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보니
참 외롭네요..ㅠㅠ
이런 저런 이유로 착 달라붙어 다녔던 친구들도
멀어지고
또 맞벌이 친구들은 연락도 힘들어지고
사정 아니까 섭섭하지는 않는데
그냥 저도 결혼해야하나 싶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인데요 친구들이 다 4-5살 아이엄마들
...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17-09-08 23:16:37
IP : 223.33.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미
'17.9.8 11:18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해야죠 이제
2. .........
'17.9.8 11:2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어쩔 수 없어요.
서운해 하지도 상처 받지도 마시고,
그냥 이해가 힘들어도 그렇구나 해 주다
님이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다 이해 되실거에요.3. 근데
'17.9.8 11:26 PM (211.243.xxx.239)알지만 나이들수록 결혼이 힘들어지네요. 연애세포가 죽었어요.
4. 저는
'17.9.8 11:35 PM (126.227.xxx.51)말씀하신 연령대에 맞춘 아이 가진 엄마인데요.
반대로 친구쪽에서도 외로울 수 있어요.
유부 친구도 싱글 친구도 있는데 싱글친구한테 제가 먼저 연락하거든요. 멀어지는 거 같아서 아쉬워요.5. 저는
'17.9.9 12:01 AM (210.218.xxx.164)20대 중반에 결혼해서 아기 낳았는데 혼자서만 일찍 결혼하고 육아 하느라 외롭고 힘들었어요
싱글을 즐기세요~ ^^6. 00
'17.9.9 1:31 AM (175.223.xxx.99)비혼비혼~~
7. ,,
'17.9.9 9:23 AM (70.191.xxx.196)님 나이에 선이나 소개팅이라도 활발해야 할 나이 아닌가요? 아예 결혼 생각이 없음 모를까 나이 먹을수록 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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