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충격적인 발언)내일 헤어지자고 말하려 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8098&page=1&searchType=sear...
그동안 마음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그냥 서서히 끊어버리면서 연락 두절되어버리는것도 생각했어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막말을 듣고
더이상 배려도 예의도 없는 이 취급을 더 참으면 안될것같아요.
내일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용기와 담담함과 결단력을 주세요.
ㅠㅠ
1. ....
'17.9.8 8:15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헤어지자. 끝이요.
2. 우리 헤어지자.
'17.9.8 8:17 PM (110.47.xxx.98)나도 결혼해야지. 끝.
3. 뭘 만나요
'17.9.8 8:17 PM (211.36.xxx.145)문자통보하세요
4. ..
'17.9.8 8:19 PM (49.170.xxx.24)힘내세요. 토닥토닥
5. 뭘 말해요?
'17.9.8 8:19 PM (39.7.xxx.40) - 삭제된댓글그냥 연락 안하면 저절로 끊어질 각이네요~~
자존심을 지켜야 남자가 쳐다봅니다.
그냥 무심히 사세요~너 없어도 나 아무렇지도 않은척요
그리고 그런 척하면 진짜 괜찮아져요.
괜히 이별감상에 빠지고 내감정을 그리 몰아넣으면
더 힘들어져요.
어차피 좋은 남자 아닌데 빨리 털어버리시길...6. 엥
'17.9.8 8:21 PM (182.239.xxx.12)저게 언제인데 여지껏 뭐하고 있다가????
전화도 그 어떤 연락도 하지마세요
말 할 필요도 없어요
이미 님은 놈에개 해어지잔 말 들은거예요 저때...
연락오면 나 약속있어 바빠
이걸로 끝내세요
아효
내가 시범울 보이고 싶다 중말7. 행여나
'17.9.8 8:25 PM (182.239.xxx.12)그 놈이 우리가 언제 사궜나? 뭘 헤어지고말고가 있어
이런 소리 할 수 있죠
뭘 야기를 해요 이미 저날 끝났는데8. ㅋㅋ
'17.9.8 8:26 PM (220.78.xxx.36)아직도 만나셨구나 ㅋㅋ
그뒤로도 남자 태도가 미온적이었나 보네요
그냥 연락 안하면 남자가 잠수타면서 끝낼듯 한데..
그래도 자존심상 님이 먼저 차세요
나는 결혼할 상대를 만나고 싶은데 누구씨랑은 그게 아닌거 같다 끝내자
끝~~9. ‥
'17.9.8 8:26 PM (122.36.xxx.160)그남자는 원글님을 책임질 생각도 없고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여자를 사귀고는 싶은데
마침 원글님이 옆에 있는거죠
그분이 그런 말을 한것도 양심때문인지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두려는건지 ‥둘중의 하나겠죠
미련두지말고
나와 인생을 함께 하고싶어 할 좋은사람을 찾겠다고 말하고 헤어지시면 될것같은데‥ 당당해지세요10. ..
'17.9.8 8:26 PM (223.33.xxx.13)시범 보이시고싶다는 위에분 말씀 너무 재밌네요. ㅋㅋ
그남자같은 스타일 지쳐요 아닌거 같음 여기서 끝내요
없으면 조금 아쉬울것 같고 결혼할만큼 사랑하지는 않고..매우 이기적인 인간이네요11. 싱글이
'17.9.8 8:41 PM (125.146.xxx.118)아직도 사겼다는게 더 충격적
12. 그냥
'17.9.8 8:41 PM (39.7.xxx.80) - 삭제된댓글문자로 끝내세요.
만나서 마주 앉아..서로 불편하게 시리..13. 문자도 아깝다
'17.9.8 8:48 PM (121.162.xxx.24)그냥 잠수타고 끝내버리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면 원글님이 저리가 안될것 같으니.. 이유같은거 대지 말고 그만 만나요.. 라고만 문자하세요.
14. 오옹
'17.9.8 8:52 PM (61.80.xxx.74)원글님 마음이 아직 덜 정리가 되어서
만나서 남자가 잡으면 반대의견 못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못헤어질거같아요
문자로 이별통보하는게 나을듯요
남자가 이별이유를 알아야만하고
그래서 고치거나 반성하거나 등 그런건 다 필요없어요15. 충격충격
'17.9.8 9:00 PM (223.62.xxx.230)1. 아직도 사귀었다는 게 충격적
2. 그걸 오늘 얘기 안하고 내일 얘기한다는게 더더더 충격적.16. 충격충격
'17.9.8 9:00 PM (223.62.xxx.230)그런 허접한 대우를 받을 법 하네요 정말로..
17. 할말없음
'17.9.8 9:10 PM (221.163.xxx.13) - 삭제된댓글그렇게나 알려줘도 말귀를 못알아들으니
남자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이유를 알 거 같네요...
님하고 선을 넘지 않는 이유는
보기엔 나중에 발목잡힐까봐 멈추는 거에요..
모르시겠어요?
제 보기엔 적어도 양심은 있고
님한테 계속 힌트도 주는데..
님은 그남자한테 미련이 남아서 자꾸 그걸 무시하는거구요..
결코 그 남자는 님이랑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제가 봐도 님이 답답한데요..
그냥 아무 연락말고 자기 인생을 사세요... 미래를 위해 뭔가를 하시던가...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미안하긴 한데요...
저한테는 그런 느낌이에요...18. ..
'17.9.8 9:13 PM (222.116.xxx.138)칼로 무썰듯 되나요 그게 ㅎㅎ
저도 앞날 생각하니 깝깝하기도하고
그냥 덮어놓고 싶었어요.
하지만 치과 겁난다고 충치치료 안하면 나중에 임플란트해야하니.. 이제 정리 및 청소하렵니다 ㅠㅠ
(저 허접한 대우 받을만 하다는거..부정 못하겠네요)19. 오옹
'17.9.8 9:15 PM (61.80.xxx.74)이별이란게
정말 생살을 도려내는듯한 심정인데,
마음 잘 보살피세요,,,,,,,,
전 그러질 못해서 한동안 몸고생했거든요
하도 술을 퍼먹고다녀서요,,,20. 투르게네프
'17.9.8 9:42 PM (211.246.xxx.9)구차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고 연락 끊으세요
21. ..
'17.9.8 10:13 PM (211.36.xxx.98)아직도?
백몇개 댓글을 허투로 들으셨네요.
우리말들이 머가 필요하나요?
아직 본인은 말도 못꺼내면서
말할준비? 웃긴다 진짜.
당하고 있는데도 말말준비란게 필요한가요?
맘대로 하세요.
헤어지긴 멀 허어져?
참내 동생같아 댓글 달아준 내가 한심스럽네요.22. berobero
'17.9.8 10:25 PM (118.41.xxx.44)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쭉 적은 다음에,
남친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 종이대로 차분히 읽어나가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그래서 헤어지자, 라고 담담하고 차갑게 한마디 하세요. 먼저 전화끊이시고,
혹시 걸려오는 전화는 절대 받지 마시고 바로 착신거부 해두세요
힘내세요 헤어질때도 꽤 에너지가 필요합니다!23. ..
'17.9.8 10:47 PM (219.254.xxx.151)만날필요까지있을까요 그냥문자로통보하심이나을듯...
24. 네!
'17.9.8 10:52 PM (222.116.xxx.138)저보고 뭐라고 하시는 댓글에도 그래도 애정이 느껴져요 ㅠㅠ 남자는 헤어지자는 말 조차 안하려드나봐요. 정말 끝까지 나를 위해서 아무것도 안 해주는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상처받는거도 절대 안 하려하고..휴.. 지금 종이에 주욱 적어내려가고 있어요. 간결하게 말 하려구요.
25. 그냥
'17.9.8 10:56 PM (222.239.xxx.49)앞에 남친이 한 말 그대로 해 주세요.
충고 고마웠다.
나도 늙어서 출산 육아 어려워 지기 전에 엉뚱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기 전에
너랑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겠다 이렇게요26. ..
'17.9.8 11:04 PM (219.254.xxx.151)아 그것도알려드려야겠네요 남자들은 대부분 거의다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고 안합니다 나쁜놈 소리 듣기싫고 불벼락맞을까 두렵기도 하고 또 행여나 모를 보험용으로 남겨두고싶어하는심리가있어요 그래서 그냥 연락을 안해서 잠수이별이 많지요
27. **
'17.9.8 11:3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남자들 오뉴월 서릿발 내릴까봐 이별 통보 않고 돌려 말하는거에요.
28. 어멋~
'17.9.9 1:00 AM (222.233.xxx.7)이별이 처음이신가요?
과정은 몰라도
끝은 최대한 간결하게...
끝이 보이니,끝이라고 하세요.
님은 결혼할거잖아요.
정리를 해야 시작을 하죠.29. 그래도
'17.9.9 2:01 AM (221.140.xxx.157)후기 써 줘서 고마워요.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지금이라도 헤어지려고 마음 다잡으니 장하네요. 남친이 두세달 후에 심심해서 찔러봐도 절대 넘어가지 않기에요. 아셨죠?!!
할말은.. 저 위에 222.239 님이 쓰신 그대로만 말하면 완벽하네요. 충고해줘서 고마웠다. 정신이 반짝 들어서 충고대로 나는 얼른 결혼할 사람 찾아야겠다. 너도 잘 지내라.. 내 결혼생활에 지장있을 거니까 앞으론 연락 못받아준다. 잘 지내라..
그후에 뭐라고 감언이설을 하든 싹 차단하고 돌아서서 오세요. 그리고 진짜 똥차가고 벤츠와요30. ㅠㅠ
'17.9.9 4:37 AM (121.176.xxx.177)과거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원글님은 그래도 상대를 사랑했던 시간에 예의를 차리려고 이별의 '의식'을 진행중이시지만
사실 상대방은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어요. ㅠㅠㅠㅠㅠㅠ
여기서 제일 짠한 부분은 그래도 원글님은 쓰라린 가슴 움켜쥐고 이별의 편지를 찬찬히 써내려가려고 온 힘을 다 할거라는 거.
아 ㅠㅠㅠㅠㅠ
여기서 제일 좋은 엔딩은
싫음 관둬~ 나도 너 별로. ㅎ. 이런 마인드로 그냥 조용히 연락 안하시고 다시 본인 생활로 돌아가시거나 새로운 인연을 찾아서 떠나시고, 몇달 뒤 새벽 2시쯤 되서 '자니?'라는 연락 한번 오고 그것마저 씹어주면 제일 통쾌한건데
원글님 성격에 이건 절대 안될거예요.
안차려도 될 예의인데... 원글님은 이 관계를 너무 소중하게 여겼고 의존도 많이 했기 때문에 지금 누가 무슨 말을 해줘도 무시하는게 안될거임...
기왕 이렇게 된거 하고픈 말 최대한 짧고 단호하게 다 하세요.
구질구질 길게 말고,
편지 쓰고 계신다 하셨으니 10줄 이내로 딱 끊으세요.
편지가 길면 긴만큼 나 너한테 미련 이따~~~~시만큼 있어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줘 날 떠나지마 엉엉
으로 들립니다.
제발
편지 쓰는 것까지는 안(아니 못) 막을테니까
쓸려면 최대한 짧게 쓰세요.
예문 들어드립니다.
오빠.
오빠 말 생각해봤는데
다 맞는 말 같아.
그동안 즐거웠고
잘 지내. 안녕.
딱 요정도만!!!!!!!!!!
아 제발 원글님 !!31. 00
'17.9.9 5:09 A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음.. 저기.. 제가 볼땐 님 많이 순진하신거 같고. 남잔 능구렁이과에요. 사실 저 남자는 님을 여친으로 생각조차 안할수 있어요. 단순 시간때우기. 엔조이용. 남자가 진지하게 사귀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굳이 대면하거나 문자로 조차 이별통보 구구절절 하면 더 우스우울거 같고. 이 경우는 잠수가 맞다고 봐요
32. June
'17.9.9 5:51 AM (174.255.xxx.222)성격상 안될거 같기는 한데...
약속 이미 하심 거라면 그냥 바쁘다고 나가지 마시고 잠수 타세요. 님이 좋아했었다는 (과거형이라고) 사실을 보이면 그쪽에서 진심 없는 회유하려 할 수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똑같은 일 반복. 니놈 필요 없다는 걸 먼저 행동으로 보이시고 그냥 잊으세요.33. 음..
'17.9.9 6:00 AM (109.155.xxx.143) - 삭제된댓글저 같아도 나가지 않고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그냥 문자로 통보?하고 안만나겠어요.. 직접 얼굴 보면 먼저 헤어지자고 하셨어도 괜히 눈물 나고 하면 그 쪽에서 미안한 마음도 안느낄 것 같고 더 만만하게 볼거같아서요. 만나지 마시고 문자로 하세요. 얼굴보면 미련이 생겨서..
34. 음
'17.9.9 8:11 AM (210.219.xxx.237)자긴 결혼은 때놓쳐 틀렸으니
너라도 늦지않게 가라 인것같고
어찌됬든 지향점이 안맞으니 헤어진이 답35. 그냥
'17.9.9 8:35 AM (39.7.xxx.14) - 삭제된댓글쿨하게 잘 살라고 악수하고 해어지세요.
이후에 연락 주고 받지 않으면 돼요. 애도기간 후엔 다른 사람 만나면 잊혀질꺼예요.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먼저 떠나라고 말할때 떠나세요.
그 남자를 사랑하는건 온전히 원글님의 몫이였고, 그 사람 마음 속엔 원글님의 자리가 없어요.
다른 사람을 더 사랑했던건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인연이 아닐뿐이죠. 헛 힘 쓰지 마시고 사랑 받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36. 사랑
'17.9.9 9:34 AM (223.62.xxx.97)사랑을 하면 어느게 내살이고 어느게 내살인지 몰라
헤어질땐 잘라내는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리를 잘라내도
내 삶을 위해서는 선택을 해야죠.37. 미련이지 님아
'17.9.9 9:41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헤어지고 말고할 것도 없는 관계구만? 그냥 연락하지 않으면 바로 끝나는 관계를? 님혼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양새임.
안되겠다 싶음 그냥 신경 끊어 님아! 미용실 가 머리도 새롭게 다듬고 피트니스 끊어 땀 좀 빼고 메이크업 강좌도 나가보고 남자 말고 다른꺼리를 만들어 생활에 전환을 좀 삼으라구 님아~~38. 더블준
'17.9.9 11:05 AM (58.224.xxx.78)편지고 뭐고 다 그만두고
지금 당장 소개팅 부탁하세요.
그리고 다음주 이쁘게 입고 나갈 옷이랑 구두 고르면서 한주 보내시고
주말엔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그러다 전화오면 나 바빠서 미안! 해주세요39. ...
'17.9.9 11:21 AM (49.173.xxx.252)그냥 지금 이 순간부터
난 너와 이별했다, 강하게 마음 먹고
아무 연락도 하지 말고
가만 계셔 보세요.
그럼 아마 그대로 이별하실 거에요.
남자분이 이별을 짐작한대도 다른 액션을
취할 것 같지 않으세요.
원글님만 힘든겁니다.
그분에게 헤어지자 말하는 것도 자존심 상해요. ㅠ40. 여지껏 고민하고 있었어요??
'17.9.9 12:04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아깝네요, 아가씨가...
그 사이 만나기까지 한 건 아니겠죠?
뭐 말하고 말고까지도 없는 사이같은데요 저 정도면...
연락 뚝 끊어도 상관없겠고.
저렇게밖에 취급을 못 받고 있었는데 무슨 저렇게 오래 고민을...
굉장히 그 남자한테 빠져있었다고 밖에는 할 수 없네요.
그 남자 신경쓰지 말고 다른 남자들 만날 생각이나 해요 이제부터.
그냥 문자하세요.
이 경우는 그냥 문자로 해도 되겠어요.
님 경우는 보면 마음만 약해질테니.41. 문제있는 남자
'17.9.9 12:08 PM (106.243.xxx.195)가 아닐까요? 신체적으로. 예를 들면 제 구실을 못한다든지 하는거요. 40대 중반까지 혼자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요. 나이드신 어른들께 한번 물어보세요. 젊은 사람들은 경험이 적어서 모를 거예요.
42. 절대 아무 말 먼저 하지 마세요
'17.9.9 12:14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남자는 헤어지자는 말 조차 안하려드나봐요. 정말 끝까지 나를 위해서 아무것도 안 해주는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상처받는거도 절대 안 하려하고..휴.. 지금 종이에 주욱 적어내려가고 있어요. 간결하게 말 하려구요."
그냥 무시하세요. 간결하게 말해주고 말것도 없어요.
님만 더 우스워지는 꼴입니다.
그 남자한테 연락이라도 와서 도대체 왜 이러는거냐 하면서 사귀는 여자 취급을 한다면 그 때 종이에 적은대로 쭉 읽어나가고 끝내세요. 공식적으로. 마음으로는 이미 끊었어야 하구요.43. ㅇㅇ
'17.9.9 12:19 PM (58.141.xxx.76)그동안 즐거울 때도 있었지만 이젠 아닌것 같다.
각자 잘 살고 다시는 보지말자.44. 불러내
'17.9.9 1:10 PM (153.140.xxx.201) - 삭제된댓글1. 너 저번에 한 말 무슨 의도냐 물어 보고
2. 나랑 결혼 할 건지 않을건지 지금 정확하게 얘기해라 물어 보고
3. 그동안 재밌었다 난 내 갈게 간다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라
끝45. 불러내
'17.9.9 1:12 PM (153.140.xxx.201)1. 너 저번에 한 말 무슨 의도냐 물어 보고
2. 나랑 결혼 할 건지 않을건지 지금 정확하게 얘기해라 물어 보고
3. 그동안 재밌었다 난 내 갈 길 간다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라
끝
눈물 나와도 쿨하게 닦고
콧물 나와도 아이고 짜증나네 한 번 생각하고
뒤돌아보지말고
자꾸 미련 생기면 앞으로 어떻게 다른 남자랑 만날까 고민 해 볼까 라고 미래를 위해서 계속 생각46. 글보니까
'17.9.9 1:19 PM (111.65.xxx.70) - 삭제된댓글그남자자체가 결혼할 스탈아닌것같은데요.....
바람피고 이런거랑 다르게 40중반되도록 결혼안한거보면
그사람스탈이 그런거같은데요?
누구를 만나도 결혼하기힘든..........
걍 저렇게 계속 살겟죠..자기도 자기성격아니까 님보고 결혼, 정착생각하고있으면
자기말고 다른남자 찾는게 낫겟다라고 암시주는듯..47. ..
'17.9.9 2:00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48. 칼로 무 썰듯 되냐구요?
'17.9.9 3:26 PM (121.161.xxx.185)당연 되지요!!!
그걸 못하니 이러고 있겠지만.
말도 필요없고 지.금. 이. 순.간.부.터. 연락끊기.
헤어지는 이유를 설명해 줄 필요도 없는 놈인데...49. ᆢ
'17.9.9 4:34 PM (222.118.xxx.24)헤어지자는 말이 필요없는 사이같네요ㆍ
그냥 먼저 연락마세요ㆍ50. 쥬쥬903
'17.9.9 4:49 PM (219.250.xxx.13)진지하고 심각한 태도만큼
님이 무쟈게 사랑해준거 티만 나고 초라해져요.
혹시 그마음 그댜로 보여주면 행여나
그쪽도 진지해질거라 가야하나요?
천만에.
후흣~아싸 하면서 좀즐기다 역시나 식어요.
마음이 구렇게 쉽게 화학반웅 안되거든요.
그냥 써먹을수 잇울때까지 실컷
사용하다가 님이 나가떨어질때까지
쓸겁니다.
젛대 먼저 안내다버려요.
저도 20년된 가방잇는데
중요한 자리엔 절대 안들고나가지만
내손으로 버리진 않아요..
ㅅ 스로 어디라도 끊어져주길 바라죠.
그럼 좋게 버릴텐데...하면서요.51. ᆢ
'17.9.9 5:03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꺼져줄게 잘살아! 하고 보내고
끝
그리고 같은30대로 소개팅 나간다 ᆞ룰루랄라52. 닉네임
'17.9.9 6:49 PM (58.228.xxx.54)내일 헤어지자고 꼭 말하고 후기 또 남겨줘요~
53. ..
'17.9.9 8:25 PM (14.45.xxx.38)아니 아직두요?
난 진작에 끝냈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