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랑 놀러가서 휴게소에서 콘초코를 사더래요
하나씩 나눠 먹고 본인도 좀 먹고 나머지를 싸더니만 엄마 가져다 준다고 했대요
집에 와서 저에게 엄마 내가 선물줄까 하더니만 그걸 주네요
제가 아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가져다 줘서 행복하다니 내일은 바나나 과자를 사준다는거에요
이 벅찬 감동 .. ㅎㅎㅎㅎ 정말 너무 귀여운데 자랑할 곳이 ㅎㅎㅎㅎ
그 기억으로 사춘기를 견디는듯요~
사랑스럽던 우리 아가 어디갔니.......
자랑할만 하세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중1 아들넘 미워질때마다 그 시절 사진보며 애정을 억지로 퍼올려요.
많이 즐기세요.
저도요. 이번 공무원시험 합격했어요.
국가직, 지방직 야쪽 모두...
한쪽 포기 서류 내야한다고.
저도 자랑이요~ ^^
제 자랑이 아니고 작은아들놈 자랑...^^
엄마 이다음에 나 결혼할때
나랑 결혼해줘 하길래 왜 땡땡이(이쁜 여자애)가
더 이쁘잖아 하니 아니라고 엄마가 젤 이쁘다고 ㅋ
5살아이요^^
아우 너무이뻐요
아기가 엄마를 너무사랑하네요
진짜 이런맛에 자식키우죠
댓글들 보니 진짜 사랑사랑하네요..
그 이쁜 짓 하는 애들이 사춘기때 돌변한다는 게 상상도 할수 없어요 저는..
어쩜 아이들은 이리 이쁠까요.. 하루에 열두번도 무자식 상팔자다 하긴해요
댓글들 보니 진짜 사랑사랑하네요..
그 이쁜 짓 하는 애들이 사춘기때 돌변한다는 게 상상도 할수 없어요 저는..
어쩜 아이들은 이리 이쁠까요.. 하루에 열두번도 무자식 상팔자다 하긴해도요
사춘기 중딩 아들둘..속상하고 미울때
이쁜짓하던 어린아기때 사진과 동영상보면서 눈물 한바가지..저리도 이뻤던 아이들이 저렇게 행복했던때가 있었구나
싶어요
이쁜 녀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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