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6호야 일부러 뛰는건 아니겠지만... 이시간까지 너무하네.
1. 바로
'11.9.7 11:31 PM (1.251.xxx.58)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아파트는 더말 매사에 확인또확인하고 얘기해야돼요.2. 1층
'11.9.7 11:41 PM (110.8.xxx.187)저흰 끝집이고... 왼쪽에 있는 205호는 저랑 친한집이고...
암튼 앞으로도 얘기할 생각은 없어요. 끝이 좋게 나는 일이 한번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피해주기 싫어 1층으로 이사왔는데... 이런 복병이. ㅜㅜ3. 1층
'11.9.7 11:42 PM (110.8.xxx.187)무화과...
제가 받고 싶은 건 민속촌 돼지갈비 포장한거요.
거기다 궁전제가 생크림빵이요. ^^4. ^^
'11.9.7 11:51 PM (114.204.xxx.191)전 쪼큼~ 더해요.
쿵쾅거리면서 뒤꿈치로 야밤에 뛰어다니더니....물건을 질질 끌고 다니다가...
지금은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ㅎㅎ 뭘 그렇게 서러운지....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ㅋㅋㅋㅋ
윗집....오늘 어떻게서든 우리랑 맞짱 떠보고 싶은가봐요...ㅜ.ㅜ5. 초록가득
'11.9.7 11:58 PM (211.44.xxx.91)저도 피해주기 싫어 일층사는데 이층에 살던 중학생이 한밤중에 율동연습하던 기억이 납니다
중간층 살땐 밤 열한시까지 손주를 뛰게하는 할머니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나름 꼭대기 사는 지금 여름은 덥지만 소음에선 해방되서 그게 너무 좋아요
두통으로 머리에 침까지 맞았던 터라,,,여튼 층간소음 참 문제네요
원글님도 그냥 참아주지 말고 좋게 잘 이야기해 보세요6. 1층
'11.9.8 12:01 AM (110.8.xxx.187)크하하하하하 다들 그러시는구나...
중딩이 뛰는게 이상한게 아니군요. 한반중에 율동연습하는 중딩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어쩐대요... 웃고 말아야죠... 울 딸아들도 중딩 될거라... ㅜㅜ
게다가 중2병이라는 말도 돌아다니는 이마당에요... 참아야 겠지요. ㅜㅜ7. 저 아닌데요ㅠㅠ
'11.9.8 12:10 AM (121.133.xxx.173)저희 206호거든요
근데 아들만 줄창 3명이구
다행히 딸래미는 없네요^^8. 1층
'11.9.8 12:42 AM (110.8.xxx.187)아놔... 라스 보면서 한참 웃다가 댓글들 보고 또 웃고.
웃고 말아야겠죠? 얘야, 니가 지치면 자겠지... 지금은 자는거 같은데 잘자고 공부 열심히 해라-
할머니한테 4가지 없이 대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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