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 궁금해집니다...
그거 필요도 없는게 왜 나올까요?
남자나 여자나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 두 가지 다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남자는 남성호르몬 양이 무지 많은거구 여자는 여성호르몬이 무지 많구요. 근데 점점 나이들 수로 남자는 남성호르몬이 여자는 여성호르몬이 점점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반대편 호르몬이 많은 것처럼 될 뿐입니다. 워낙에 우리 몸에 다 있었던 것이고 필요없지는 않습니다.
아...그러면 왜 반대편 호르몬이 많아질까요?
혹시 그거도 아실까요....천하무적 아줌마처럼 보이긴 싫은데...
반대편 호르몬은 그대로에요. 즉, 예를 들자면 50000:50-->100:50 이렇게 앞이 줄어들면 가만히 있던 뒤가 이전 보다 많아 보이고 이전보다 호르몬 빨이 커질 뿐이죠. 여성 입장에서는 남성호르몬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겁니다.
아........그렇구나....위의 댓글보고 혹시 그럴까? 싶었는데 말로 물어보기 어려웠는데
완전 이해 됐어요.........감사 감사^^
줄어드는 이유는 폐경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확` 줄어서 피부도 거칠어지고 목소리도 굵어지는 등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