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세먼지 심하지만 굳이 공기청정기 없어도 되겠더라고요

공기청정기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7-09-09 18:40:50
 몇달전에 미세먼지때문에 도저히 안되겠길래 공기청정기를 샀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굳이 없어도 되겠더라고요
미세먼지 심하면 문닫으면 되고 중간중간 환기시키면서 들어온 미세먼지는 공중에 분무기 뿌려서 밑으로
먼지 가라앉으면 청소기 밀고 물걸레질 하면 되겠더라구요
그외에는 부직포로 밀고 다니거든요
방 3개에 거실까지 적어도 2대이상은 있으면 좋다고 하던데 저는 한대밖에 없어서 한쪽방이 오염되었다 싶으면
옮겨가면서 공기청정기 돌려야 하는데 귀찮기도  하구요
장마때 제습기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공기청정기 있다고 해도 집안청소도 자주 해줘야 하겠더라구요
이미 샀으니 사용하고는 있는데 굳이 꼭 필요하지는 않겠다 싶네요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IP : 1.250.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생각이네요
    '17.9.9 6:51 PM (211.228.xxx.92)

    두대 렌탈했는데
    한대 반환하고 한대는 혹시 싶어
    갖고 있는데 반환해야될것같아요

  • 2. ……
    '17.9.9 6:59 P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내용이 앞뒤가 안맞네요...
    우잉? 잘못읽었나.다시돌려읽었네요...


    굳이 없어도 되겠다 시작한글에

    갑자기

    두대 이상은 있어야 좋긴한데....
    한대로 돌려가며 쓴다?
    그러다가 샀으니 그냥쓴다..

  • 3. ....
    '17.9.9 7:25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공기라는게 계속 틈을 통해서 들어오니까
    사실 계속 상시로 틀어두려면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
    확실히 청정기 돌린 공기가 상쾌 한것은 맞아요.
    미세먼지 심할때 잘때 돌리면 훨 나아요.

  • 4. 피아노맨2017
    '17.9.9 7:44 PM (49.171.xxx.43)

    진공청소기는 비추에요. 바닥 먼지가 일부분은 먼지통으로 모이지만 일부분은 팬을 거쳐서 다시 바깥으로 토출돼요. 청소기만 쓰면 목이 컬컬한 느낌이 그것 때문이죠.
    제일 좋은 건 끈끈이 테이프 롤로 먼지들을 부착해서 제거 시키는 것...

  • 5. ,,,
    '17.9.9 8:30 PM (121.167.xxx.212)

    공기청정기 샀는데 심한 날은 환기만 시키고 문닫고 돌리면 되는데
    24시간 환기 시키면 좋은줄 알고 계속 문여는 남편 때문에 못 틀어요.
    안방문 닫고 안방에만 자기전에 가끔 트는데 문열린 상태의 거실에는
    안 튼다고 시비 걸어요.

  • 6. 분무기
    '17.9.10 9:29 AM (175.223.xxx.229)

    분무기에 물걸레질 효과없다네요

    공기 나쁠 때 이미 집에 들어온 공기는 어쩌나요
    그리고 집 차폐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창문틈으로 슬금슬금 들어와요 요즘같은 때 공기청정기는 필수예요
    없으면 진짜 허파필터 가동하는 겁니다. 내 몸이 다 걸러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843 남편의 이런행동 ..... 9 2017/09/10 4,285
727842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2017/09/10 1,440
727841 건조기.. 저같은 이에겐? 5 건조기 2017/09/10 1,628
727840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분 기운되는 말좀 남겨주세요 12 ㅠㅠ 2017/09/10 1,406
727839 어떻게 버스에서 햄버거를 먹을수가 있죠 11 아휴 2017/09/10 4,277
727838 추석 연휴에 여행가는 며느리들 많아졌나요? 3 여행 2017/09/10 1,877
727837 승무원은 좋은 직업인가 아닌가? 48 ... 2017/09/10 9,133
727836 분양권 2년후 입주시에 명의이전 문제 분양권 2017/09/10 733
727835 일미, 추청, 고시히까리 중 어느품종 쌀이 맛있나용? 7 햅쌀 2017/09/10 2,068
727834 (펌) 모든 혁명은 전파되고, 혁명에는 반동이 있다. 7 ... 2017/09/10 807
727833 어제 혈압 190나왔다는 사람인데요. 13 ... 2017/09/10 9,964
727832 이름없는 여자, 막장드라마의 총집합체에요 ㅋㅋㅋㅋㅋㅋ 8 ㅋㅋㅋㅋㅋㅋ.. 2017/09/10 2,957
727831 '이거 발랐더니 얼굴톤이 환해졌더라' 하는 화장품 있으신가요? 22 화장품 2017/09/10 8,480
727830 거실에 놓기좋은 화분좀 알려주세요 6 ㅍㅍ 2017/09/10 3,097
727829 옛날에 정릉이 부자 동네였나요? 16 강북 2017/09/10 6,691
727828 김성태의원 5 ㅎㅎ 2017/09/10 2,121
727827 박찬숙딸 근황 아시는 분? 3 ㅇㅇ 2017/09/10 5,539
727826 이런 사람은 어찌 대해야하나요? 29 000 2017/09/10 6,696
727825 주입식 교육 무섭네요. 졸업한지 14년 좀 넘었는데요 6 ㅡㅡㅋ 2017/09/10 3,330
727824 정말 마음에드는..특이한 디자인 지갑 6 ..... 2017/09/10 2,245
727823 맞벌이로 다들 월천은 번다고하는데 7 ㅇㅇㅇ 2017/09/10 5,515
727822 결혼해서는 안되는 유형.. 18 dfg 2017/09/10 8,884
727821 어린이집 비리 민원넣었다가 되려 누명 썼어요 11 Ddf 2017/09/10 3,735
727820 부산 서면 맛난 떡볶이집 추천해주세요 2 하이 2017/09/10 1,115
727819 저수지 게임 보신분? 17 Plz 2017/09/10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