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아예 안드시는분

어떻게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7-09-09 21:38:20
아이가 먹으니 과자를 사다놓는데 다이어트한다고 밥조금 먹고 나면 좀참다가 도저히 배가 고파서 참기힘들면 과자가 먹기 간편하니까 몇개씩은 집어먹게 되는데 과자 안사놓는거말곤 정답이 없는걸까요
IP : 183.96.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7.9.9 9:42 PM (1.240.xxx.17)

    저요~
    과자 음료수 라면
    이 세가지는 안먹어지더라구요

  • 2. ㆍㆍ
    '17.9.9 9:42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고구마 오븐에 구운 걸로 대체해보세요.
    전 과자는 싫어해서 안 먹고
    하루 한끼 정도는 고구마 구운 것 우유랑 갈아
    고구마라떼 만들어 먹어요

  • 3. 원글
    '17.9.9 9:43 PM (183.96.xxx.129)

    원래 안좋아하시는건가요
    아 부러워요~~

  • 4.
    '17.9.9 9:57 PM (175.223.xxx.213)

    원래 안좋아하는분들 진짜 부러움... 당 안떨어지시던가요ㅜㅜ

  • 5. ㅇㅇ
    '17.9.9 9:58 PM (175.223.xxx.168)

    과자도 습관이에요.
    엄마가 어릴때부터 어지간해서는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수 절대 안 사주셨어요 그래서 잔칫날이나 누구 손님와야 그런 걸 먹었어요 자연스레 별로 안 좋아하게 됐고 지금도 일년에 한 두번 먹고싶을 때 사먹는데 한 봉지 다 못 먹어요

  • 6. 저도
    '17.9.10 8:24 AM (115.143.xxx.123)

    어릴때 말고 좀 크면서 과자 안먹기시작했어요.
    과자 먹으면 입이 너무 텁텁해지는게 싫어서요.
    과자 좋아하는 주변분들 보면 이가 안 좋던데
    이빨 관리도 힘들것 같아요.

  • 7.
    '17.9.10 8:33 A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과자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몇 년전 유탕처리 과자 냄새 맡고 기절할 뻔 한적있어요
    쩐내가 너무 나서요
    그뒤로 과자 일절 안먹어요

  • 8. ㅋㅋㅋ
    '17.9.10 1:46 PM (121.168.xxx.225)

    있어도 안먹는 사람이면 몰라도
    저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사람이라
    안사다놓는 게 답이었어요 ㅎㅎㅎ

    아이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사다놓을 때는 계속 찾는데
    집에 없는 걸 아니까 달란 소릴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307 여러분은 어떻게 사시나요? 20 제제 2017/09/10 5,098
727306 남편이 너무너무 바쁘신 분...결혼생활 어떠세요 5 55 2017/09/10 3,180
727305 신혼부 전세대출 이자부터 갚나요? 1 Aa 2017/09/10 943
727304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5 ... 2017/09/10 1,156
727303 자식키우다 홧병나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37 요리좋아 2017/09/10 16,727
727302 마른사람은 테니스 힘들까요 3 . 2017/09/10 2,015
727301 외모 컴플렉스 12 ... 2017/09/10 3,722
727300 참국민이라면 북핵위기와 직면한 문대통령의 몸부림을 고통스러워하라.. 10 ........ 2017/09/10 1,112
727299 올리브오일 마늘을 맛나게 해먹긴 했는데.... 8 의외의반응 2017/09/10 4,161
727298 나이들어선가요 단어가 머리에맴돌고 빨리 생각안나는거ㅜㅠ 14 아이스커피 2017/09/10 3,002
727297 한샘 부엌 홈쇼핑 6 부엌개조 2017/09/10 1,773
727296 심리테스트 사이트 부성해 2017/09/10 782
727295 지방캠퍼스인거 속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 2017/09/10 5,996
727294 집안에 묻어온 먼지등으로 죽겠어요. 먼지빨아들이는 기기 없나요 8 먼지 2017/09/10 1,887
727293 한국인이 미국에서 사는것과 미국인이 4 ㅇㅇ 2017/09/10 2,161
727292 혀짧은 소리내는 사람도 아나운서 할 수 있나봐요?? 3 . . . .. 2017/09/10 1,935
727291 청귤색이 변했어요 3 청귤 2017/09/10 1,249
727290 남편의 이런행동 ..... 9 2017/09/10 4,299
727289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2017/09/10 1,456
727288 건조기.. 저같은 이에겐? 5 건조기 2017/09/10 1,642
727287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분 기운되는 말좀 남겨주세요 12 ㅠㅠ 2017/09/10 1,425
727286 어떻게 버스에서 햄버거를 먹을수가 있죠 11 아휴 2017/09/10 4,294
727285 추석 연휴에 여행가는 며느리들 많아졌나요? 3 여행 2017/09/10 1,891
727284 승무원은 좋은 직업인가 아닌가? 48 ... 2017/09/10 9,159
727283 분양권 2년후 입주시에 명의이전 문제 분양권 2017/09/10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