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팬텀싱어 시즌2 약간 신선함이 떨어지는것같아요..

dd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7-09-09 12:43:27

팬텀싱어 초창기에 멤버들도 진짜 신선하고 좋았는데...

지금 그닥 신선함이 떨어지는느낌?

아님 귀가 너무많이 적응한것도 있는것같고..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럴수록 노래를 잘하는것보다는

얼마나 감성적으로 다가오는지가 중요한것같더라구요

마음을 건드리는 감성  노래를 들을 때 집중하게되는것같아요.

IP : 111.65.xxx.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9 12:49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매력있는 사람이 좀 적은듯,,
    선곡도 가요나 창작곡 이런노래들 멋지게 편곡하면 좋겠어요
    맨날 이태리곡?오페라 이런노래들 솔직히 별로네요

  • 2. .....
    '17.9.9 12:49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매력있는 사람이 좀 적은듯,,
    선곡도 가요나 창작곡 외국팝 이런노래들 멋지게 편곡하면 좋겠어요
    맨날 이태리곡?오페라 이런노래들 솔직히 별로네요

  • 3. 저도
    '17.9.9 12:53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같은 생각했는데,, 아마 시즌1이 워낙 인기를 끌고 하다보니
    시즌 2부터는 노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왔고
    그러다 보니 아마추어의 신선함 이런게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관심가는 사람이 농부테너, 연구원 출신 이런 사람인데 확실히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갈수록 신선함, 순수함 이런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그 쪽 분야에서 닳은 사람들이 명성을 쫓아서 나왔다는 느낌도 들구요.

  • 4. 저도
    '17.9.9 12:56 PM (223.38.xxx.185)

    이번 시즌은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 5. 원래 본편보다 나은 속편이 잘 없죠
    '17.9.9 12:57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 아마 시즌1이 워낙 인기를 끌고 하다보니 시즌 2부터는 노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왔고 그래서 아마추어의 신선함 이런게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관심가는 사람이 농부테너, 연구원 출신 이런 쪽인데 확실히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갈수록 신선함, 순수함 이런건 부족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그 쪽 분야에서 닳고 닳은 사람들이 명성을 쫓아서 나왔다는 느낌도 들구요.

  • 6. 원래 본편보다 나은 속편이 잘 없죠
    '17.9.9 1:00 PM (125.142.xxx.145)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 아마 시즌1이 워낙 인기를 끌고 하다보니 시즌 2부터는 노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왔고 그래서 아마추어의 신선함 이런게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관심가는 사람이 농부테너, 연구원 출신 이런 쪽인데 확실히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갈수록 신선함, 순수함 이런건 부족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그 쪽 분야에서 닳은 사람들이 명성을 쫓아서 나왔다는 느낌도 들구요.

  • 7. 격언
    '17.9.9 1:01 PM (125.186.xxx.113)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

  • 8. 동일한 포맷으로
    '17.9.9 1:05 PM (125.177.xxx.11)

    진행되면 아무래도 긴장감 신선감은 떨어지죠.
    다들 한가닥하는 프로들이라서 더 그런듯.

    일반인이 가창력 가수 모창하던
    히든싱어는 그래도 2시즌까지는 긴장감있게 볼 만했어요.

  • 9. 예전
    '17.9.9 1:10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나가수 같은 프로그램도 맨 처음 멤버로 나왔던 가수들은
    다 뜨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자 시즌 2도 만들고 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식상해져서 인기가 예전만 못했죠.

  • 10. 편집의 문제도 있어요
    '17.9.9 1:34 PM (122.35.xxx.94)

    예선때 10명 한조중에 두명 보여주고 두명 합격
    보면서 헐... 긴장감이라곤 1도 없는
    다큐도 아니고 ,,, 예능 프로도 아니고,,열린 음악회 보는 느낌
    그래도 듀엣 미션 나오고
    드디어 출연자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재미있어졌어요

  • 11. 확실히
    '17.9.9 1:37 PM (111.65.xxx.70) - 삭제된댓글

    감성전달해주면서 실력까지 있으면 돋보이는데 시즌1때는 그런분들 많았던것 같은데
    시즌2는 몇분안보이네요.ㅠㅠ

  • 12. 그러네요
    '17.9.9 1:37 PM (124.50.xxx.250)

    노래는 다들 잘하는데 뭔가 매력은 떨어지는듯 해요.

  • 13. 감성과
    '17.9.9 1:45 PM (111.65.xxx.70) - 삭제된댓글

    실력이 둘다 겸비되야되는데 이번시즌은 좀...건성건성하는느낌;;;
    그 밑바닥까지 감정을 긁어내는 분들이 몇없더라구요..

  • 14. 마음
    '17.9.9 1:47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시즌1 안봐서 지금 재미있게보고 있어요. 근데 바다는 평 깊이도 없고 ..심도도 없어요

  • 15. 실력은
    '17.9.9 2:04 PM (175.113.xxx.216)

    더 높아졌는데.....선곡도 편곡도 포맷도 편집도
    다 시즌1보다 재미없고 감동도 덜해요.
    그냥 챙겨는 보는데 1때처럼 집중해서 듣게된다거나
    재미있어서 빠져들지 않네요.
    시즌1과 비교만 되구요.

  • 16. 뭐랄까
    '17.9.9 2:14 PM (210.217.xxx.7)

    실력은 더 좋은 이들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절박한 헝그리정신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시즌1의 유슬기가 생각나요.

  • 17. 너무좋은
    '17.9.9 3:19 PM (218.154.xxx.119)

    나는 일볼로 음악만 들어요 그들의 노래들으면 막흥분돼요 너무좋아요

  • 18. 엘비라
    '17.9.11 2:47 PM (115.160.xxx.211)

    곡선정과 편곡이 시즌1보다 더 뛰어나지 않은듯해요..
    아름다운,숨은노래들 많이 불러줬으면..

    잘알려진곡이라도 편곡을 잘하면 정말 신선해지기도
    하는데...이전에 조민규팀이 부른 리멘시타..너무 편곡이 좋아서
    원곡보다 웅장하고 클래시컬 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479 네 살 아이 어린이집 운동회 꼭 가야하나요? 6 무룩 2017/09/24 1,596
732478 세월호 7166만회 시뮬레이션 결론 14 서울대교수 2017/09/24 2,307
732477 이 인터뷰 한번 보세요 2 tree1 2017/09/24 600
732476 탄핵 시작에서부터 여기까지 오기까지 나비날개짓이 어디서부터 시작.. 5 rnd 2017/09/24 999
732475 만성적 무기력증 14 나는 어디로.. 2017/09/24 5,560
732474 아이 캔 스피크 봤어요 3 ... 2017/09/24 3,746
732473 유럽4개국 유심칩or포켓와이파이 뭐해야 하나요 4 가을 2017/09/24 1,125
732472 황혼의 타카코라는 만화를 보는데...울컥 하네요 2 ... 2017/09/24 2,158
732471 학교폭력 심리치료는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나요? 나무 2017/09/24 456
732470 시중 잔치국수 육수 맛은 어떻게 내나요? 14 ... 2017/09/24 5,275
732469 장은숙 61살인데 엄청 젊네요 9 41 2017/09/24 5,463
732468 코스트코,트레이더스가 싼거 맞나요? 10 .. 2017/09/24 5,667
732467 주인이 장기수선충당금을 안준다고해요 16 바쿄보노 2017/09/24 7,917
732466 박그네 때..테러방지법 통과시키고................... ㄷㄷㄷ 2017/09/24 604
732465 하겐다* 2플러스1 5 ... 2017/09/24 1,773
732464 사돈한테 명의신탁 부탁하는 사람 심리 3 나는나 2017/09/24 1,933
732463 눈병 얼마 지나야 완쾌되나요? 1 아 괴롭다 2017/09/24 1,004
732462 우연히 빌린 산문책 한권 2 .. 2017/09/24 1,017
732461 긴 손톱의 헤어디자이너 2 헤어 2017/09/24 1,707
732460 운동하러 올때마다 너무 서글퍼요 11 .... 2017/09/24 6,579
732459 김완선씨 보름달무대 보셨어요? 8 우와 2017/09/24 5,177
732458 제옆에 앉은 외국인 아가씨가 7 2017/09/24 5,222
732457 블랙리스트에 대한 장제원 페이스북 63 니가그렇지 2017/09/24 5,396
732456 추혜선 "MB, 원세훈, 최시중 국감증인 신청".. 1 샬랄라 2017/09/24 743
732455 뷰티디바이스 효과있나요 .. 2017/09/24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