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세요? 저는 저보다는 어느정도 큰 사람이랑만 만날줄 알았는데.
서서히 좋아지다보니 키가 저보다 작지만 만나게 되네요.^^;( 제가 167cm)
결혼이야기도 나오는데..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찔것같고(지금도 유지하기 힘드네요ㅠㅠ)
키도 큰데 덩치도 커질까봐 걱정이에요..
평생 보호본능 일으키고 귀여움 받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보다 키 작은 남자랑 결혼하면 예상치 못하게 불편한 점이 있나요?
어떠세요? 저는 저보다는 어느정도 큰 사람이랑만 만날줄 알았는데.
서서히 좋아지다보니 키가 저보다 작지만 만나게 되네요.^^;( 제가 167cm)
결혼이야기도 나오는데..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찔것같고(지금도 유지하기 힘드네요ㅠㅠ)
키도 큰데 덩치도 커질까봐 걱정이에요..
평생 보호본능 일으키고 귀여움 받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보다 키 작은 남자랑 결혼하면 예상치 못하게 불편한 점이 있나요?
남편분을 조금 찌우세요. ^^
정종철, 황규림 커플은 164, 170인데
정종철씨가 통통하고 규림씨도 안말랐지만
7살 어린걸로 귀엽게 꾸미고 행동하니
보기 좋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살잖아요.
제 카가 163인데 저보다 작은 남자 소개받아봤어요
남자분 키가 160도 안되는듯...
미안하지만 도저히 남자로 안느껴지더라고요..
남자키 작아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최소 나랑 비슷하기라도 해야지...
윗님 그랬겠어요.
나 170에 167남자와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죠.
힐을 못신습니다.
그리고 애 키죠.
키작은 남자들이 키큰여자만나 종자개량하려고 많이 하는데 요즘 주위에서보니 종자개량 안된집이 더 많아요.
애들도 키가 작더라구요. 나는 큰데 남편닮아 아이키 작으면 좀 그럴거같아요.
종.자.개.량.
저희는 164 똑같은데 (몸무게는 딱 30kg 차이ㅎ)전 바라볼때 눈높이를 꽤 중요시해서 너무 큰사람보다는 같은사람이 오히려 좋았어요;. 성향자체도 츤데레 상남자스탈보다는 자상하고 애교있는 타입을 더 좋아했어서ㅋ.. 그냥 일반적으로 알듯이 높은물건은 바로 의자쓰고ㅋ 힐은 혼자 나갈때만 신게되는거..빼고는 평소 인식은 거의 없어요. 오히려 남편이 아침에 기지개켜면서 늘어나랏! 이럴때 가끔 의식ㅋㅋ
솔직히 말할게요. 살다가 언젠가는 콩깍지가 벗겨지는데, 왜 그렇게 초라하게 보이는지... 키작고 못생긴 남자랑 결혼하고 후회 많이 했어요. 결정적으로 아이키...십몇년을 키작을까 가슴 졸이며 키워야해요. 평균키까지만 자라도 아이고 살았다 싶어요. 다시 결혼하면 키크고 잘생긴 남자랑, 아니면 그냥 안하고 말래요. 키작다고 능력이 뛰어난것도 성격좋은것도 여자를 더 아끼는것도 아니고...
저희 제부가 여동생보다 5센티나 작아요
여동생 171 제부 165..
근데 제부가 키는 많이 작지만 행동이 당당하고 여동생이 많이 말라서
같이 서면 이상하게 잘 어울려요. 그리고 솔직히 능력이 뛰어난데도 성격이 너그러워서
여동생 더러운 성질 다 맞춰주고 살아 고마와요 친정에선..ㅋ
그리고 조카애들 다 키가 크진 않지만 작지도 않아요
여자 조카애 161.. 팔다리가 엄청 길고 얼굴이 아주 작아서 연예인 삘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