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 가족둘과 어울리시나요?

.....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7-09-09 21:03:33
주말에 집 근처 인근 공원 갈때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다니면서 알게 된 아이친구 가족등과 같이 다니시나요?
저는 주말이라 가족만 어울려 놀고싶은데
아이가 7세가 되니 주말에도 친구들 만나서 놀고 싶어해서요
종종 나가서 보면 다들 엄마들끼리 아이들끼리 무리지어 나와 놀더라구요
그럼 아이는 놀이터에서 같이 놀 친구 사귀기 힘들어 하긴 해요

IP : 1.229.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9.9 9:04 PM (182.222.xxx.79)

    뭐하러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ㅎㅎㅎ
    커가면서 친구 생깁니다
    주말엔 가족끼리만

  • 2. 보면
    '17.9.9 9:05 PM (117.111.xxx.84)

    같은아파트 사람들이 많이 그러던데
    저도 심심한데 안사귀어요
    애도 친구초대하고싶다고는 하는데..

  • 3.
    '17.9.9 9:07 PM (116.127.xxx.144)

    아이친구는.........아이 할 탓이예요
    엄마가 아무리? 애를 써도...돈을 써도
    안됩디다..............

  • 4. 경험상
    '17.9.9 9:12 PM (58.226.xxx.109)

    아이 친구는 아이랑만 어울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 5. ..
    '17.9.9 9:12 PM (124.111.xxx.201)

    전혀! 네버! 없었어요.

  • 6. ..
    '17.9.9 9:13 PM (182.212.xxx.90)

    주말은 가족과 함께~

    친구들가족은 웬만하면 안 어울리고 우리끼리 놀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다큰 지금도 주말엔 웬만하면 가족과 놀려고 합니다
    친구들이랑 피씨방도 가고 그러지만 밥도 저녁은 집에서 먹구요
    고딩남자아이입니다

  • 7. 주말에는 아니요.
    '17.9.9 9:21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나중엔 막 옴...

  • 8. 그래도
    '17.9.10 12:01 AM (124.54.xxx.150)

    애들 다 키워놓고보니 애들친구 가족들과 같이 여행다니고 이러는거 해봤으면 좋았겠다싶긴 하더라구요 한두번 아이친구엄마랑 애들이랑 같이 여행한적 있지만 전 좋았어요 다만 애들 아빠가 그런거 싫어라 해서 아빠들까지 만난 적은 없었네요.. 남편이 참.. 애들 키우는데 무관심했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685 부산개성중 살인사건.홍성인사건 16 조심스럽게 2017/09/18 3,431
729684 원두커피 가는 기계 뭐가 좋나요? 2 원두 2017/09/18 1,403
729683 책상을 폐기물로 내놨는데 가져간 경우? 15 2017/09/18 4,991
729682 대입 종합전형 교사추천서 선생님이 제출하셨는지 여부 3 궁금이 2017/09/18 982
729681 부산사시는 회원들~~ 여고생들 여행 숙박여쭤봐요~ 13 두리맘 2017/09/18 1,194
729680 왜 살은 찌기는 쉽고 빼기는 어려운 걸까요?? 13 ... 2017/09/18 3,102
729679 압구정동에서 중앙대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 있나요? 4 혹시 2017/09/18 652
729678 방심위 전화번호입니다. 4 1377 2017/09/18 442
729677 여의도 횟집이나 일식집 추천 많이 해주세요.^^ 11 2017/09/18 1,713
729676 공부방 있는 아파트는 서민아파트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2017/09/18 5,956
729675 휠라 옷 잘 아시는 분 여쭤요 1 휠라 2017/09/18 582
729674 MB국정원, KBS·MBC 간부사찰·퇴출..'방송장악' 총지휘 2 샬랄라 2017/09/18 673
729673 네이버 뉴스 댓글보니 참담하네요 20 ... 2017/09/18 4,084
729672 딸만 있는집 65 결혼 2017/09/18 19,124
729671 아파트 1층 매매할까요 19 Szdss 2017/09/18 5,877
729670 추석 등 명절 시댁서 얼마나 보내시나요? 5 명절 2017/09/18 2,629
729669 '성 정치학' 쓴 천재 페미니즘 이론가 케이트 밀레트 별세 oo 2017/09/18 657
729668 흰옷 노래지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6 아이 2017/09/18 9,220
729667 미국 입출국 심사 잘 아시는 분 2 미국 2017/09/18 1,423
729666 잘못된 발음 16 ....?... 2017/09/18 2,443
729665 PT하고 싶은데 남편이 돈을 안주네요. 24 ㅇㅇ 2017/09/18 7,558
729664 잘되고나서 연락온경험 있으신가요? 6 리리컬 2017/09/18 2,831
729663 이런 형님(동서)은 어때요? 24 ㅎㅎ 2017/09/18 6,780
729662 서양인들은 이 드러내서 환하게 웃는 미소가 자연스러운 것같아요 7 사진 2017/09/18 2,852
729661 베이징 10월 3일-5일 여행이 어려운가요? 2 베이징사니는.. 2017/09/1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