 말려주니까요.

습기 많은 장마철에도 좋고요.

하지만 평상시에는 사람 손으로 하는게 훨씬 좋더라고요...


저 살림의 신도 아니고 되게 까다롭고 꼼꼼한 성격도 아니에요. 기계종류도 아주 좋아하고요.

근데 이상하게 식기세척기와 건조기는 성능이 맘에 들지를 않네요...

저처럼 식기세척기와 건조기에 만족 못하는 분 계신가요?

IP : 121.160.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0 2:46 PM (121.167.xxx.212)

    식기 세척기는 세제로 애벌 닦아서 거품만 헹궈 내고 식기 세척기 세제
    1/3만 넣고 돌려요. 세척 헹굼 건조 기능으로요.
    뽀송하게 건조 되는 기분에 사용 해요.
    그냥 넣으면 그릇 세척도 문제지만 세척기안에 기름때 생기면 세균 번식도 신경 쓰여서요.
    건조기는 신경 쓰이는 옷은 그냥 말리거나 시간 약하게 해서 덜 말려서
    걸어 말리고요. 일반옷은 그냥 건조 시켜요.
    건조기 안에 받침대 넣어서 사용하면 돌아 가지 않고 그위에서 말라요.
    옷이 후줄근 하지가 않아요.

  • 2.
    '17.9.10 2:50 PM (175.223.xxx.88)

    엄청 잘 써서
    아래 손으로 만드는 피자에 대한 이야기처럼
    전 이제 제 손으로 닦여 나오는 물컵에 입대기 싫어요 ㅎㅎ
    어느 정도 닦아서 넣으면 깨끗이 나오죠
    건조기도 그렇게 얼추 마르고 펴져서 나오는 옷 다림질 하면 훨씬 쉽게 잘 되더라구요
    사람 따라 다 다르니깐요

  • 3. ..
    '17.9.10 2:55 PM (223.62.xxx.109)

    세척기는 밥먹고나서 바로 물로 애벌해서 차곡 모아서 저녁에 돌려요 냄비 후라이팬이나 플라스틱은 안집어넣어요. 유리도 깨끗히 소독되는데요 세탁기는 안돌아가는 날이 있어도 세척기는 매일 돌려요
    건조기는 먼지 때문에 돌려요 겉옷은 살짝만 돌려요

  • 4. 나옹
    '17.9.10 3:00 PM (39.117.xxx.187)

    기름 안 묻는 설겆이는 상관없는데 기름 묻은 거 특히 소고기나 돼지고기 굽기. 베이컨 굽기. 생선굽기 이런거 기름 많은 설겆이 반찬통들은 손 설겆이로는 뽀득하게 안 되던데요. 아무리 더운 물로 해도 세제도 많이 쓰게 되고 대충 애벌로 건더기만 헹궈내고 식기세척기 돌리기면 완전 뽀득 뽀득하게 돼서 나와요. 저는 큰 식기세척기라서 냄비도 집어 넣어요. 깊은 냄비는 완전하게 닦이진 않지만 그래도 기름기는 확 잡아서 닦아주니까. 바닥에 찌꺼기 조금 남았으면 물로만 닦아줘도 금방이구요. 생선구운 양면후라이팬 기름도 거뜬하고 직화냄비 같은 것도 그전에는 설겆이 하는게 일이었는데 요새는 대형 식기세척기에 넣어버리면 되니까 직화냄비 삼겹살구이도 안 무서워요.

  • 5. 나옹
    '17.9.10 3:03 PM (39.117.xxx.187)

    우리나라 옷들이 아직 건조기 고려해서 나오는 옷들이 별로 없어서 저도 겉옷은 건조기 안 돌립니다만. 매일 나오는 수건 양말 속옷. 아이 내복 작은데 갯수 많은 것들을 주로 건조기에 돌려요. 빨래 하고나서 큼직한 겉옷하고 브래지어만 건조대에 널면 갯수 얼마 안 되니 금방 널고 걷을 때도 편합니다 자잘한 것들 널지 않는 것만 해도 빨래가 훨씬 수월해요.

  • 6. .............
    '17.9.10 3:12 PM (175.112.xxx.180)

    그정도면 잘만 쓰고 계시는데요? 수건,양말,속옷이 거의 빨래의 절반 이상인데.....

  • 7. .............
    '17.9.10 3:14 PM (175.112.xxx.180)

    웬만한 집들 거의 그정도 수준으로 쓰는 집 많아요.
    저도 그렇고.. 그정도면 요긴하게 잘쓰는 거죠.

  • 8. 세척기 얼룩은
    '17.9.10 3:15 PM (59.5.xxx.30) - 삭제된댓글

    한번 쓸때마다 배수구. 거름망 따로 세척하면 린스 안써도 절대 안 생겨요.
    제가 세척기 게으른 사람은 못 쓴다고 얘기하는 이유.
    부지런해야 유용한 기계~~~

  • 9. 세척기
    '17.9.10 4:58 PM (125.187.xxx.37)

    플라스틱 잘닦이는데
    저는 그런거 닦는게
    손으로 닦는거보다 깨끗이 닦여서요
    저는 15년째 매일매일 부려먹고 있습니다만^^

  • 10. 궁금
    '17.9.10 10:39 PM (121.160.xxx.222)

    아 저 정도면 그럭저럭 잘 쓰는거군요
    식기세척기는 몇달에 한번 정도나 돌렸는데
    이제 좀더 자주 써야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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