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유발 하라리 강연 오늘 오전에 드디어 방송해서 봤네요~
내용이 쏙쏙 들어오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왜 해결되지 않는지 비유도 정곡을 찌르네요..
다만 끝부분에 왜 조승연한테 말시켜가지고 분위기를 망치는지...
아니 사피엔스 읽고 살기 싫어질 정도로 허무해졌다 쳐요, 그건 본인이 받아들이거나 알아서 할 일이지
오늘 강연의 마지막 멘트 때문에 마음이 좀 놓였다는 둥... 아 짜증이 밀려와서리...
통찰력도 말도 잘 못하는 저 인간밖에 없어서 데려온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