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욕문자..

... 조회수 : 6,929
작성일 : 2017-09-08 18:46:47
오늘 아이 친구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기아이 핸드폰 보다가 제 딸아이가 욕문자 보낸걸 확인했다고..저도 깜짝 놀라서 딸한테 확인해보니 딸이 보낸게 맞더라고요. 집에서 아무도 욕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디서 배웠냐고 하니 주변 친구들이 그런말 쓴다고..아이친구 엄마한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아이는 따끔하게 혼냈는데..딸이 평소에 순하고 모범생스타일?이라 상상도 못했는데..멘붕이네요..ㅠ
IP : 203.171.xxx.19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8 6:51 PM (182.231.xxx.170)

    일학년 아이가요?
    제 딸도 1학년인데 상상도 못할 일인데..
    수위가 어느정도인가요?

  • 2. 원글이
    '17.9.8 6:55 PM (203.171.xxx.190)

    "십팔", "시베리아", "쌍욕"이요..뒤통수 맞은 기분이네요..ㅜ

  • 3. 아아아아
    '17.9.8 6:58 PM (182.231.xxx.170)

    아...수위가 높네요. 아이친구들을 잘 살펴보셔야겠어요.
    아이 친구들 중에 그런 말하는 아이를 아직 못 봐서요.
    대화많이 나누시길요...에고..자식이란...ㅠ

  • 4. ??
    '17.9.8 6:59 PM (118.127.xxx.136)

    일학년 여자 아이가요????심한데요???? ㅡㅡ 전화기부터 회수하시고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셔야할듯요

  • 5. 원글이
    '17.9.8 7:00 PM (223.62.xxx.150)

    딸이 조숙한 편이에요..근데 이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ㅜ

  • 6. ....
    '17.9.8 7:03 PM (220.85.xxx.115)

    조숙하면 다 욕하나요??
    모범생 스타일이라고 착각하시는듯요 ㅠㅠ
    1학년이면 아마 6년내내 딱지는 달고 가실듯요 ㅠㅠ

  • 7. 심해요
    '17.9.8 7:05 PM (218.38.xxx.73)

    저희 아이 일학년때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씨X 개같은X 씨XX이런 욕 남발하는 애들 있었어요. 몰려다니는 엄마들 애들이었는데 극구 부인하고 변명하더니 커서 일터졌어요.
    학폭가해거나 친구들이 피하는 애가 되더라구요.
    초장에 잡으세요.

  • 8. 00
    '17.9.8 7:05 PM (118.220.xxx.247)

    수위가 너무 높네요. 초딩1학년 중에 그런말 쓰는 친구 아직 못봤는데요. 학원이나 놀이터에서 언니 오빠들이랑 노는지 체크하시고 놀이터 갈땐 꼭 따라가세요. 보니까 놀이터에서 고학년들과 어울리다 배우는 경우 많아요.

  • 9. 8살이요?
    '17.9.8 7:05 PM (1.241.xxx.222)

    와~ 쎄다 쎄다 1학년이 저런 쌍욕이라니‥
    문자로 쌍욕이라니ㆍ무섭네요ㆍ
    엄마가 아이 노는 거나 친구 관계 잘 살펴보지 않으신건가요?
    소문은 다 났을거고, 아이 잘 챙기고 훈육 단단히 하셔야겠네요ㆍ문자 받은 아이 얼마나 놀랐을까‥

  • 10. 원글이
    '17.9.8 7:07 PM (223.62.xxx.150)

    어린이집 졸업식때도 모범어린이?상 받을정도로 친구들 좋아하고 문제없는 아이였어요..이런거는 상상도 못할일이라..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은것 같네요..

  • 11. 애 교육 좀 바로 시키세요
    '17.9.8 7:07 PM (182.222.xxx.70)

    핸드폰부터 뺏구요

  • 12. 어머님
    '17.9.8 7:08 PM (118.127.xxx.136)

    어머님. 정신 차리세요.
    일학년 애들중 저정도 수위 욕하는 애 한학년에 한명도 있을까 말까에요. 아무리 요새애들 빠르네 조숙하네해도 아직 1학년 애들은 아기같은 면이 커요. ㅡㅡ

  • 13. ....
    '17.9.8 7:09 PM (220.85.xxx.115)

    핸드폰부터 뺏으라는 윗님말씀이 정답이네요
    설마 스마트폰은 아니겠죠???

  • 14. 네모짱
    '17.9.8 7:11 PM (122.38.xxx.70)

    꼭보면 가해자 부모들은 우리아이는 그런애 아니다 모범생이다 어쩜 하나같이 똑같은지 모르겠어요. 일학년이 벌써 저런 욕을 친구한테 하다니 핸드폰 압수하고 교육 잘 시키세요. 학교에 소문 잘못돌면 6학년때까지 가요.

  • 15. ...
    '17.9.8 7:13 PM (175.207.xxx.128)

    제가 그래서 자녀 이야기 올릴 때마다 안타까운게
    대부분 자기 아이는 너무 순하고 여리고 모범적이어서
    치인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8살 아이 거기서 거기에요.
    양극단에 있는 애들 빼고는요.
    완전 영악한 애들 두셋. 심하게 어리버리한 애 한둘.
    님 아이는 영악한 애들 두셋에 해당할 지도 모릅니다.
    일단 핸드폰 압수하세요.
    8살이 그정도 욕하는애들 진짜 드물어요.

  • 16. 어머님
    '17.9.8 7:18 PM (220.78.xxx.199)

    단호히 말씀드려요.그런애 몇이 결국 학교, 동네 물을 흐리게 하는거예요 철저히 단속하세요 저희반에 그런애가 있다면 못놀게 할꺼에요

  • 17. 상황을 심각하게
    '17.9.8 7:27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받아들이셔야할듯.
    보통 그나이면 욕을 들어도 그게 욕인줄도 몰라야 정상입니다.
    1학년이 핸드폰으로 문자보낸다는것도 뜨악한데 욕문자요?
    믿고싶지 않으시겠지만 어린이집 모범어린이상같은 얘긴 다신 하지 마세요. 그엄마에 그딸이라고 동네에서 매장당해요.

    저희아이는 3학년이고 남자아이인데도 ㅆ욕쓰는 애 한둘은 진짜 학교전체에서 제끼다시피해요.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걔는..하면서 같이 안놀려고 합니다. 적어도 아이에게 신경쓴다하는 집에선 욕쓰는 애랑은 아예 떨어뜨려놓으려고해요.

  • 18. 에휴
    '17.9.8 7:48 PM (211.244.xxx.144)

    초등 남아 둘 키우지만 초1이 욕문자보낸다는건 정말 기암할일이네요..어린이집때 모범어린이상요???그거 다주는거거든요ㅠㅠ무슨상 무슨상 제목 억지로 붙여서 백명이면 백명 다주는거에요
    어린이집 상 갖고 상받았다고 얘기하는엄마는 평생 첨이네요ㅠㅠ
    애 교육 똑바로시키세요!
    큰일날애네ㅠ엄마가 정신줄좀 제대로 잡으시고!

  • 19. 학폭
    '17.9.8 7:52 PM (122.38.xxx.53)

    미리 미리 주의시키고 교육 시키셔야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핸폰 문자로 보낸 욕설도 학폭감이 되거든요.
    요즘은 여자아이들 학폭은 대부분이 sns상에서 벌어지는 욕설이나 왕따예요.

  • 20. 우리
    '17.9.8 7:52 PM (14.39.xxx.233)

    우리아이 2학년인데 1학년때 그러더군요
    엄마 바보만 욕인쥴알았는데 씨팔 도 욕이라구요ㅡㅡ
    학교에 욕하고 친구 밀치고 ㅡㅡ 친구들 괴롭히는 친구들 있다고 힘들어하더라구요 ㅡ 초등들어가면 일부아이들이 사용하는건 종종 들을거에요. 하지만 모든아이들이 듣고 따라하진 않아요 , 원글님 심각히 받아들여야겠어요 ㅡ
    여담이지만 우리아파트 직장맘이 있는데 하원후 나이있으신 시터가 학원보내고 받고 하나본데 ㅡ시터할머니가 자기맘에 안들면 할머니께 온갖 욕을 한답니다 2학년이요 시터할머니는 아이엄마에게 말안하구요 돈벌이 짤릴까봐요 좋은얘기만 한데요 아이는 엄마가 엄청 엄해서 엄마앞에서 너무 착한 아이고요

  • 21. ...
    '17.9.8 8:03 PM (116.120.xxx.124)

    지역이 어딘가요? 1학년이 쌍욕하는 지역은 피하고 싶네요 ㅠ(님 아이가 어디서 배웠다는건 님 아이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럴듯요) 아이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나쁜말이니까 했겠지만 수위가 너무 높아요.
    제 아이도 1학년인데 저랬다면 동네에 바로 소문 나서 얼굴 들고 다닐 수도 없이 엄마들 사이에서 왕따 당할거 생각하니 두렵네요. 아이들 잘 살펴봐야겠어요.
    그리고 애들이 핸드폰을 왜 갖고 다녀야 하며 어찌 문자를 보내나요. 1학년이 그럴 필요가 왜 있는지... 아이에게 주의를 좀 더 기울이셔야겠어요. 저도 그렇고요..

  • 22. bestlife
    '17.9.8 8:04 PM (1.225.xxx.72)

    아이한테 많이 푸쉬하고 예의강조하고 그러신가요?
    다는 아니지만 주변 몇몇보면 그런경우의 아이들이 부모나 다른 어른 있을때는 너무도 행동이 바른데 아이들끼리있을때는 쌓였던걸 다 풀어내듯 못된 행동들을 하더라고요
    부모는 아이가 워낙 바르고 순하고 예의바르다 여기니 절대 자기아이행동이 그렇단걸 모르고요

    바보똥개 정도는 하던데 그것도 절대 못하게 하거든요 써주신 욕들은 8살아이가 문자로 주고받는 욕으론 수위가 셉니다

  • 23. ..
    '17.9.8 8:15 PM (175.117.xxx.174)

    허걱..동네가 험한 동네인건지..1학년이 그정도 욕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 진짜 심한데요

  • 24. 00
    '17.9.8 8:32 PM (37.168.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명심하셔야 할듯해요.
    무섭네요. 갑자기 요새 여학생 폭행 가해자가 떠 올라요.
    그만큼 이해하기 힘들다는 말.

  • 25. cakflfl
    '17.9.8 8:37 PM (221.167.xxx.37)

    와 진짜 남의일이 아니네

  • 26. 빨리 조치
    '17.9.8 8:45 PM (121.162.xxx.24)

    일학년 아이가 문자요? 친구랑?
    전화기부터 키즈폰으로 바꿔주세요. 일학년이 친구랑 문자할일이 뭐가 있나요? 인터넷이나 폰으로 어른의 세계를 접한듯

  • 27. 다른모습일수도 있습니다.
    '17.9.8 9:04 PM (1.231.xxx.32)

    초딩 고저 딸둘 키웁니다.
    주변에도 유치원부터 중등까지 친구딸들 많습니다.

    결론.
    그런욕은 고학년쯤 소위 노는 쎈.애. 들이 씁니다.
    그런 애들, 집에선 조숙하고 자기의견 잘표출하는
    그런 딸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 많습니다.
    내자식도 어디서 그러고 있을줄 몰라 입바른 소리는 잘 안하는데
    일시적이었겠거니, 욕이 문제다.. 에서 끝나지 말고
    학교에서 다른 모습은 어떤지 더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상담하고 관찰해보시길 바랍니다.

  • 28. 어랏
    '17.9.8 9:1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셋 키우는데 그 정도는 고학년만 그것도 하는 애만 하는분위기에요 모범상 받는다고 모범이라 생각하진 마세요
    여전히 애들은 그래도 애들이라 엄마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수있다 믿지만 잘 지켜보시고 스마트폰 중지 !!예능이나 드라마 지나치게 노출시키지마세요~

    조숙하니 선생님말도 잘 따르고 애들도 잘 통솔하는데 그런 아이들 중 더 심한아이들이 있고 그 아이는 절대 티가안나요
    나서서 소리지르면 하수죠
    저학년때 전화기도 없는 저희애한테 제 전화로 문자한애 있어요


    죄송하지만 문자가 넘 과하네요 남이 하길래 한다고 하기엔

  • 29. 0000
    '17.9.8 9:32 PM (175.202.xxx.64) - 삭제된댓글

    집 분위기 확인해보세요. 딸 초등고학년때 욕잘하고 왕따 시키는 아이를 아니느데 그 엄마랑도 친했오요. 웃긴건 그엄마는 자기 아이가 정말 착하고 예체능에 능한 아이로 이여기하더군요. 그아인 욕아니면 말을 못하는데말이죠. 울딸이 정말 싫러했는데 딸이 우연히 같이 있으면서 알게된 사실은. 엄마가 엄청때린다규 때리면서 욕도 하고 비난도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행동보면 부모가 보여요.

  • 30. 원글이
    '17.9.8 9:38 PM (203.171.xxx.190)

    저 아이한테 욕한적 없고..때린적도 없어요..저희집에서 그런사람 아무도 없고요..ㅜ 암튼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너무 충격이라 이제 아이가 정말 달리 보이네요..

  • 31. 아이는
    '17.9.8 9:45 PM (116.127.xxx.29)

    집에서 보는 것과 밖에서 타인이 보는 것..아주 많이 달라요.
    그 나이때는 주변에서 그런 욕 쓰는거 봐도 본인이 써먹을 생각조차 못할거 같은데요.
    조숙한 아이..나쁜 쪽으로 영악하게 행동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1학년때 그런 아이라고 소문나면 두고두고 입에 오르내려요.
    11,9살 아들맘이지만 1학년때 그정도 욕하는 아이는 사실 듣도 보도 못했어요.

  • 32. 원글님~
    '17.9.8 10:0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그거 부모가 나빠서 욕하는걸 보여서 애가 따라 쓴다는게 아니라
    조숙하고 의견 잘 전달하는 딸의 모습을 한아이~라는 말에 공감하는데 지나치게 성숙하게 내버려두는게 문제일수 있어요
    스마트폰이나 지나치게 남성성 여성성을 강요하는 좀 비뚫어진 예능프로그램들 물론 그래보이는 아이들중에 말도 늘며 발란스가 맞아가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런데 보통은 그런경우 친구들은 너무 애기같으니까 휘어잡으려하더라구요
    글고 순진하다고 엄마가 자부하는 아이들도 제가 놀이터 나가보면 진짜 별소리 다해서 내 애만 잡을일 아니다 싶거든요

    암튼요 지역이어딘지 몰라도 소문나면 좋을일도 아닌데 묻으려고만 하지마시고 아이를 아이처럼 자라게 잘 보듬으며 순진하게 키워주세요

    요즘 애들 싸매서 키운다 하는데 희한하게 인스타 요런게 유행하니까 애를 바르게 보호하고 키우는게 아니라 장식용 인형처럼 키워요
    해먹이고 책읽히고 하는게 아니라 까페에서 사먹이고 사진찍고 책대신에 일치감치 기관보내고 영유넣어버리고

    남들 다한다고 휴대폰주지마시고 4학년에2g폰 이런식으로 딱 끊으세요 내가 잘못하면 우리엄마가 무섭구나 알려야죠

    저도 막내 1학년인데 애들 다 알아요
    큰애 6학년인데 엄마들이 그새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 33. ..
    '17.9.8 10:05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1학년이 욕문자 보내는 것 처음들어봐요
    아이에 대해 잘 모르고 계셨던듯.. 충격받고 끝날 일이 아니고
    아이 교육 잘 하셔야 겠네요
    학폭위 열릴 사안이예요

  • 34.
    '17.9.8 10:55 PM (211.187.xxx.28)

    저도 보도듣도 못했어요
    1학년들 엄마 몰래 디즈니주니어 한 시간 본것도 죄책감에 울면서 말하던데;

  • 35. 은이맘
    '17.9.9 3:24 AM (86.99.xxx.20)

    전화해준 친구엄마께 감사해야해요
    초1이 스마트폰 ....아니죠? 설마

  • 36.
    '17.9.9 4:06 AM (211.114.xxx.59)

    1학년이 벌써 그런욕을 한다구요?

  • 37. ?!?!?!
    '17.9.9 5:11 AM (49.163.xxx.94)

    원글님
    우리아들 초등2학년..
    여기 지역은 경기 북부 변두리예요.
    대단지라서 아이들 적은편 아닌데 저학년이 그정도 욕한다는거 첨 들어봤어요.
    욕 하는걸 아주아주 큰일로 압니다.아직까지는..

    저희아들 하교후에 저한테 얼굴도장만 찍고
    거의매일 놀이터에 가거든요.
    형들도많고 친구들도 많은데 그런욕은 정말 흔치않고
    들어본적 없었어요.
    1학년중반쯤 학교갔다와서 반친구 얘길해주는데
    욕을한다고 다른반까지 소문이 다 났더래요.
    그래서 어떤욕을 하더냐물었더니..
    "이자식아..또라이"
    그리고 요즘애들 앞에 '개'자 붙이면서 말하는거-
    "개더워,개꿀잼,개.."
    그렇게 욕한다고 눈 띵그라져서 얘기해주더라구요,
    저런욕(?)도 1학년 아이들에겐 거의 이슈화될정돈데..

    그리고 ..
    -내 아이는 내가 제일 모른다-
    전 항상 명심합니다.

  • 38. ?!?!?!
    '17.9.9 5:29 AM (49.163.xxx.94)

    그리고요.
    제발좀 스마트폰좀 주지마세요.
    세상에서 제일 이해안되는짓들중 하나예요.진짜!
    애들한테 개인 스맛폰주는거..

    남학생들은 게임에 빠져서 골칫거리라면
    여학생은요,게임 이런게 문제가아니라
    애들 카톡이 제일 큰문제예요.
    겜 관심없어도 문자,단톡때문에 6학년되도
    스마트폰안주는 딸엄마들 많아요.

    저희아들
    게임한다해도 제 폰이나 집에두는 공기계로
    주말에만 하게하거든요,
    저랑 같이 같은공간에 있을때하구요.
    학교학원갈땐 키즈폰..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002 문재인이 대통령되서 좋아진거 말좀해주세요. 54 .. 2017/11/01 3,569
744001 예비 고3 수능 대치동 대형강의? 2 궁금 2017/11/01 1,202
744000 지방 공무원 시험 치다보면 이런 면도 있나요? 2 ㅇㅇㅇ 2017/11/01 1,473
743999 초4 수학 아무것도 안하는데... 5 선행 2017/11/01 1,929
743998 문고리 3인방 모두 靑시절 '강남 아파트' 샀다 5 ... 2017/11/01 2,325
743997 감사일기 쓰시는 분 계세요? 1 감사일기 2017/11/01 631
743996 아파트 리모델링 견적 순서 3 2017/11/01 2,020
743995 경동맥 검사 어디서 하나요? 4 ... 2017/11/01 2,968
743994 5살 아이 앞으로 체력 길러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2 5살 2017/11/01 2,880
743993 송혜교처럼 결혼하려면 얼마들어요? 18 .. 2017/11/01 8,747
743992 30년 된 복층빌라.. 각오할 점 알려주세요. 9 ㅠㅠ 2017/11/01 2,672
743991 울소재 양말은 더 따뜻한가요?메리노울 80프로 2 ... 2017/11/01 879
743990 옷 쇼핑 어디서 하세요? 6 .. 2017/11/01 3,444
743989 문통 우표 받았는데요ㅋ 14 ㅇㅇ 2017/11/01 1,553
743988 하와이에서 셀프주유할때 3 .. 2017/11/01 1,213
743987 직업체험- 극한직업 또는 사회공익에 이바지 하는 직업 3 ㅠㅠ 2017/11/01 365
743986 극딜, 네이버 : 김상조 공정위의 공정한 행보 (2017.10... 2 공정위 10.. 2017/11/01 741
743985 혹시 연예인 조문 가신 분 계세요? 18 deb 2017/11/01 5,571
743984 강남에서 30만원대 파마하면 몇 개월이나 유지되나요? 8 파마 2017/11/01 3,858
743983 11번가 십일절 핫딜로 필립스에어프라이어요 6 초록맘 2017/11/01 2,057
743982 이사 왔는데 뭐부터 해야죠? 6 11월 2017/11/01 1,441
743981 세상에 맛있는건 왜이리 많은 건가요? 8 ~~ 2017/11/01 2,293
743980 박근혜 청와대, 총선 여론조사비 5억도 ‘국정원 돈’ 상납 받아.. 10 않한건뭐냐C.. 2017/11/01 917
743979 연아랑 비꼬고 싶은걸 같이 놓지 말길 9 퓨쳐 2017/11/01 2,326
743978 김만복, "노무현 정부때 청와대에 한푼도 안줬다.&q.. 9 당연하지 2017/11/01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