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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다들은신분 내용좀 알려주세요!!!

나꼼수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1-09-07 21:28:59

다운받아 들어야 하는데 지금 컴퓨터  스피커  고장이라

낼 사러가야 해요~

왜하필 이때 ㅠㅠ

 

궁금해 미치겠네요

대충의 내용이라도  들으신분 알려주세요

IP : 118.38.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9:35 PM (211.214.xxx.243)

    1. 곽교육감님 사건은 영창 청구 기각될걸로 예상하는 듯 했음.
    2. 다음 대선에서 안철수 혹은 안철수의 지지를 얻는 자가 승리한 걸로 예상.

  • 2. ppp
    '11.9.7 9:35 PM (221.150.xxx.241)

    박경철씨 나오셔서 잠도못자고 ㅋ 옆에서 지켜본 안철수 결심고뇌결단 과정얘기하고요
    윤여준은 두분이 대학생상대로 강연하러다니다가 너무 힘드러 평화재단의 시스템과
    인프라를 빌리려
    만났을때 이사장이었던 것.
    안철수에게 접근한 팀이 여야 뭐 어디를 다 합쳐 10팀정도라하네요
    다 권하고 도와주겠다 나오라 하자.
    그러나 안철수 님은 ㅁ이라말하면 정말 ㅁ이지 ㅂ이면서 ㅁ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감사히듣겠습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면 정말 생각해보는거고
    고민중이다 하면 정말 고민중인거지
    여지를 남기고 사실상의 출마알림인거고 그런 기존의 화법으로 이해한 사람의
    오해라네요.

    오세훈 삽질하고 국가적 아젠다를 다루는 자리를 국민들이 두번이나 투표해야하고
    이 상황에 대해 김총수는 ㅆㅂ! 했지만 안원장님은 "많이 나쁘다" 라 하셨다네요 ㅋㅋㅋ

  • ㅍㅍㅍ
    '11.9.7 9:43 PM (221.150.xxx.241)

    앞부분른 bbk랑 에리카김 얘기랑
    곽노현 교육감 둘러싼 상황
    왜 박명기가 자기변호를 포기하다시피하면서 자기가 범죄자인데 검찰에 둘러싸여있는 건가
    검찰이랑 국립대교수자리 위협하지않는 선에서(구류미만 벌금) 협상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곽 캠프 회계책임자가 박캠프 담당자와 합의하고 그를 알게된 곽교육감이 화를 냈다는 기사는
    "권한이 없는 회계담당자가 단일화결렬후 자신과 동서사이인 상대캠프 담당자와 술을 마시면서 한 얘기를 오개월 후에 알게된 곽 교육감이 화를 냈다" 고 바꿔써야한다
    오세훈 심판인 서울시장재선을 곽노현 심판으로 바꾸려는가카의 꼼수.

    가카 대선캠프때 파도파도 재산문제가 계속 나오니 담당자들 연서로
    반은 사회기부하겠다고 발표하라고 건의하니 바로 가카가 재떨이 날린 얘기.

    2시간이 넘고
    시사돼지답지않게 끝부분 편집 둔탁한 부분도 있어요 ㅋㅋ 정말 뻗은듯

    그리고 김총수 마지막 멘트 뼈있던데요
    우리 골방에서 이거 하는게 다야 우리 파면 안되는거야 우리 뒤에서 파지마!!
    국정원이나 섹검이나 국세청이나 뭐 어디서 누구 건드리나 싶어요

  • 그리고
    '11.9.7 9:47 PM (221.150.xxx.241) - 삭제된댓글

    박원순 변호사님과의 논의자리때
    그분의 계획이나 그림 듣고 안 원장님은 특유의 씩 웃는
    미소 한번 지으시고 딱 세마디했다고요
    잘 들었습니다. 제가 불출마겠습니다. 꼭 결과 얻으십시오
    뭐 이러셨대요 정말 존경함이 느껴지시고 박경철씨가 안철수씨에게 누를 끼치지않으려고 말한마디라도 조심하는거 느껴졌고요

    빤스목사
    개독당 창당 회견 때 직접 말한얘기
    "그 얘기 듣고 마누라가 짐싸서 친정갔어. 장모님 전화오셔서 자네 목회활동 잘하고있더니 이게 무슨일인가. 미국네 딸내미 전화와서 아빠 창피해서 살수가없어" 했다네요.

  • 3. ㅇㅇ
    '11.9.7 9:36 PM (203.130.xxx.160)

    안철수 교수가 많이 나쁘다...라면 김어준 ㅆㅂ보다 더 심한 욕이죠 ㅋㅋㅋㅋ

  • 진짜
    '11.9.7 9:51 PM (221.150.xxx.241)

    진짜엄청많이완전최고 나쁜거죠 ㅋㅋㅋㅋㅋㅋ

  • 4. ...
    '11.9.7 9:53 PM (123.109.xxx.36)

    지난 서울시장선거에서 노회찬후보에게 투표했고
    이번 오세훈사건을 보고는 이번엔 한명숙에게 투표해야겠다 마음먹은. (정치성향을 설명하기위해)
    유권자

    오늘 꼼수 듣고, 박원순으로 마음 정합니다
    강력하네요.

  • 5. 그냥....
    '11.9.7 10:13 PM (221.139.xxx.8)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봉도사는 언젠가는 민주당을 나오지않을까싶네요.
    안철수일이 일대 사건은 사건일것같아요.
    박경철씨는 평소에도 안철수씨를 많이 아끼는것처럼 보였지만 그 뭐라하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서 충성을 다한다는 뭐 그런 말처럼 자신의 마음을 다줄정도로 아끼는것같아요.
    아.....그리고 전 여전히 한명숙언니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안철수씨는 박원순씨를 함께 해온만큼 믿고 따를지는 몰라도 어쨌든 박원순씨는 나름 정치적이신 분이시라서 박원순씨가 욕심을 덜 부리셨으면 좋겠어요.
    혹자들은 대통령이 되서 할말하고싶었던 정주영처럼 국정원이랑 이메가에 압박당해서 정치에 눈돌렸다고들 하지만 글쎄요.
    추석연후 지나고 어서 단일화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안철수 몰아부친 세력들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박근혜도 이긴 지지율가진 안철수의 마음을 어떻게 돌리실지싶네요.
    방송마지막에 생각할수록 분하네요.
    대통령퇴임하셔서 고향에 돌아와 정말 좋다고 하시던 분을 사지로 몰아내다니.

  • 6. 풍경
    '11.9.7 11:41 PM (112.150.xxx.142)

    "많이 나쁘다"에서 완전 빵~ 터졌슴요
    그 억양과 표정을 생각하니 더... ㅋㅋㅋ
    꼼수 없는 사람이 정치권 가까이가면 서로 얼마나 당황할까
    더불어 꼼수없는 사람 까내느라 결국 상처만 입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구..
    그래도 학벌과 그간의 행보가 있어서 노무현대통령처럼 깔 수는 없을것도 같긴하지만, 좀 두렵기도 하대요
    그리고 알고 듣고서도 마지막의 그 목소리에서는.... 정말 불현듯, 울컥~! 하더군요
    어쩌다 윤여준에 엮이고 윤여준 입장에선 어떻게 오해를 하게 되었는지도 이해가 되었구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엮어버리는 언론의 흐름을 깨는 다양한 소통의 도구...
    그것도 새로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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