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5세에요.
근데 머랄까
저랑 영혼이 감정선이 비슷한거 같아서요
3세땐 같이 외출해서 다니다
외부인이 나에게 막대할때 있으면 딸이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매장직원이 따지듯 나한테 그랬는데
어린딸이 꽥 소리지르고 상황종료..
지금도 저랑 불편한자리 가면 딸도 어색해하고
내가편한사람 만나면 딸도 좋아하고
내가 가기싫은자리 가야하는데 ㅡ내가 배아플정도ㅡ
딸이 갑자기 배아프다며 가기싫다고하고
감정선이 통하는 느낌이예요
이게 지속되나요?
너무 신기해서요
가끔이긴 하지만요
아이ㅡ딸ㅡ 키우시는분들 다른분도 이러세요?
아이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7-09-09 05:51:08
IP : 223.38.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쮜니
'17.9.9 6:09 AM (115.138.xxx.8)딸이 말도 잘 못하던 아기 였을때
제가 좀 슬픈일이 있었는데
엄마 이래서 슬픈거지? 하는 눈빛으로
저를 꼭 안아준적있어요
딸은 제 감정을 읽는거 같아요
가끔씩 저도 느껴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세요
우리딸 이쁘다하면서요
지금 10살밖에 안됐는데
제일 든든하고 재밌는 내친구죠ㅋㅋ2. 00056
'17.9.9 6:38 AM (116.33.xxx.68)크아들은 외계인과 같이사는 느낌
딸은 동족과 사는느낌
감정소통이 너무 잘되요3. 공감을 잘하는거죠
'17.9.9 7:36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딸들이 그런쪽은 나은듯해요
저희집은 둘째아들이 그렇답니다^^4. 울딸은
'17.9.9 8:17 AM (14.47.xxx.244)울딸은 안그러네요 ㅜ ㅜ
5. ...
'17.9.9 8:29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완전 달라요
저도 엄마랑 통하는거 없어요6. ……
'17.9.9 9:24 AM (125.177.xxx.113)저도 그래요
그냥 한몸 같아요
중딩이지만 길거리도 항상 손잡고 내가한번 딸이한번 손 꽉잡는걸로 애정표현하고....ㅎㅎㅎ
전 둘째에다 모유 오래 먹여 길러 그런가...하는데~7. 음
'17.9.9 10:02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엄마랑 사이 좋고 너무 편한데 딱히 잘 통한다는 느낌은 받은적은 없어요. 반면 엄마와 베프처럼 자라온 친구들도 있고요.
근데 주변 친구들 중 이런 모녀관계는 나중에 성인되고 결혼할때 힘들어지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그것만 조심하면 좋은 듯^^8. 조아
'17.9.9 10:42 AM (1.225.xxx.42)저도 아들 낳고 딸 낳았는데 한참 어린 딸래가 아들아이보다 제 맘을 훨씬 더 잘 헤아려주네요. 뭘 시키거나 부탁해도 훨씬 믿음이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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