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리려던개 임보중인데 어디에분양해야할까요?
딸이 울며불며 달라고 해서 데려온 강아지를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무슨엄마가 기르던개 2마리를 버리려는건지..
물론 사업이망하고 지금살던아파트 절반도안되는곳의
타지역의
좁은집이란건 이해는가지만 ..지금 그애는 전학간상태ㅠㅠ
딸이 몇날몇일 울며불며 지금 데려오긴했는데
미용도안되어있고 푸들인데 털이 무지빠지고
엉켜있고 ..
검정푸들은 같은반 다른남자애네서 데려가고
갈색푸들은 우리집에서 임시보호는 하고 있는데
지금 너무힘들고 털날리고 ..
미용물어보니 가격도비싸고 그전에 주사부터 맞히라고 하는데
제가 지금 남편과 이혼소송중에 알바다니고
형편도안좋아서 더이상 돌볼수가 없거든요
친정엄마조차 개땜에 집에안온다고 하고
냄새나고 수시로똥싸고 털날리고 ..더럽다면서 ㅠㅠ
애를 못맡기면 알바조차 못하는데 진짜 인정에 이끌려
데려오면 안되는거였나봐요
암컷이고 3살이라는데 지금 5킬로나가요
누구 혹시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없으신가요?
친정엄마는 왜 애한테 끌려 그딴짓을했냐고 화만내고..
너무힘들어요 ㅠㅠ
애학원도 제대로못보내는데 ..
암컷 푸들 관심있으신분 없으신지요?
1. ㅇㅇ
'17.9.9 6:2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네이버 까페 강사모에 올려 보세요
2. 그래요?
'17.9.9 6:26 PM (39.7.xxx.103)거기 하도 사기꾼들이 많다고 들어서 ㅠㅜ
일단 올려볼께요3. 동감
'17.9.9 6:3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애견 열사들...이럴땐 가만있나요?저런 인간들 진짜 벌받아야 해요
4. ..
'17.9.9 6:3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청와대견 토리는 서로 자기가 키우겠다더니..
이런 유기견은 입도 뻥긋안하네?5. 00
'17.9.9 6:38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119.207님 아무곳에나 갖다붙이지 마세요
유기동물입양이 아무렇게나 되나요?
이 글쓴분도 임보인지 파양인지 하는건데
여기서 이런댓글은 어떤의미죠?6. 119.207님
'17.9.9 6:41 PM (118.221.xxx.214)님 같은 사람이 제일 나빠요.
도움도 못주면서 입으로 신나서 나불나불..
인생 그따위로 살지마세요.
불썽한강아지 갈곳없는게 재밌나요?
아휴 더 심한말은 안할께요.ㅠ7. 119.207
'17.9.9 7:06 PM (112.184.xxx.17)뭐 잘못 먹었어요?
왜저래?8. 극
'17.9.9 7:06 PM (39.7.xxx.221)그엄마 카톡으로 연락해봐도 읽지도않아요
전번바뀌었다곤 하는데
예전에 저랑 카톡주고받은게 남아있어서 해봤는데
묵묵부답이고 참 난감해요9. 푸들이
'17.9.9 7:33 PM (122.34.xxx.84)지금 키우는데 털도 안빠지고 진짜 영리한데 그개는 전주인이 전혀 돌보지 않았나봐요. 데려간다해도 아무데나 버릴 사람 같으네요. 원글님 상황도 안좋은데 참 안됐네요.
10. 햐 진짜 무개념들
'17.9.9 10:12 PM (218.155.xxx.45)아무리 가세가 기울어도 키우던 강아지를 무책임하게
버리다니요.
집이 좁으면 좁은대로
돈 없으면 없는대로
형편에 맞는 사료 먹이고
꼭 부유해야 키우는건 아니죠.
첨 부터 키우던 곳이 개들은 제일인데
좀 힘들어도 덷고 살면 되지
어찌 생명을 인정머리 없게 버리다니....
애견열사들이래 참....신조어도 잘 만드네요.
빈정거릴바엔 그냥 입 다물고 지나치지요.
지역 카페 같은데도 한 번 올려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지인들 중에 여러 곳에도 알아봐 주시면 좋겠어요.
안그럼 아이 친구들 중에 꼭 키울거같은 친구에게
물어봐 달라고도 하구요.
히구 어쩌나요.ㅠㅠ11. ;;;;;;
'17.9.10 8:37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토리달라고 서로 난리치더니 원글에 도움되는 글은 하나도 못다네...
댁들같은 무책임한 애견인들이 애견들 한테 더 고통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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