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인데 놀이터에서 놀때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요
누가잡거나 뛰면서도 계속 크게 비명소리를지릅니다
동생까지 배워서 같이 그래요..
또래 아이들 노는거 보면 그렇지 않은데 상대적으로 너무 심하게 그러니
... ..원인이 있는걸까요?아기때도 방긋방긋 잘 웃긴했는데
그럴때 제가 반응을 과하게 해줬나 싶기도 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리지르는 아이 왜 그런가요?
ㄷ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7-09-09 19:22:33
IP : 117.111.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9 7:29 PM (221.151.xxx.109)음...
조심스럽지만
소리지를 때 아닌데 계속 그러면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지요.....2. ...
'17.9.9 7:30 PM (175.223.xxx.89)소리지르면 안되다고 가르쳐야죠.
3. 언어
'17.9.9 7:3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언어발달 늦은 아이가 그래요.
4. 원글
'17.9.9 7:38 PM (117.111.xxx.84)언어발달 정상이구요 뛰어놀때 공놀이등
기분좋을때 유독소리를 질러요
몇번을 혼내도 똑같구요5. ㅁ
'17.9.9 8:11 P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꼭 고쳐주세요 혼내서라도요
8살 울아들 친구중에도 그런 친구 있는데 주변 엄마들이 다들 좀 당황스러워요6. 진짜
'17.9.9 8:43 PM (114.204.xxx.4)돌고래 소리 내는 아이들
진짜 싫어요.
민폐도 그런 상민폐가 없습니다.7. ...
'17.9.9 8:52 P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에너지가 큰가봐요?
물어보세요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그래야 주목 받아서 그걸 원하는지 등등...
혼내지 말고 설명하셔야죠 뭐...
아기가 깜짝 놀랄수 있다~ 친구들이 귀가 아파서
싫어할수 있다~ 이런 거요.8. 정상인 것 같아도
'17.9.9 10:0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정상인 것 같아도
장애가 있는 수준이 아니라
자세한 묘사 힘들고
말귀를 대번 못 알아듣고
글자교육 빨리 안되기도 합니다.
우리 애도 그랬어요.
순하고 착한데 놀 때 고함질렀어요.
지금 여고생입니다.9. ,,
'17.9.10 12:06 AM (70.191.xxx.196)발달 느린 애들 중에 많더군요.
10. 우리아파트
'17.9.10 7:36 AM (210.178.xxx.146)놀이터인데요
놀면서 하이소프라노로 소리지르는 아이가 한둘있어요
기분좋아서 그러는거같은데
15층 높이 에서도 듣고있기 정말 괴로워서 이사가고 싶어요 ㅠ
여름동안은 창문을 닫을수 없으니 매일 놀이터 나와서 소리지르는 그 아이 때문에
정말 난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3560 | 이번 겨울 비교적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4 | 감기 뚝 | 2018/01/29 | 1,657 |
773559 | 독감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11 | 카푸치노 | 2018/01/29 | 2,977 |
773558 | 수육 냄새안나고 부드럽게 삶고싶어요 23 | ㅇㅇ | 2018/01/29 | 4,785 |
773557 | 항생제 약 효과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1 | 약효과 | 2018/01/29 | 536 |
773556 | 버스정류장에 착한 아저씨 5 | ᆢ | 2018/01/29 | 1,949 |
773555 | 사주 볼 줄 아시는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4 | 지나가리 | 2018/01/29 | 2,362 |
773554 | 조권 노래 잘하네요 5 | 복면가왕 | 2018/01/29 | 1,739 |
773553 | 대학입시 끝났나요? 6 | 갑오징어 | 2018/01/29 | 2,166 |
773552 | 생협에서 실직 위로금 받았어요 5 | 생협 | 2018/01/29 | 3,575 |
773551 | 자연별곡 점심과 저녁 메뉴가 다른가요? 3 | …… | 2018/01/29 | 1,268 |
773550 |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서 안하게 된 차례, 그럼 누가해야 할까?.. 26 | 실천적 페미.. | 2018/01/29 | 3,994 |
773549 | 우유 데워서 먹으면 영양가 사라지나요? 5 | ㅇㅎ | 2018/01/29 | 2,590 |
773548 | 어머님이 쌀벌레가 바글바글한 쌀을 20kg주셨어요ㅜㅜ 48 | 난감 | 2018/01/29 | 26,675 |
773547 | 사랑의 아테네 만화 기억나세요? 16 | 사랑 | 2018/01/29 | 1,829 |
773546 | 초딩둘 덜꼬 홍대왔는데 뭐해야할까요! 8 | 오로라리 | 2018/01/29 | 1,709 |
773545 | 시어머님 생신을 깜빡했어요 16 | 음 | 2018/01/29 | 4,542 |
773544 | 김하늘 20년전이라는데 하나도 안촌스러워요. 15 | ... | 2018/01/29 | 6,443 |
773543 | 폐경은 바로 끝인가요? 4 | 폐경은..... | 2018/01/29 | 3,045 |
773542 | 사장부터 사외이사·부장까지..한수원 납품·발주 비리 '고질병' 1 | 샬랄라 | 2018/01/29 | 617 |
773541 | 뉴스킨 기초세트..써보신 분~ 2 | 야옹 | 2018/01/29 | 1,248 |
773540 | 다이어트 제품 도움 되던가요? | 살을 빼드립.. | 2018/01/29 | 441 |
773539 | 북한에서도 '게임중독' 증가 관측..北신문, 폐해 소개 | ㅎㅎㅎ | 2018/01/29 | 408 |
773538 | 제육볶음 왜이렇게 물이없죠? 9 | ... | 2018/01/29 | 2,162 |
773537 | 치과 치료땜에 삶이 허무해졌어요 17 | 빛나 | 2018/01/29 | 6,967 |
773536 | 고딩딸과 함께한 부산여행 1박2일 후기입니다. 16 | 학원비 대신.. | 2018/01/29 | 4,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