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복 4시간 걸리는 알바
오는데도 그정도나 2시간
지하철 환승한번 버스 4정거장 다시가는곳
일주일에 두번..오고가는길은 너무 힘들지만 2~4시까지라 한산한 지하철..집안일 아침에 해놓고 나왔다 갈수 있는 장점이 있음
2시간에 4만원 일주일에 두번 8만원
한달 32만원정도 벌수 있다면 하시겠어요
하는일은 신제품 출시되는거 써보고 설문지 작성하는것
제품마다 달라서 설문지 장수가 많아요
집에가서 과제해오는것도 있구요
1. 32만원
'17.9.9 5:26 PM (183.104.xxx.144)저 라면 안해요...
헉;;;2. 안 해요
'17.9.9 5:32 PM (220.70.xxx.204)넘 멀어요... 돈도 돈 이지만 뭔 과제 까지도 있고
3. ㅠㅠ
'17.9.9 5:37 PM (211.193.xxx.199)전망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아웃!
4. ...
'17.9.9 5:37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돈이 좀 필요한 상황이면 수입이 더 되는 다른 일자리를 알아볼 거고 꼭 안 벌어도 지장 없고 이동 시간 아껴서 다른 거 할 일 있는 거 아니면 다닐래요. 규칙적으로 다니는 데가 있으면 몸도 덜 늘어지고 그렇게 매일 출근이나 풀타임이 아닌, 부담 없는 근무시간 일자리는 구하기 어려우니까요.
5. 과제
'17.9.9 5:41 PM (211.108.xxx.4)과제는 따로 만원씩 있구요
일주일에 두번이라 전업주부가 용돈번다 생각하고 다닐까 하는데 전망 같은건 전혀 없죠
15명 정도 전부 다 주부만 모집하고 1년단위네요
식품 대기업에서 운영하는거..6. ...
'17.9.9 5:46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혼자서도 이것저것 하며 시간 알차게 잘 쓰시는 타입 아니면 다니세요. 일주일에 두번 단정하게 꾸미고 외부활동 하면 활력도 생기잖아요. 출퇴근 시간도 지옥철에 시달리는 시간대도 아니고 다른 계획 없으면 뭐라도 하는 게 좋죠. 총액은 적지만 시간당 페이는 전문적이지 않은.알바로서 아주 좋은 편이구요.
7. ...
'17.9.9 5:46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혼자서도 이것저것 하며 시간 알차게 잘 쓰시는 타입 아니면 다니세요. 일주일에 두번 단정하게 꾸미고 외부활동 하면 활력도 생기잖아요. 출퇴근 시간도 지옥철에 시달리는 시간대도 아니고 다른 계획 없으면 뭐라도 하는 게 좋죠. 총액은 적지만 시간당 페이는 알바로서 아주 좋은 편이구요.
8. 패널
'17.9.9 5:49 PM (220.121.xxx.139)패널활동이신가보네요. 연구소에서 하는거가 많아서 거리가 먼곳이 많아요. 그것도 미각이 민감하고 조건 따지고 주부들 은근 몰리고 인기있어요. 저도 한때 열심히 쫒아다녔는데 돈 안 따지고 재미삼아 하긴 괜찮았어요. 거리가 많이 먼게 아쉽네요.
9. ...
'17.9.9 5:52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매일 그 정도 시간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일주일에 두번, 붐비지 않는 출퇴근 시간대, 시급 2만원. 전업주부가 용돈벌이로 하기에 꿀 알바 같은데요...
10. ...
'17.9.9 5:53 PM (119.64.xxx.92)신제품 시식같은거 하는거면 재미는 있겠네요 ㅎ
11. 알바
'17.9.9 5:58 PM (211.108.xxx.4)주부들하고만 하는거고 대기업 연구소안에서 하는거라 괜찮은거 같은데요
시급으로 따져도 괜찮은데 왕복 4시간 ㅠㅠ
그리고 시간이 2~4시간 알바하는날은 하루가 그냥 날아가요
차라리 오전 일찍이 나을거 같은데 그시간은 지원자가 몰려 마감이네요 10~12시..아침시간 좀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더 좋을거 같아서요12. ...
'17.9.9 6:03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걸리는 게 많으면 안 하셔야죠...저라면 매일도 아니고 이동시간에 멍도 때리고 책도 읽고 평소랑 다른 시간으로 보내고 괜찮을 거 같은데...
13. ........
'17.9.9 6:15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저런 경험을 발판삼아서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할 기회가 있을테니 일단 한 번 해보세요.14. 어디서 하나요
'17.9.9 6:3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지원해보고 싶은데
15. 알바는 쉬운 일 부터
'17.9.9 6:43 PM (42.147.xxx.246)천천히 일을 시작하다가 좁 힘든일로 나가는 게 좋아요.
16. 괜찮은데
'17.9.9 7:18 PM (118.222.xxx.105)일주일에 두 번 바람 쐰다 하고 나가서 돈 벌고 오면 좋지요.
좀 멀긴 하지만 딱 두번이니...17. ,,,
'17.9.9 8:52 PM (121.167.xxx.212)차비에 밥값에 시간에 100만원 벌이라도 할까 말까인데
동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하교 도우미가 더 실속 있어요.
교통비도 안들고 4시간 일해도 32만원 보다 더 벌어요.
시간당 만원이예요.18. wj
'17.9.9 9:01 PM (121.171.xxx.92)어지간한 대기업 식품회사 다 해본 모니터아줌마예요. 서울에서야 보통 1시간 걸리는거 일도 아니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은...
그리고 명절이나 이럴때 선물도 만만치않게 줘요.
이일은 그냥 시간이 얼마, 돈이 얼마로만 생각하면 힘들어요.
돈벌려면 다른일 해야죠.
이일은 뭐랄까 한회사 하면 그게 경력이 되서 또다른 회사 뽑히고 뭐 좀 그래요. 경력이 경력을 만드는거..
부정기적으로 낮시간 잠시 이용해서 할수 있으니 그래서 하는 사람 많아요.
그냥 정말 바람쐰다 생각하고 하면 좋아요.19. 시간
'17.9.9 9:16 PM (183.96.xxx.129)돈벌이 목적이 아니고 뭐 시간도 보낼겸 하는게 목적이라면 할거같네요
20. 저도 좀 알려주세요~^^
'17.9.9 11:08 PM (218.237.xxx.83)저도 하고 싶은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7235 | 직장에서 계를 많이 하는데요 10 | 언젠가는 | 2017/09/10 | 1,985 |
727234 | 인터넷몰과 앱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7 | 장보기 | 2017/09/10 | 1,152 |
727233 | 시부모님 짐이 저희집에 너무 많아요. 10 | 분가후 | 2017/09/10 | 5,581 |
727232 | 외모 품평이 인사를 대신하는 학교, 이대로 좋은가 | oo | 2017/09/10 | 939 |
727231 | 여러분은 어떻게 사시나요? 20 | 제제 | 2017/09/10 | 5,105 |
727230 | 남편이 너무너무 바쁘신 분...결혼생활 어떠세요 5 | 55 | 2017/09/10 | 3,183 |
727229 | 신혼부 전세대출 이자부터 갚나요? 1 | Aa | 2017/09/10 | 947 |
727228 |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5 | ... | 2017/09/10 | 1,162 |
727227 | 자식키우다 홧병나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37 | 요리좋아 | 2017/09/10 | 16,733 |
727226 | 마른사람은 테니스 힘들까요 3 | . | 2017/09/10 | 2,022 |
727225 | 외모 컴플렉스 12 | ... | 2017/09/10 | 3,727 |
727224 | 참국민이라면 북핵위기와 직면한 문대통령의 몸부림을 고통스러워하라.. 10 | ........ | 2017/09/10 | 1,120 |
727223 | 올리브오일 마늘을 맛나게 해먹긴 했는데.... 8 | 의외의반응 | 2017/09/10 | 4,166 |
727222 | 나이들어선가요 단어가 머리에맴돌고 빨리 생각안나는거ㅜㅠ 14 | 아이스커피 | 2017/09/10 | 3,007 |
727221 | 한샘 부엌 홈쇼핑 6 | 부엌개조 | 2017/09/10 | 1,779 |
727220 | 심리테스트 사이트 | 부성해 | 2017/09/10 | 790 |
727219 | 지방캠퍼스인거 속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 .... | 2017/09/10 | 5,999 |
727218 | 집안에 묻어온 먼지등으로 죽겠어요. 먼지빨아들이는 기기 없나요 8 | 먼지 | 2017/09/10 | 1,890 |
727217 | 한국인이 미국에서 사는것과 미국인이 4 | ㅇㅇ | 2017/09/10 | 2,169 |
727216 | 혀짧은 소리내는 사람도 아나운서 할 수 있나봐요?? 3 | . . . .. | 2017/09/10 | 1,944 |
727215 | 청귤색이 변했어요 3 | 청귤 | 2017/09/10 | 1,259 |
727214 | 남편의 이런행동 ..... 9 | 화 | 2017/09/10 | 4,304 |
727213 |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 | 2017/09/10 | 1,460 |
727212 | 건조기.. 저같은 이에겐? 5 | 건조기 | 2017/09/10 | 1,650 |
727211 |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분 기운되는 말좀 남겨주세요 12 | ㅠㅠ | 2017/09/10 |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