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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6호야 일부러 뛰는건 아니겠지만... 이시간까지 너무하네.

1층사람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1-09-07 23:30:28
아무리 오래된 아파트라도... 마치 뒷꿈치로 찍으면서 뛰어다니는 느낌이 나네요. 
문은 있는대로 쾅쾅거리면서 닫고...
저번에 보니 중딩저학년은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트램폴린뛰듯이 점프하고 있던데.
즈이 할머니하고 고래고래 소리질러가며 싸우던데...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겠지-
말해봐야 서로 싸움밖에 안나는 사항이라 참고는 있는데, 
너무한다 너무해... 
어제 듣기평가 망친거냐... --;;;;
IP : 110.8.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11.9.7 11:31 PM (1.251.xxx.58)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아파트는 더말 매사에 확인또확인하고 얘기해야돼요.

  • 2. 1층
    '11.9.7 11:41 PM (110.8.xxx.187)

    저흰 끝집이고... 왼쪽에 있는 205호는 저랑 친한집이고...
    암튼 앞으로도 얘기할 생각은 없어요. 끝이 좋게 나는 일이 한번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피해주기 싫어 1층으로 이사왔는데... 이런 복병이. ㅜㅜ

  • 3. 1층
    '11.9.7 11:42 PM (110.8.xxx.187)

    무화과...
    제가 받고 싶은 건 민속촌 돼지갈비 포장한거요.
    거기다 궁전제가 생크림빵이요. ^^

  • 4. ^^
    '11.9.7 11:51 PM (114.204.xxx.191)

    전 쪼큼~ 더해요.
    쿵쾅거리면서 뒤꿈치로 야밤에 뛰어다니더니....물건을 질질 끌고 다니다가...
    지금은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ㅎㅎ 뭘 그렇게 서러운지....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ㅋㅋㅋㅋ
    윗집....오늘 어떻게서든 우리랑 맞짱 떠보고 싶은가봐요...ㅜ.ㅜ

  • 5. 초록가득
    '11.9.7 11:58 PM (211.44.xxx.91)

    저도 피해주기 싫어 일층사는데 이층에 살던 중학생이 한밤중에 율동연습하던 기억이 납니다
    중간층 살땐 밤 열한시까지 손주를 뛰게하는 할머니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나름 꼭대기 사는 지금 여름은 덥지만 소음에선 해방되서 그게 너무 좋아요
    두통으로 머리에 침까지 맞았던 터라,,,여튼 층간소음 참 문제네요
    원글님도 그냥 참아주지 말고 좋게 잘 이야기해 보세요

  • 6. 1층
    '11.9.8 12:01 AM (110.8.xxx.187)

    크하하하하하 다들 그러시는구나...
    중딩이 뛰는게 이상한게 아니군요. 한반중에 율동연습하는 중딩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어쩐대요... 웃고 말아야죠... 울 딸아들도 중딩 될거라... ㅜㅜ
    게다가 중2병이라는 말도 돌아다니는 이마당에요... 참아야 겠지요. ㅜㅜ

  • 7. 저 아닌데요ㅠㅠ
    '11.9.8 12:10 AM (121.133.xxx.173)

    저희 206호거든요

    근데 아들만 줄창 3명이구

    다행히 딸래미는 없네요^^

  • 8. 1층
    '11.9.8 12:42 AM (110.8.xxx.187)

    아놔... 라스 보면서 한참 웃다가 댓글들 보고 또 웃고.
    웃고 말아야겠죠? 얘야, 니가 지치면 자겠지... 지금은 자는거 같은데 잘자고 공부 열심히 해라-
    할머니한테 4가지 없이 대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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