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에서 왠만한 좋은 노래는 유투브에서 조회수가 꽤 높던데
Odissea 이 노래는 ..정말 좋은데 ..조회수가 10만도 안되네요..
그래서 추천해요
감동의 무대 감상하세요..
팬텀싱어에서 왠만한 좋은 노래는 유투브에서 조회수가 꽤 높던데
Odissea 이 노래는 ..정말 좋은데 ..조회수가 10만도 안되네요..
그래서 추천해요
감동의 무대 감상하세요..
조회수가 낮은 건 다 이유가 있죠. 저도 좋아한 프로그램인데 결승 때 듣고 다시 안찾아본 곡이네요.
이게 아마 포르테 디 콰드로?인가가 마지막 결승에서 부른 곡일거에요.
저도 좋아하는 곡 ㅎㅎ
아다지오에 가려져서 좀 덜 알려진듯해요.
결승전 JTBC방송은 유튜브에 영상으로 못올리게 되있어서 음원만 있는거고요.
여러 공연중 팬들이 찍은 영상이 있죠~
오딧세아
https://www.youtube.com/watch?v=PcQTdjWESz4
아다지오
https://www.youtube.com/watch?v=xDUAWZi0bAU
유튜브에 들어가면 다있어요 주로 일볼로노래들어요 감동이커서
루나.일리브로쪽으로 많이 듣느라
조금 덜 듣지만 저도 많이 들어요.
팬텀싱어 부작용이 다른 장르 노래는 우스워져요.
열마전 퇴근길에 남자가수가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느껴져요.
나중에 가수가 휘성이라는 소개듣고 깜놀.
귀를 베려놨네 싶었어요ㅎㅎㅎ
팬텀싱어 가수들 때문에 제 인생 후반부가 행복하답니다.
위에 정원님...저하고 같은 생각을....
오리지널곡보다 더 노래를 잘한경우가 많지요..
팬텀싱어들이...
올 한해 팬텀싱어들때문에 저도 행복하답니다..
계속 시즌제로 방송햇으면 좋겠어요..
(제가 방송 시청률에 연연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시청률이 좋아야 계속 시즌이 만들어 질듯싶어서요)
제가 추천하는곡은
시즌1의 카루소 (파바로티의 원곡보다 훌륭해요)
The show must go on (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보다 더 호소력이 있어요)
luna (원래 잘 알던곡인데 원곡은 솔로로 부르는곡인데 3중창으로 부르니 너무 멋진 곡이 되버렸어요
-편곡이 기가 막힌듯)
시즌 2 이화우 (창작가곡인데 숨막히게 아름다워요)
리멘시타 (70년대에 "눈물속에 피는꽃"으로 번안되어 불려졌던 칸소네인데요.
조민규팀이 완전 클래시컬하게 불러요..너무 멋진곡)
휘성을 까면서 인생 후반부가 아름답다니요. 왜 부끄럼이 없지? 다른 장르가 왜 우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