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반찬이 너무 달아요
오징어채 고추장 볶음이랑
마늘쫑 고추장 무침
너무 달아서 금방 질리네요
사먹는 반찬 이런거 알면서도 가끔씩 그래도 사먹게 되요
인터넷이어도 어디 집반찬처럼 안달아도 맛있는
반찬가게 아세요?
1. ㅇㅇ
'17.9.8 6:46 PM (49.142.xxx.181)어렵지도 않은 반찬인데ㅠ ㅠ 안타까워요..
2. 글쎄요
'17.9.8 6:46 PM (110.47.xxx.98)과연 달지 않고, 짜지도 않으면서 조미료도 넣지 않았는데 맛있는 반찬이 가능할까요?
3. ㅇ
'17.9.8 6:49 PM (116.125.xxx.180)저도 해먹는 편인데
요새 만사 귀찮아요
남편은 가정식 스타일 좋아해서 청국장에 반찬 , 김치찌개에 반찬, 콩나물국이랑 생선구이 반찬 이런 상차림 주에 2~3이상은 꼭 올라가야해요
메인만 하기두 귀찮은 날도 있고 해서4. ㅇ
'17.9.8 6:50 PM (116.125.xxx.180)울동네는 달아도 너무 쨍~~하게달아서
좀 달달하다 싶어도 구매할것같아요5. 그러게요
'17.9.8 6:56 PM (1.176.xxx.223)차라리 덜 먹더라도
집반찬이 나아요.
달고 짜고6. wii
'17.9.8 7:23 PM (58.122.xxx.47) - 삭제된댓글인터넷은 모르겠고 마포인데, 덜 달고 괜찮은 반찬가게 있어요.
간장 베이스 음식이 특히 괜찮고. 엘에이 갈비 같은 것이 짭쪼롬하고 안 달고. 장조림 맛있구요.
나물들 하나도 안 달고. 국 종류도 몇개 괜찮아요.
단 반찬 아주 질색을 하는 사람인데, 여기서는 꾸준히 먹게 됩니다. 조미료도 거의 잘 안 쓰는 것 같구요.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싼 곳보다 신뢰가 가구요.
갈비나 장조림은 내가 해먹고 말지 싶을 정도로 약간 가격대가 있습니다만 저는 혼자 먹기 때문에, 가끔 사먹습니다.
염리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의 반찬이에요.7. 그게
'17.9.8 7:25 PM (211.248.xxx.147)저도 인터넷은 모르고 예전동네 용인 동백에 집밥같이 반찬하는데는 알아요. 경쟁률이 치열하지만 그래도 믿을만 하고 제가 하는밥보다 나아서 종종 먹어요. 님 집주변에도 믿을만한 곳 있을거예요
8. 음
'17.9.8 7:59 PM (112.153.xxx.100)고르신 반찬은 고추장베이스라 거의 달죠. ^^;;
하다못해 간장.된장류도 달작지근 한데요.9. 우리식구는
'17.9.8 8:29 PM (218.154.xxx.119)절대로 안사먹어요 귀신같이 알아요 우리반찬 아이라는걸
10. cakflfl
'17.9.8 8:38 PM (221.167.xxx.37)아무리 잘해도 사먹는반찬은 딱 알겟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