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아이들은 새로운 대인관계가 힘들텐데
이런건 거유전적인 성향이라 보면 되는건가요?
수줍은 아이들이 성격적 단점을 극복하고 사회생활 잘할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수줍은 아이들은 새로운 대인관계가 힘들텐데
이런건 거유전적인 성향이라 보면 되는건가요?
수줍은 아이들이 성격적 단점을 극복하고 사회생활 잘할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극복하기보다는
단점을 인정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키셨으면 해요.
그게 매력으로 작용하거든요.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에너지보다
장점을 극대화시키는게 효과는 더 좋고 에너지도 적게 들어요.
단점을 자꾸 지작하면 주눅들어서
세상에서 살아남지 못해요.
수줍어하거나 내성적인 애들보단 오히려 함부로 좀 나대는? 애들이 따당할 확률 높음.
왕따는 가해자 취향이예요.
약하고 만만한 아이들에
무대응하는 사람이 목표에요.
쎄고 강한사람 왕따시키는거 못봤어요.
애들끼리 뭉쳐서 놀면 되요
따돌리는 애들도 여러명이 뭉쳐서 한명 공격하는거잖아요
무리지어다니고
조폭이 무리지어다니고
멸치떼가 무리지어다니는건
커다란 물고기한마리를 이기기 위해서 입니다.
혼자다녀도 못건드리는 아이들이 있어요.
수줍은 성격이라도 내면이 단단하고 자존감 나에대한 자신감이 있으면 누군가 나를 왕따를 하거나 말거나 그런거 따위 상관없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저도 꼭 내성적이라고 왕따당한다는 건 아닌것 같아요.
중학샹둘 폭력피해당하면
조폭사서 해꼬지해서 못덤비게 손봐주는게 답이라고...
이제 그말에 슬술 힘실어주고 싶어지네요.ㅠㅠ
수줍다기보다 자존감약하고 기약하고 어른들사이에서도 그런사람보이잖아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루알아서 따시키더라구요
수줍은 아이들이 친구 사귀기 힘들어하는 건 사실이지만 어지간한 애들은 비슷한 성향끼리 짝지어서 놀아요.
아이였어요....기억에 남는 관련 에피소드도 좀 돼요.
저는 수줍으면서 타인에 관한 관심이 별로 사람없어서였는지 교우 관계에서 힘든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자랑은 아니고 생각해보면 집에서 혼난적이 거의 없고, 공부머리가 좀 있는편이라서 그랬는지 학교에서도 저는 수줍어서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곁에 오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가만히 있어도 좀 주목을 받는편이긴 했어요.
좋게 말하면 외부의 나쁜 자극이 없어서 자아존중감이 있었던것 같고, 달리 말하면서 타인에게 관심이 별로 없다보니까 어떤 자극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아서 수줍어하고 소극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별 무리없이 지냈던게 아닌가 싶어요.