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혹은 개신교분들만
혹시나 죄를 지으면 회개해도 현세상에서 죄값을 치룬다는 말 믿으시나요
저는 중죄를 잘 지어요
요즘 청원하는 바가 있는데 하느님이 죄때문에 외면하실까 겁나네요
1. ;;;;;;
'17.9.9 1:24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묵주 기도 합시다.
오늘 깜박했네요2. ㅇㅇ
'17.9.9 1:30 AM (61.75.xxx.79)하느님을 열심히 믿고 신앙심을 가지는 이유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인가요?
3. ***
'17.9.9 1:38 AM (121.172.xxx.11)하느님은
원글님의 지금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십니다.
겁내지 마시고 계속 기도하며 하느님과 만나 보세요.
원하는게 이루어지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원글님을 이끌어 가심을 알게 될거예요.4. h네
'17.9.9 1:46 AM (124.195.xxx.221)맞습니다 항상 원하는것을 들어주지 않으셔도 더 좋은길로 이끄시는분이니깐요 근데 충동적으로 자잘한 죄 짓고 어떤식으로 벌하실까 너무 두렵습니다 ㅠㅜ
5. 그냥 난 네가 좋다
'17.9.9 2:04 AM (209.122.xxx.116)그냥 난 네가 좋다
그냥 난 너라서 좋다
다른 것 내게 중요치 않다
너 죄 있든 없든 난 너만을 사랑한다
그냥 난 네가 좋다
그냥 난 너라서 좋다
그냥 네 모든게 좋다
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
그냥 난 네가 좋다
그냥 난 너라서 좋다
다른 것 내게 중요치 않다
너 죄 있든 없든 난 너만을 사랑한다
그냥 난 네가 좋다
그냥 난 너라서 좋다
그냥 네 모든게 좋다
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
그냥 네 모든게 좋다
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
[Reference] : 고놈의향기, 「난 네가 좋다.. - 음악이야기 -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http://www.hscaritas.org/?document_srl=115937&ckattempt=1.6. 그냥 난 네가 좋다
'17.9.9 2:05 AM (209.122.xxx.116)7. 회개는 무슨
'17.9.9 7:01 AM (96.246.xxx.6)살면서 보면 모릅니까? 알게 모르게 내가 지은 죄가 고대로 오는 걸..........
8. 무명
'17.9.9 9:59 AM (211.177.xxx.71)성경에 있어요. 정확한 것은 기억이 안나지만...
사람에게 한 잘못은 잘못을 한 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라고.
즉, 세상에서 지은 죄에 대한 죄의값???은 치뤄야 한다는 뜻 아닐까요.
죄를 짓고 회개하면 만사오케이인 종교는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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