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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들 삑삑 신발 진짜 공해네요

하..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7-09-09 14:28:26
82에서 몇번 얘기나왔을땐 잘 와닿지않다가
지금 애들때문에 놀이터 나와있는데
아이하나를 그주변 인도를 계속 흐뭇하게 왔다갔다 걸리는데 끊임없는 삑삑소리 진짜 저건 공해네요
저도 애키우고 있니만 니새끼 니나예쁘지가 적용되는 대표적 사례아닐까싶네요. 아기엄만 삑삑소리가 그저 흐뭇하고 귀여운 표정
IP : 223.62.xxx.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9 2:30 PM (116.39.xxx.144)

    그래도 놀이터는 양반이에요.도서관에서 신기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실내에서는 정말 민폐.

  • 2. 세상에
    '17.9.9 2:31 PM (223.62.xxx.63)

    도서관요?? 그건 진짜 미친거아닌가요

  • 3. 빠빠시2
    '17.9.9 2:37 PM (211.58.xxx.242)

    왕민폐입니다
    생각없는 사람들

  • 4. ...
    '17.9.9 2:44 PM (58.127.xxx.251)

    또시작이다
    놀이터에서 삑삑이신발좀 신으면안되요?
    그게 그렇게 귀에 거슬려요?
    자기도 애엄마라면서 그거하나 귀엽게못봐주고 이해못하는지.
    참고로 저도 애엄마고 우리아이 삑삑이신발 신겨보지못했지만...

  • 5. 잘읽어보세요
    '17.9.9 2:47 PM (223.62.xxx.63)

    이 여부가 의미가있나싶지만
    놀이터가아니라 놀이터 옆 인도예요 그냥 일반 인도.
    저도 82에서 남이 글쓴땐 그게뭐가?? 했는데
    어쩔수없이 나는 소리도 아니고 부러 그걸 신겨 그 예리한소리가 계속 30분 넘게 들리는데 저건 정말 타인에게는 신기는 사람 경각심좀 갖어야한다는 글도 못쓰나요??

  • 6.
    '17.9.9 2:48 PM (58.127.xxx.251)

    전 이해되고 그까짓것 참을수있겠네요

  • 7.
    '17.9.9 2:48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외국살다 왔는데, 한국 삑삑이 보고 놀랐어요.
    이기주의의 대표 물건이라 생각해요

  • 8. 그 보다
    '17.9.9 2:53 PM (220.86.xxx.209)

    아이들 째지는 소리라고 해야 하나?
    그 소리 들리면 11층에서 뛰어 내려가서 등짝 때려주고 싶어요
    그 소리는 한 번만 하지 않고 몇 번을 되풀이 하니까...

  • 9. 저도
    '17.9.9 2:55 PM (211.201.xxx.173)

    이기주의의 대표 물건이라 생각해요 33333

    애를 셋을 키웠어도 그런 신발 신길 생각은 못 했어요.
    게다가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그거 신겨서 어디든 계속 다니는데
    쳐다보는 사람들마나 얼굴에 짜증이 한 가득. 너무 싫어요.

  • 10. ㅇㅇ
    '17.9.9 2:56 PM (61.106.xxx.81)

    놀이터는 괜찮지 않나요?
    그보다 더한 생활소음이 너무 많아요

  • 11. ...
    '17.9.9 2:58 PM (223.33.xxx.201)

    그래요. 다 떠나서 그게 무슨 효과가 있던가요.

  • 12. ..
    '17.9.9 2:58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는 동 배치가 사각 인데요,
    1층에서 삑삑이 길어다니면 고층은 더 크게 울려요.
    민폐예요.
    아기에게도 그 삑삑이 소음 안 좋대요

  • 13. ...
    '17.9.9 2:59 PM (59.15.xxx.10)

    종합병원 입원중에 외래진료 치료받고, 소아과 앞에 있는 커피숖에서 면회온다는 사람 기다리고 있는데 소아과 진료 온 애기가 빽빽이 신발 신고 어찌나 빽빽거리고 다니던지 ...
    다들 종합병원오면 기다리고 진료받느라 예민해지는데 아장거리며 끊임없이
    걸어다니는 빽빽이 소리에 미칠뻔했어요.

  • 14. 00
    '17.9.9 3:05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생활소음 많다고 삑삑이 소음까지 참을 필요 있나요?

  • 15. ==
    '17.9.9 3:11 PM (220.118.xxx.236)

    시끄럽다구요. 애들 소리면 다 이해해 줘야 해요?
    자기가 이해된다고 남들도 다 이해해 줘야 해요?

  • 16. **
    '17.9.9 3:15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아기가 미운게 아니라 지새끼만 생각하고
    삑삑이 신기는 그 부모의 무식함이 짜증나는겁니다.

  • 17. ..
    '17.9.9 3:15 PM (175.117.xxx.8)

    저는 제가 그소리를 싫어해서 제 아이에겐 안신기지만
    그렇다고 놀이터 그 옆 인도라면 그냥 참아줄만하다고 생각해요.
    병원 도서관등 실내는 안신기는게 맞는거구요.

  • 18. 유독
    '17.9.9 3:17 PM (125.128.xxx.179)

    삑삑 찢어지는 신발이 있더라구요
    아이들 돌고래 비명소리처럼 신경 건들이는 소음 수준이라 저도 좀 싫어요
    그리고 저 신발 아기들한테도 별로 안좋다는 심리학자 글도 있었어요
    그리고 소음은 피할수도 없고 눈 감는다고 안들리는것도 아닌데 왜 이해해야하나요

  • 19. 하나도
    '17.9.9 3:18 PM (107.170.xxx.118)

    안귀여워요.
    놀이터에서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 웃음소리 노는 소리 시끄러워도 참을만해요
    근데 저 신발소리는 어릴때도 싫었고 어른되니까 더 싫어요
    대체 용도가 뭔가요? 아기 두뇌에 좋을까봐 클래식이니 좋은 음악 들려주면 뭐하나요
    두통 유발하는 소음 내는 신발을 신기면서
    성인이 머리 아플 정도면 애들 정서에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 20. ...
    '17.9.9 3:22 PM (223.33.xxx.201)

    그 신발 신긴 부모 면상보면 무식해보여요

  • 21.
    '17.9.9 3:43 PM (112.184.xxx.17)

    엄마가 눈 안떼고 애 보면 그 신발 신기는게 필요 할까요?
    이기심 같아요.

  • 22. 에휴...
    '17.9.9 3:54 PM (211.111.xxx.30)

    또 시작이다...
    저 삑삑이 싫어하고 안신기지만 이런글이나 욕하는 댓글이나 다 똑같음
    뭔 이기심이며 무식하다는....그러는 본인이 더 이기적 무식해보여요

  • 23. ??
    '17.9.9 3:56 PM (211.226.xxx.243)

    도대체 어느 동네 사시길래 ...
    요새 삑삑이 신발 신기는경우 정말 본적이 없는데..
    어디 시골 가서 할머니가 사오시는거 아님 구경하기도 힘들어요. 흔치 않던데 참 82에선 시도때도 없이 이 타령이네요

  • 24. 뭐가 이기주의에요
    '17.9.9 3:58 PM (122.38.xxx.145)

    저도 애키우지만 삑삑삑 그 높고 찢어지는소리
    거슬려요
    그신발안신어도 다 걸음마합니다
    아기는 다 괜찮다 이런건 아니죠

  • 25. ??
    '17.9.9 4:04 PM (175.223.xxx.109)

    그게 한창 유행한게 15년 전이거든요

  • 26. 한8년전인가
    '17.9.9 4:14 PM (221.143.xxx.152)

    야외 오후결혼식장에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식장에 저 신발을 신겨온 부모가있더라구요. 영상도 찍던데...제가 신부라면 저말 승질났을듯...축가를 부르는 그 순간에도 울려퍼지는 저 삐삑..생각좀하고 좀 살았으면 좋겠어요

  • 27. 번쩍번쩍
    '17.9.9 4:51 PM (59.14.xxx.103)

    번쩍번쩍하는거는 좀 귀엽지만, 삑삑은 진짜 욕이 실시간으로 나와요.
    요즘도 가끔 보여요.

  • 28. ...
    '17.9.9 8:46 PM (211.178.xxx.31)

    저 그 신발 조카에서 사주고 후회했어요
    조카 데리고 마트 갔었는데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한두발 신고 걸을때는 몰랐는데
    신고 계속 걸으니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 29. 누차말해도
    '17.9.9 9:02 PM (210.219.xxx.237)

    못알아들으시는분들이 참 많네요. 놀이터가 아니라 놀이터옆 인도였고. 전 제 애들 봐야해서 그인도와 이웃한 놀이터 벤치에 앉아있었고. 그삑삑소리는 앞에 어느분말씀처럼 도로래소리같은 예리한 소리가 계속 아파트 단지 전체를 삑삑삑 그거 앉아서 30분 들어보세요. 문젠 아무런 정말 아무런 문제의식 없던 그저 흐뭇한 그 애엄마표정.
    네네 그럼에도 그럼 니가 니애데리고 다른곳으로 갔어야지 안간 니죄가 그엄마보다 더 큰 82원글원죄의 법칙 이겠지만요.

  • 30. 누차말해도
    '17.9.9 9:03 PM (210.219.xxx.237)

    그리고 어느동네가 그리 중요한가봐요.어떻게든 동네 후진걸로 까고싶어서 ㅉ ㅉ ㅉ
    네 저도 백만년만에 이런건 또 첨보네요.

  • 31. ?.
    '17.9.10 1:06 PM (203.251.xxx.31)

    인도에서 30분이나 아이랑 엄마 째려보고 있었겠어요ㄷㄷ

  • 32. ㅎㅎ
    '17.9.10 5:51 PM (223.62.xxx.207)

    그건 정신병자인 님이나 그랬겠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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