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좀 알려주세요 ㅠ

Dd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7-09-08 23:39:26
4살 1살 둘 보는데 너무 멘붕이에요 ㅠ
베이비시터 6개월 써봤는데 믿을만한 사람을 못만났어요
한두달 하고 그만두고 문제도 생기고 맘에 안들어서 사람을 못 쓰겠어요 성격상 ㅠㅠ 일주일 한번 청소 도우미 부르는게 다에요
이렇게 혼자 하니 스트레스풀 곳이없어요
현명하게 헤쳐나갈 방법 없을까요
IP : 119.20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없음
    '17.9.8 11:44 PM (112.152.xxx.32)

    무조건 집밖으로 나가고
    스트레스 받을땐 다 시켜먹거나 사먹고 ㅠ
    돈을 쓰니 좀 풀려요
    힘들 시기에요.........

  • 2. 롤로
    '17.9.8 11:47 PM (126.227.xxx.51)

    저도 무조건 시켜먹고 사먹고...한표요.
    애가 1살 외동인데도 힘들어요. 아이가 예민해서 밖에서 걷지도 않아서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고요.
    제 해답은 가사일에 돈 쓰고
    희망사항은 베이비시터 고용요^^;;

  • 3. ᆞᆞᆞ
    '17.9.9 12:24 AM (211.109.xxx.158)

    양육에 집중하시고 그외는 외주를 주세요
    반찬 배달 시켜먹고 사먹고
    파출부 쓰시는거 잘하시는거예요
    5살 되면 어린이집 보내도 되니 보내시고요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보미서비스도 이용해보세요
    시간제라 월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이용하면 잘 오셔요
    등하원 후 비는 시간이라
    그때 운동해도 되고 암튼 바람 쐬세요

  • 4. .........
    '17.9.9 12:24 AM (216.40.xxx.246)

    먹는걸로 풀어요.

  • 5. 기동성확보
    '17.9.9 9:41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둘째막달에 굴러가는 수준인 차를 샀는데요
    그래서 그나마도 살았던것 같아요

    애들잘때 집치워놓고
    낮으로 먹을 이유식 만들어 보따리 싸고
    유모차 실어 밖으로~~~ ^^;;;
    대충사먹으면서 밖으로 열심히 다녔네요

    애들 낮잠시간맞춰
    드라이브스루 커피한잔이 인생의 낙이었는데
    그또한 지나가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551 이놈의 살땜에 명절 행사마다 옷사느라 ㅠ 12 갱년기 ㅠ 2018/02/11 3,112
778550 속이 비치는 블라우스안엔 뭘입어야하나요? 4 코디 2018/02/11 3,055
778549 공용 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 씻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나이든세대 2018/02/11 4,807
778548 면생리대로 바꾸신분.. 8 ㅇㅇㅇ 2018/02/11 1,464
778547 사람감기 고양이한테 안 옮지요?? 2 ! 2018/02/11 7,327
778546 통영 가서 사올 명절선물 좀 알려주세요 8 통영 2018/02/11 1,220
778545 반영구하신 분들 만족하세요? 14 눈썹 2018/02/11 3,814
778544 평창올림픽 개막식 훈훈한 뒷얘기 3 개막식 2018/02/11 2,103
778543 고기구입시기 문의 드려요. 3 보리 2018/02/11 784
778542 김연아선수 성화봉송 영상 찾다가 4 평창 2018/02/11 1,988
778541 미스티 사고촬영 장면을 우연히 봤었네요~ㅋ 1 우연 2018/02/11 5,539
778540 바이킹스 워프. 롯데월드전망대 2 추억 2018/02/11 1,208
778539 올림픽 만수르라길래 울나라 여자하키 대표팀 얘긴줄-_- 12 한심 2018/02/11 2,036
778538 미스티 범인 6 시아버지 2018/02/11 10,793
778537 성당에서 결혼하면 어떤부케가 조을까요? 7 kiki 2018/02/11 1,051
778536 개막식 댄스... 옆집 할머니가 아쉬워하세요. 10 할머니 2018/02/11 5,243
778535 폐기된 공인인증서? 12 ㅜㅜ 2018/02/11 3,589
778534 층간소음/밤10시에 기타치는건 인성이 쓰레기인거죠? 9 ㅜ.ㅜ 2018/02/11 2,655
778533 저렴한 물건은 안좋나요? 9 .. 2018/02/11 2,351
778532 내맘대로 통일 시나리오~~ 13 뒤통수 2018/02/11 1,140
778531 걸림돌은 미국 한국보수 언론 일본?? 18 평화의길 2018/02/11 808
778530 '일본 식민지배 옹호' NBC "한국 국민께 사과드린다.. 20 샬랄라 2018/02/11 4,088
778529 퇴행성 관절염.. 3주동안 일욜만 빼고 매일 침을 맞았어요. 16 ,, 2018/02/11 5,340
778528 임대사업자 사업자등록번호 8 임대 2018/02/11 1,167
778527 급질)몽글몽글 순두부 양념장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1 궁금 2018/02/1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