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정부 첫 공영방송 사장 다큐PD 출신 장해랑 교수

고딩맘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7-09-09 11:48:16
장해랑 EBS 신임 사장, “제작자율성을 현장에 넘기고, 디지털에 맞는 EBS 콘텐츠와 플랫폼 만들 것”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833#csidx3aaca... ..


정연주 전 KBS사장 비서팀장 역임한 분이네요...

IP : 183.96.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
    '17.9.9 11:54 AM (218.236.xxx.162)

    윈글님 써주신 글만 봐도 괜찮다 잘했다 싶어요
    얼마전 다큐피디님들... 생각도 나고요
    EBS에서 제일 좋았던 프로그램들이 다큐프라임이랑 지식채널e 였는데

  • 2. ㅅㅈㅅ
    '17.9.9 11:55 AM (1.237.xxx.101)

    멋진분이 ebs사장 된거같아요..

  • 3. .......
    '17.9.9 12:01 PM (110.70.xxx.140)

    다큐pd 출신 장해랑 교수 ebs사장 임명.
    이렇게 쓰면 안돼나요.
    문재인 정부라는 말을 꼭 넣어서
    문통이 사장을 꽂은 느낌 나게 헤드라인 뽑네요. 방통위 의결로 임명됐으면서.

  • 4. 내가 대신
    '17.9.9 12:07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EBS 사장 임명
    윗님말에 공감.

  • 5. 고딩맘
    '17.9.9 12:16 PM (183.96.xxx.241)

    아 기사제목 그대로 가져왔어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 고대영,김장겸같은 넘들과 대비되는 뜻에서 미디어오늘이 저리 쓴 거 같은데 ,,, 미.오 의도라 그대로 둘게요 ^^;;

  • 6. 화이팅
    '17.9.9 12:58 PM (175.223.xxx.145)

    저도 기사 제목이 맘에 안든다 생각했어요.

    장래랑 pd님 EBS 사장 임명 축하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저 장피디님이랑 20년도 전에 같은 팀에서 일한적 있는데..인격자세요. 사람에 대한 예의 존중 아시는 분이고 모든 사안에 늘 진지하게 고민하셨던 특히 깨알같은 글씨로 늘 기록했던 장피님의 다이어리가 생각나네요.

    자기 원칙 지키는데 완고한 분이라 지금도 그 때 모습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콘텐츠 제작, 디지털시대에 대한 방송사의 대응 전략도 가지고 계신것 같고, 최근 주요 현안인 콘텐츠 제작의 주축인 외주제작사와의 관계도 잘 풀어나가실 것이라 믿어요.

    장해랑피디님과 함께하는 EBS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다른 방송사도 얼른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 7. 이니 채고
    '17.9.9 2:1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고딩맘님 글 잘 읽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34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릴... 그 일... 25 경천동지 2018/02/06 7,433
776733 박사모랑 극우단체는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님 20 aaa 2018/02/06 2,502
776732 생생정보통 짜장면 1500원 7 ㅇㅇ 2018/02/06 3,330
776731 애@리 갔다가 ㅜㅜ 4 ㅇㅐ@리 2018/02/06 3,506
776730 주택사는데 어떻게 입어야 안추울까요? 15 주택 2018/02/06 3,937
776729 뒤늦게 신과함께 봄 1 거너스 2018/02/06 1,487
776728 폐경되신분들 3 질문좀 2018/02/06 3,538
776727 Mbc손정은 jtbc안나경 11 ㅇㅇ 2018/02/06 3,766
776726 지금 이시각에도 서울보호소에서 불안해하고 외로워 할 천사들..... ㄱㄹ작가 2018/02/06 881
776725 사람을 찾습니다 꽃을 든 남.. 2018/02/06 725
776724 남편의 음식집착증때문에 너무힘드네요. 20 ... 2018/02/06 8,096
776723 올림픽 폭망을 기원하는 쓰레기들 덕분에 평창행을 급작스럽게 결정.. 11 아마 2018/02/06 1,734
776722 "좌파가 정권 못 잡도록"..MB 기무사 '선.. 3 샬랄라 2018/02/06 897
776721 마봉춘 돌아왔네요 18 마봉춘 2018/02/06 3,183
776720 내일 제주 갑니다. 동부는 눈때문에 관광이 힘들거 같다내요 7 내일제주 2018/02/06 1,435
776719 지금 MBC 이재용 관련뉴스 쵝오 ! 30 고딩맘 2018/02/06 5,252
776718 국회의원 최저시급 국민청원 함께해요 3 국민은 호구.. 2018/02/06 483
776717 롱패딩을 결국 구입하게 되네요 19 ㅇㅇ 2018/02/06 6,453
776716 실내에서 헬스할 때 긴팔이 나을까요 3 요즘 2018/02/06 1,994
776715 뉴스룸)'MB 정부, 특활비로 총선 여론조사'..특검 '항소심 .. 2 ㄷㄷㄷ 2018/02/06 642
776714 도대체 호르몬 뭐가 문제 인걸까요? 20 nnn 2018/02/06 5,301
776713 딴지에 올라온 '사법부 만화' 9 ㅇㅇㅇ 2018/02/06 1,099
776712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처럼 흥겨운.. 4 ♥♥♥ 2018/02/06 444
776711 언 손에 입김을 불어가며 평화의 불씨를 살리려 애쓰고 있는데… 5 고딩맘 2018/02/06 564
776710 충치치료 개당가격19만원 6 모마 2018/02/06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