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 까페의글..

허허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7-09-08 20:42:07
오늘 여자입장에서 부끄러운글 읽었어요
시부모님이 조합원아파트 5억에 분양받았구
일반분양가 7억이라네요
거길 준다고하셨대요
5억이면 대출 얼마 안해도돼서 좋아라하고있었는데
현재 p가 4,000이니 이천만 달라는말을
남편통해 전해들었나본데
결혼할때 십원도 안보태주셨는데 피의 일부를 달라니
서운한데 자기가 이기적이냐고 글을썼어요
여기까진 하소연일수도있고 뭐 그렇다 치는데
댓글들이
자식한테 피가 왠말이냐
대출있는거 알면 그돈을 달랄수있냐
자식한테 장사하네....
이런댓글이 90%예요...
님들도 그리 생각하세요??????
IP : 121.145.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8 8:45 PM (222.97.xxx.34) - 삭제된댓글

    도둑ㄴㅕㄴ
    친정에서 돈주고 피는 됐다했음
    난리난리 돈갚아야한다고 했을거임

    시부모들도 정신챙기고 잘보고 줘야함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그럼
    시부모는 최대한 빼먹고
    친정은 불쌍한 고생한 부모.

  • 2. ㅎㅎ
    '17.9.8 8:46 PM (121.145.xxx.150)

    제말이....
    친정부모님이 줬음 이천이 아니라 사천도 줘야한다 난리쳤겠죠

  • 3. ...
    '17.9.8 8:49 PM (220.120.xxx.158)

    그 집 회수해가시길...

  • 4. 흠흠
    '17.9.8 8:50 PM (125.179.xxx.41)

    시부모님이 그 글봤으면 좋겠네요....

  • 5. 저같음
    '17.9.8 8:54 PM (121.145.xxx.150)

    정작 그 부부는 청약 떨어져서
    걱정말라고 그 분양권 넘긴다 하신모양인데
    피를 나누자는 걸로 해석하는 그 무지함이란 ;;;
    댓글들도 거의 그래요
    부모가 피장사한다고 ;;;;
    어이없어서원...
    청약이 뭔지 조합원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단건지 ;;;;;

  • 6. ..
    '17.9.8 8:56 PM (222.97.xxx.34) - 삭제된댓글

    걍 씨받이 마인드라 그럼
    내가 애낳아주고 아들하고 살아주는데..

  • 7. ㅇㅇ
    '17.9.8 9:27 PM (222.238.xxx.192)

    진짜 댓글 분위기가 그래요??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 8. 진짜
    '17.9.8 9:43 PM (121.145.xxx.150)

    댓글90%가 그래요 정말
    그래서 더 어이없었네요

  • 9. 나옹
    '17.9.9 8:28 AM (39.117.xxx.187)

    5억짜리 분양권을 2천만 부담하면 주시겠다는데 호강에 겨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578 중학생 취미 악기 바순 어떤가요? 11 악기 2017/09/09 2,526
727577 진짜 만평이란 이런 것 3 ... 2017/09/09 919
727576 몸무게 50kg 감량녀 6 퍼옴 2017/09/09 5,498
727575 직장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없겠죠? 4 여러분 2017/09/09 1,822
727574 어서와 독일 3편,깨알번역이요~ 18 ^^ 2017/09/09 8,016
727573 아들을 낳아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56 아들 2017/09/09 7,078
727572 성유리도 가슴한걸까요? 6 .. 2017/09/09 7,576
727571 남자들한테는 원래 막말하는 습성이 있는가봐요. 6 ㅇㅁ 2017/09/09 2,106
727570 아이ㅡ딸ㅡ 키우시는분들 다른분도 이러세요? 6 아이 2017/09/09 1,541
727569 시어머니의 혀 2 ... 2017/09/09 3,117
727568 엘지의류건조기 RC9011A 어떤가요? 1 ㅇㅇ 2017/09/09 1,180
727567 안주무시는 분들 밤마실 한번씩 다녀와주시길 12 달빛 2017/09/09 3,914
727566 눈물샘 근처 작은 혹 2 율무 2017/09/09 1,861
727565 빨래건조기 직렬설치하신분들이요 2 ㅇㅇ 2017/09/09 1,904
727564 저녁 안먹고 오는 남편이요.. 29 ㅇㅇ 2017/09/09 5,870
727563 아들의 진로고민...대학을 자퇴한다하는데요 12 valmon.. 2017/09/09 5,481
727562 천주교 혹은 개신교분들만 8 ㄷ긋 2017/09/09 1,198
727561 운전면허 무서워서 못따겠어요 6 후들후들 2017/09/09 2,705
727560 오징어통찜 남은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ㅠㅠㅠ 2 하옭 2017/09/09 1,176
727559 용준형 . 너무 잘생겼네요. 이나이에 설레요~~~ 15 .. 2017/09/09 4,487
727558 초원의 빛 보는데 6 ... 2017/09/09 2,054
727557 갈비찜 망쳤는데 회생방법 없을까요 ㅜㅜ 11 갈비찜 ㅜㅜ.. 2017/09/09 1,924
727556 카톡기프티콘 질문 3 ㅇㅇ 2017/09/09 676
727555 몇백하는 비싼 시계요 14 궁금 2017/09/09 4,642
727554 팬텀싱어2. 진짜 재밌네요 16 행복 2017/09/09 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