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 라이드를 시작했는데 거기에 요새 유행하는 핫도그 집의
아류 ** 핫도그가 있어요. 그냥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서
이젠 자다가도 생각나요.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천원에 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정말 맨 첫 경험 땐 정말 갑자기 행복해지는거예요..마구마구.
그런데 뭐든 적당하면 좋으련만 1주일에 하나만 먹던 걸 요몇주는 2개로 업했고
몇번은 애 학원 없는 날도 그냥 들러서 저 혼자 사먹었다는거...이거 살이
무진장 찔텐데 자꾸 생각나서 어쩌요? 반전은 우리 애는 느끼해서 안 먹는다고
해서 저만 먹는다는 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