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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좀 알려주세요 ㅠ

Dd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7-09-08 23:39:26
4살 1살 둘 보는데 너무 멘붕이에요 ㅠ
베이비시터 6개월 써봤는데 믿을만한 사람을 못만났어요
한두달 하고 그만두고 문제도 생기고 맘에 안들어서 사람을 못 쓰겠어요 성격상 ㅠㅠ 일주일 한번 청소 도우미 부르는게 다에요
이렇게 혼자 하니 스트레스풀 곳이없어요
현명하게 헤쳐나갈 방법 없을까요
IP : 119.20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없음
    '17.9.8 11:44 PM (112.152.xxx.32)

    무조건 집밖으로 나가고
    스트레스 받을땐 다 시켜먹거나 사먹고 ㅠ
    돈을 쓰니 좀 풀려요
    힘들 시기에요.........

  • 2. 롤로
    '17.9.8 11:47 PM (126.227.xxx.51)

    저도 무조건 시켜먹고 사먹고...한표요.
    애가 1살 외동인데도 힘들어요. 아이가 예민해서 밖에서 걷지도 않아서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고요.
    제 해답은 가사일에 돈 쓰고
    희망사항은 베이비시터 고용요^^;;

  • 3. ᆞᆞᆞ
    '17.9.9 12:24 AM (211.109.xxx.158)

    양육에 집중하시고 그외는 외주를 주세요
    반찬 배달 시켜먹고 사먹고
    파출부 쓰시는거 잘하시는거예요
    5살 되면 어린이집 보내도 되니 보내시고요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보미서비스도 이용해보세요
    시간제라 월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이용하면 잘 오셔요
    등하원 후 비는 시간이라
    그때 운동해도 되고 암튼 바람 쐬세요

  • 4. .........
    '17.9.9 12:24 AM (216.40.xxx.246)

    먹는걸로 풀어요.

  • 5. 기동성확보
    '17.9.9 9:41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둘째막달에 굴러가는 수준인 차를 샀는데요
    그래서 그나마도 살았던것 같아요

    애들잘때 집치워놓고
    낮으로 먹을 이유식 만들어 보따리 싸고
    유모차 실어 밖으로~~~ ^^;;;
    대충사먹으면서 밖으로 열심히 다녔네요

    애들 낮잠시간맞춰
    드라이브스루 커피한잔이 인생의 낙이었는데
    그또한 지나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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