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나왔던 연극하는 엄마 보험 광고에 나왔나요?
만약 맞다면 tv빨이 정말 대단하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
1. 블루
'17.9.8 10:08 PM (211.215.xxx.85)딱 봐도 준비하고 있었던데요.
아이 키우는 엄마가 평소 집에 있는데 머리 하고 단아한 검정원피스 입고 있나요?
그날 그 남자 배우 생각 안나는데.
그 후배에게 미리 그 동네 간다고 흘렸을것 같아요.2. and
'17.9.8 10:10 PM (58.136.xxx.2)저도 슬쩍 봤는데 남편이 뮤지컬배우라고 하지 않았나요?
3. 음
'17.9.8 10:21 PM (211.243.xxx.239). 한끼 나오고 캐스팅 됐나보죠
4. ..
'17.9.8 10:33 PM (110.12.xxx.170)작정하고 기다린듯한 분위기라서 저도 그 편은 불편했어요
첫 댓글님처럼 의심하면서 봤어요5. ㅇㅇ
'17.9.8 10:34 PM (222.238.xxx.192)음 전 그냥 되게 예쁘시다고 생각했었는데
일하다가 와서 옷입고 있던거 아닌가요?6. 한끼 나오고 캐스팅 된게 아니구요..,
'17.9.8 11:16 PM (124.56.xxx.35)연극하거나 그러시는 분들
원래 시간되면 드라마에 보조출연하거나
광고에도 보조출연 하는 게
그냥 자기 직업 자기 일이예요
다 떠요 드라마나 광고나 홈쇼핑이나 재연 드라마나
역사 스페셜 같은데서 연기할 분들
나이 성별 등등 조건들이 다 떠요
그럼 컨택해서 쌍방에 맞으면 출연하는거예요
티비 한번 나왔다고 한방에 스타되느거 아니구요
그냥 원래 연극도 하면서 여기저기에 출연했을꺼예요7. 또 재미있는 이야기 했드릴까요?
'17.9.8 11:22 PM (124.56.xxx.35)광고에서 부부나 연인 가족 또는 친구로 나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많잖아요?
다들 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이름도 모르고 서로의 신상도 전혀 모르고
그 촬영하는 동안이나 촬영이 끝나면
이름도 모른채로 그냥 집에 가든 자기 갈길 가요~
그러고 다시는 못만날지도 몰라도
ㅋㅋㅋ
광고에서 보이는 모습은 정말 행복한 부부 사이좋은 친구들 같죠?
광고는 정말 이미지를 파는거죠...8. ㅎㅎ
'17.9.8 11:29 PM (211.243.xxx.239)그러니 광고죠. 진짜 연인,부부가 얼마나 되나요 ㅎㅎ 연출이고 대본이죠
9. 저도
'17.9.8 11:35 PM (119.149.xxx.110)연극하는집.. 불편했어요.
그 집가서 벨을 누른것도 아닌데
골목길에서 만나 자기집으로 데려갔잖아요.
어떤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면 뭘 굳이 그렇게까지..
전 남편 홍보하기 위해서 저러나보다.. 했어요.
그 쪽일 하는 사람들 어떻게든 홍보하고 싶어하니까..10. ..
'17.9.8 1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 분은 진짜 방송나오고 싶어서 준비하고 얼쩡?댄듯해요.. 원피스차려입고 풀메이컵하고ㅎ
아무래도 그쪽일하는데 기회다싶고 욕심나겠죠.11. ㅇㅇ
'17.9.8 11:53 PM (39.7.xxx.204)출연자가 미리 언질 준거 같진 않고
벨 누르기전 동네 다니면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보고 소문나잖아요
벨 누른 집 옆집도 아니고 뒷집인데
거기 서서 계속 손 흔들고 그런거 보면 출연 되게 하고 싶었던건 맞는거 같아요12. ^^
'17.9.9 12:04 AM (70.121.xxx.147)무명 연기자가 방송 출연하고 싶은 마음 이해되는데...
13. ・ิθ・ิ
'17.9.9 12:15 A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testing
14. 방
'17.9.9 12:23 AM (59.18.xxx.167)방금 광고 보고 글 올리려다 검색부터 해봤는데 또 보신 분이 있네요.
15. 저도 그집 불편했어요.
'17.9.9 1:02 AM (58.231.xxx.76)어떤집은 벨누르니 그렇지않아도
자기 남편이 이거 촬영하던데 절대
문열어주지 말랬대서 알긴 다 아는구나
싶대요. 벨누른것도 아니고 본인이 자처해서
하고 꾸미고있던 느낌.16. ㅇ
'17.9.9 1:46 AM (211.114.xxx.59)연극배우라고 하든데요
17. ㅇ
'17.9.9 1:49 AM (125.183.xxx.190)저도 약간 뭔가 불편은 했지만
그 동네 간건 짤수가 없는거니까
그 연극배우가 일부러 기회를 만들었어도
좋게좋게 생각하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6992 | 나라 팔아 먹는 것도 양해해 달란다, 문재인이 11 | into | 2017/09/09 | 1,261 |
726991 |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 투척하는 인간들 어쩌면 좋죠... 14 | 쓰레기 | 2017/09/09 | 2,747 |
726990 | 중고나라 판매자 폰번호 2개 4 | 쫄쫄면 | 2017/09/09 | 852 |
726989 | 日 후쿠시마산 재료 100% 캐러멜…일본 항공사 국제선만 기내식.. 11 | 일본 | 2017/09/09 | 3,031 |
726988 | 남편이 자기 직장 업무 외엔 모든 결정을 저에게 미뤄요 11 | 혼자 살아 | 2017/09/09 | 2,935 |
726987 |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었는데요. 2 | 이런경우도 | 2017/09/09 | 1,891 |
726986 | 입천장이 오돌토돌 간지러운데ㅜ 무슨증상인지아시는분? 2 | 케세라세라 | 2017/09/09 | 3,408 |
726985 | 택배가 6시에 왔어요 32 | ㅇ | 2017/09/09 | 5,608 |
726984 | 시어머니가 뭐라부르시나요 호칭 13 | 아침 | 2017/09/09 | 4,405 |
726983 | 가치있는 삶은 어떤삶일까요? 14 | 나름고민 | 2017/09/09 | 6,859 |
726982 | 점수요 | 고졸검정고시.. | 2017/09/09 | 298 |
726981 | 아무 것도 안 하려는 초등6 5 | 활 | 2017/09/09 | 1,609 |
726980 | 중학생 취미 악기 바순 어떤가요? 11 | 악기 | 2017/09/09 | 2,533 |
726979 | 진짜 만평이란 이런 것 3 | ... | 2017/09/09 | 921 |
726978 | 몸무게 50kg 감량녀 6 | 퍼옴 | 2017/09/09 | 5,501 |
726977 | 직장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없겠죠? 4 | 여러분 | 2017/09/09 | 1,831 |
726976 | 어서와 독일 3편,깨알번역이요~ 18 | ^^ | 2017/09/09 | 8,020 |
726975 | 아들을 낳아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56 | 아들 | 2017/09/09 | 7,093 |
726974 | 성유리도 가슴한걸까요? 6 | .. | 2017/09/09 | 7,577 |
726973 | 남자들한테는 원래 막말하는 습성이 있는가봐요. 6 | ㅇㅁ | 2017/09/09 | 2,119 |
726972 | 아이ㅡ딸ㅡ 키우시는분들 다른분도 이러세요? 6 | 아이 | 2017/09/09 | 1,544 |
726971 | 시어머니의 혀 2 | ... | 2017/09/09 | 3,121 |
726970 | 엘지의류건조기 RC9011A 어떤가요? 1 | ㅇㅇ | 2017/09/09 | 1,183 |
726969 | 눈물샘 근처 작은 혹 2 | 율무 | 2017/09/09 | 1,869 |
726968 | 빨래건조기 직렬설치하신분들이요 2 | ㅇㅇ | 2017/09/09 | 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