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의남자...오늘줄거리좀...
1. ㅡㅡ
'11.9.7 11:30 PM (211.214.xxx.243)김뢰하가 나타나 승유델꼬 나가고...
세령이 돌아가서 상처 치료해서 본격적으로 아비에게 대들기 시작하고...
세령이 납치를 금성과 부마의 음모로 몰아가나 단종이 양위하는 바람에 풀려나고...
승유가 부마 찾아와 내가 납치했다고 이실직고 하고...
모 대략 이정도...2. 엔딩장면
'11.9.7 11:36 PM (125.180.xxx.163)마지막 장면엔 승유가 수양대군 일당들을 한명씩 제거하려고 하는데
첫번째로 온녕군의 집에 침입, 칼을 겨누고 끝났시유~3. 고맙습니다
'11.9.7 11:42 PM (211.246.xxx.127)승유랑세령이 같이 도망갔으면 좋았을걸 안타깝네요....
4. 완스
'11.9.8 1:07 AM (121.131.xxx.173)김뢰하가 복면쓰고 나타나서 승유 휘리릭 데려가고(그 뒤에 1m간격으로 신면 부하들이 쫓아가더만 안잡히데요)
세령은 끙끙 앓다가 깨어나서 승유의 신분에 대해선 입 꾹 다물지요. 그리고 수양에게 제대로 반항시작...
세령을 납치해 살해하려했다는 혐의를 뒤집어씌워서 부마와 금성대군이 잡혀가고,
경혜공주는 수양대군 찾아가 무릎꿇고 그들을 살려달라 애원하지만 수양 거절하지요.
압박감과 불안감(?) 느낀 단종이 양위를 선언하고
수양은 거절하는 척하면서 시간을 보내지요. 어쩔수없이 왕위를 받아주는 모양새를 취하고 싶어해요.
승유는 보이지 않는 적이 더 무섭다라는 부마의 말에 힌트를 얻어
수양의 일당들을 제거하려는 것 같아요. 술 먹은 온녕군의 집에 침입해서 칼을 들이대며 자기의 얼굴 보여주면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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