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리지르는 아이 왜 그런가요?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7-09-09 19:22:33
6세인데 놀이터에서 놀때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요
누가잡거나 뛰면서도 계속 크게 비명소리를지릅니다
동생까지 배워서 같이 그래요..
또래 아이들 노는거 보면 그렇지 않은데 상대적으로 너무 심하게 그러니
... ..원인이 있는걸까요?아기때도 방긋방긋 잘 웃긴했는데
그럴때 제가 반응을 과하게 해줬나 싶기도 하구요
IP : 117.111.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9 7:29 PM (221.151.xxx.109)

    음...
    조심스럽지만
    소리지를 때 아닌데 계속 그러면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지요.....

  • 2. ...
    '17.9.9 7:30 PM (175.223.xxx.89)

    소리지르면 안되다고 가르쳐야죠.

  • 3. 언어
    '17.9.9 7:3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언어발달 늦은 아이가 그래요.

  • 4. 원글
    '17.9.9 7:38 PM (117.111.xxx.84)

    언어발달 정상이구요 뛰어놀때 공놀이등
    기분좋을때 유독소리를 질러요
    몇번을 혼내도 똑같구요

  • 5.
    '17.9.9 8:11 P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꼭 고쳐주세요 혼내서라도요
    8살 울아들 친구중에도 그런 친구 있는데 주변 엄마들이 다들 좀 당황스러워요

  • 6. 진짜
    '17.9.9 8:43 PM (114.204.xxx.4)

    돌고래 소리 내는 아이들

    진짜 싫어요.
    민폐도 그런 상민폐가 없습니다.

  • 7. ...
    '17.9.9 8:52 P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큰가봐요?
    물어보세요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그래야 주목 받아서 그걸 원하는지 등등...
    혼내지 말고 설명하셔야죠 뭐...
    아기가 깜짝 놀랄수 있다~ 친구들이 귀가 아파서
    싫어할수 있다~ 이런 거요.

  • 8. 정상인 것 같아도
    '17.9.9 10:0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정상인 것 같아도
    장애가 있는 수준이 아니라
    자세한 묘사 힘들고
    말귀를 대번 못 알아듣고
    글자교육 빨리 안되기도 합니다.
    우리 애도 그랬어요.
    순하고 착한데 놀 때 고함질렀어요.
    지금 여고생입니다.

  • 9. ,,
    '17.9.10 12:06 AM (70.191.xxx.196)

    발달 느린 애들 중에 많더군요.

  • 10. 우리아파트
    '17.9.10 7:36 AM (210.178.xxx.146)

    놀이터인데요
    놀면서 하이소프라노로 소리지르는 아이가 한둘있어요
    기분좋아서 그러는거같은데
    15층 높이 에서도 듣고있기 정말 괴로워서 이사가고 싶어요 ㅠ
    여름동안은 창문을 닫을수 없으니 매일 놀이터 나와서 소리지르는 그 아이 때문에
    정말 난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034 ELO - Mr. Blue Sky(1977년) 2 뮤직 2017/09/09 716
727033 썸남이 토요일 늦게만 보려고합니다 9 구름 2017/09/09 2,912
727032 유경근님이 호소하네요 14 2017/09/09 1,824
727031 애기들 삑삑 신발 진짜 공해네요 30 하.. 2017/09/09 2,773
727030 기사님이 조명(100만원 상당)을 설치하다 조명을 망가뜨렸을 경.. 40 ... 2017/09/09 4,611
727029 우리 막내딸이 한우 아니면 안먹을려고 하네요 23 .. 2017/09/09 3,849
727028 새아파트 구경하는 집 7 아파트 2017/09/09 4,591
727027 설경구 영화 53 ... 2017/09/09 4,041
727026 미국 사립학교에서 많이 볼수있는 단체 스포츠인데 6 사진 2017/09/09 1,425
727025 중고나라 이니시계팔이피플(시레기)의 변 8 송곳니 2017/09/09 2,413
727024 쌀 2016년도에 출시된거 사먹어도 괜찮나요 11 2017/09/09 1,150
727023 독일 남자들이 전체적으로 키가 크고 괜찮나요? 35 ... 2017/09/09 12,879
727022 자기 주관이 없는 아들 키워보신분 계신가요? ㅜ 2 답답 2017/09/09 1,305
727021 강남에서 코수술 잘하는곳 좀 알려주세요 2 오늘 2017/09/09 2,011
727020 평촌 토다이 괜찮나요 2 ... 2017/09/09 931
727019 올리브오일에 마늘 끓여 먹었어요~ 18 건강 2017/09/09 7,190
727018 불고기양념이 짜게 됐는데 어떻게하나요? 9 아이고 2017/09/09 2,042
727017 세입자 찾기 5 2017/09/09 1,032
727016 ㆍㆍㆍ 1 ㅇㅇ 2017/09/09 472
727015 자궁근종 5.4 7 .. 2017/09/09 2,216
727014 용한 점집 아니 무서운 점집 13 ... 2017/09/09 10,612
727013 남편이 땀을 너무 많이 흘려요ㅜ 3 ddd 2017/09/09 995
727012 여학생 여드름 화장품 좀 추천해주세요. 4 .. 2017/09/09 1,165
727011 찬물 써도 보일러가 돌아가요 5 nn 2017/09/09 2,258
727010 안보대응은 새누리처럼!! 3 ㅇㅇ 2017/09/09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