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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끝까지 돈돈거리다 글 지웠네

..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7-09-09 20:09:58
먼저 돈돈거린 게 누군데...
적반하장, 빈정거림. 그 엄마, 자식 잘못 키웠어요.
IP : 223.62.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9 8:14 PM (175.194.xxx.7)

    그엄마맘 이해되요
    엄마가 투병하다 돌아가셨는데
    몸이 극단적으로 아프니 맘의 짐도 덜고자
    너희도 가르칠거 가르쳤고 결혼했으니 니들은 니들알아서 살아
    이마인드 되시던데
    그 원글은 친정엄마 아플때 어떻게 했는지는 끝내 얘길 안한걸 보면..
    그냥 엄마가 떠받들고 살아서 철이 없는듯

  • 2. 간병했다고
    '17.9.9 8:15 PM (1.176.xxx.223)

    댓글 달았어요.
    선물도 사고 명품도 사고

  • 3. 저도 급 이해됩니다
    '17.9.9 8:16 PM (112.155.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딸 하나 키우는데
    헌신적으로 키우면 안될것 같네요
    그 어머님은 지금 느끼신것 같아요
    헌심적으로 키운 만큼 엄마가 힘들때 도와주겠지
    그런 마음이 저도 있었어요

  • 4. 아픈분께 명품이 무슨 소용
    '17.9.9 8:18 PM (112.155.xxx.101) - 삭제된댓글

    참 철도 없네요

  • 5. 원글인데요
    '17.9.9 9:15 PM (114.203.xxx.105)

    고마운 몇 댓글 저장하고
    뭐했냐는 물고늘어지는글땜에 지웠고
    돈갖고 돈돈거릴 가난한 형편아니고
    지금까지 엄마 돈드리고. 가방 금붙이 매달선물하다시피했어요
    님들은 안아프신지 그게 중요한 척도인거같은데
    아픈분은 선물이나 그런거 의미없어해요
    시큰둥하죠
    솔직히 아픈사랑한테 건강돌리고싶은거빼고
    위로나 간병 위로선물 필요없어요.
    어떻게했든 저쩧게했든 다 기뻐하지않으심

  • 6. 원글인데요
    '17.9.9 9:17 PM (114.203.xxx.105)

    오해되게 글쓴건 사실이지만
    연금나오는 부모 돈 뺏고싶어 탈난 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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