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남이 토요일 늦게만 보려고합니다

구름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7-09-09 14:32:23
몇번 만난 사이이고 토요일 일찍부터 시간을 낼수있는 사람인데, 이 앞전 토요일에도 5시 ,오늘도 6시에 보자고 하네요ㆍ
어장관리하면서 다른사람 만나고 있을 확률이 있을까요ㆍ

의심없이 만나보고도 싶은데 까페활동을 많이 하는사람이라 약간 의심이 가서요ㆍ
IP : 117.111.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9.9 2:33 PM (111.118.xxx.146)

    밤에 뭐하겠어요?
    남자 관심이 오직

  • 2. ...
    '17.9.9 2:36 PM (110.70.xxx.86)

    어장관리보단..
    일찍만나고 싶을만큼 님을 아직 좋아하지 않는겁니다..
    진짜 님이 좋으면 아침부터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3. 그냥
    '17.9.9 2:41 PM (223.62.xxx.126)

    좀 만나보세요
    너무 미리 판단하지 마시고요
    저도 젊을 때는 아주 친해진 사이가 아니면 환한 대낮보다는 오후 늦게, 어둑할 시간대가 더 편했거든요
    사람은 다 생각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몇 번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느낌이 올거예요

  • 4.
    '17.9.9 2:55 PM (125.130.xxx.189)

    불금 후 늦잠 자다가ᆢᆢ
    아직 안 친해서 그런 듯

  • 5. ..
    '17.9.9 3:15 PM (180.65.xxx.52)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결혼전에 늦게 만났으면 했어요. 주말에 늦게까지 자고 청소빨래도 좀 하고 느긋하게 혼자 있고 싶어요.. 여자인데두요..

    결혼한 지금도 혼자 있고 싶은게 문제라면 문제...

  • 6. 헤이요
    '17.9.9 4:10 PM (76.169.xxx.75)

    저 그래서...여러번 만나다가 3달만에인가. 안만나기로 했었던 사람있어요.
    항상 같은시간에만만나자고하는데 예전에 양다리걸쳤던놈이랑 같은 시간데에만 만날려고하더라구요.

    지금 말씀하신 그 시간대요. 전 아침에도 만나도싶고 이런저런 시간대에 놀러다니고싶은데 항상
    7시이후...너무싫었어요! 그래서 난 해가 있을때보고싶다니까 절 이해못하더라구요
    안맞으면 억지로 만나실필요없어요.

  • 7. .....
    '17.9.9 4:57 PM (222.108.xxx.167)

    유부남인 거는 아니예요??

  • 8. ...
    '17.9.9 5:58 PM (180.92.xxx.147)

    일욜 만나자고 해봐요.
    안된다고 하면 이유도 물어보시고.
    유부남이거나 양다리일 가능성도 있음.

  • 9.
    '17.9.9 8:43 PM (223.62.xxx.183)

    백퍼양다리 혹은 구제불능 귀차니스트 혹은 유부남. 세개다 버려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025 신혼부 전세대출 이자부터 갚나요? 1 Aa 2017/09/10 931
728024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5 ... 2017/09/10 1,145
728023 자식키우다 홧병나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37 요리좋아 2017/09/10 16,719
728022 마른사람은 테니스 힘들까요 3 . 2017/09/10 2,002
728021 외모 컴플렉스 12 ... 2017/09/10 3,710
728020 참국민이라면 북핵위기와 직면한 문대통령의 몸부림을 고통스러워하라.. 10 ........ 2017/09/10 1,102
728019 올리브오일 마늘을 맛나게 해먹긴 했는데.... 8 의외의반응 2017/09/10 4,148
728018 나이들어선가요 단어가 머리에맴돌고 빨리 생각안나는거ㅜㅠ 14 아이스커피 2017/09/10 2,992
728017 한샘 부엌 홈쇼핑 6 부엌개조 2017/09/10 1,759
728016 심리테스트 사이트 부성해 2017/09/10 770
728015 지방캠퍼스인거 속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 2017/09/10 5,970
728014 집안에 묻어온 먼지등으로 죽겠어요. 먼지빨아들이는 기기 없나요 8 먼지 2017/09/10 1,876
728013 한국인이 미국에서 사는것과 미국인이 4 ㅇㅇ 2017/09/10 2,152
728012 혀짧은 소리내는 사람도 아나운서 할 수 있나봐요?? 3 . . . .. 2017/09/10 1,916
728011 청귤색이 변했어요 3 청귤 2017/09/10 1,234
728010 남편의 이런행동 ..... 9 2017/09/10 4,285
728009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2017/09/10 1,440
728008 건조기.. 저같은 이에겐? 5 건조기 2017/09/10 1,626
728007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분 기운되는 말좀 남겨주세요 12 ㅠㅠ 2017/09/10 1,406
728006 어떻게 버스에서 햄버거를 먹을수가 있죠 11 아휴 2017/09/10 4,277
728005 추석 연휴에 여행가는 며느리들 많아졌나요? 3 여행 2017/09/10 1,876
728004 승무원은 좋은 직업인가 아닌가? 48 ... 2017/09/10 9,132
728003 분양권 2년후 입주시에 명의이전 문제 분양권 2017/09/10 730
728002 일미, 추청, 고시히까리 중 어느품종 쌀이 맛있나용? 7 햅쌀 2017/09/10 2,068
728001 (펌) 모든 혁명은 전파되고, 혁명에는 반동이 있다. 7 ... 2017/09/10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